여성폐암 요리매연으로 인한 경우가 다수!

[이지은]

요리매연으로 인해 발생 할 수 있는 여성폐암

현대인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요인에는 암이 있습니다. 치료를 한다고 해도 재발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되도록 노출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흡연같은 잘못된 습관을 반복하게 되면 폐암을 비롯해 여러 유형의 암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물론 최근들어 여성의 흡연율 또한 남성 못지 않게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지만 폐암에 노출된 여성들의 경우 담배보다는 요리매연으로 인한 경우가 더 많다는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가족들과 생계 등 여러 이유로 인해 요리를 했을 뿐인데 폐암이라는 진단을 받게되면 아무래도 적지 않은 충격을 받게 될 수 있는데요. 해서 오늘은 남성들에게도 발생하고 있지만 환경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여성폐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성폐암 원인이 요리 매연?

흡연 이외의 여성폐암으로 지목되고 있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요리 매연입니다. 요리를 하게 되면 매연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단순 연기가 아닌 발암 물질이 나올 수 있다는 점에 포인트를 두어야 합니다. 요리 매연에 들어있는 발암물질이 폐로 침투하게 되면 폐암을 유발 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특히! 육류 또는 어류 등 같은 단백질식품이 가열되면 겉부분이 탈 수 있는데 이때 PAH라는 다환방향족탄화수소라는 물질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흡자의 경우 폐암에 노출된 경우를 보면 주방내 연기가 심한 경우들이 많았으며 요리를 하는 직업에서 더 많이 보였습니다.

하루 종일 요리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주부들의 경우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요리를 더 자주하기 때문에 여성폐암에 노출될 기회들이 더 많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요리를 할 때는 꼭! 후드를 가동하는 습관이 필요하며, 요리가 다 끝났다 하더라도 대략 20분 정도는 틀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폐암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들

폐암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세들이 보였다고 하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늦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폐암에 노출된 환자에서 약 15% 정도만 징후가 보이지 않았고 남은 85%에서는 초기 증상을 한 번쯤 경험했을 수 있으며 느꼈지만 폐암인지 모르고 넘긴 경우도 있었을 것이라는 내용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여성폐암 뿐만 아니라 폐에서 발생한 악성종양을 의심해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들이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잦은 기침이 있습니다. 하루 이틀 정도의 기침은 컨디션이나 환경에 따라 그럴 수 있으나 14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폐암을 알리는 초기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피 섞인 가래나 보이기도 하며 기침을 할 때 피가 보이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호흡 시 숨이 심하게 차는 증상을 느끼기도 하며, 두통이나 구역질을 동반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폐암에서 볼 수 있는 증상들오 평소와 다른 증세들로 인해 하루하루 일상이 힘들어지게 되었다면 검사를 통해 확인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