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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꽃씨야님의 방 작약의 본생담 - 조용미
꽃씨야 추천 2 조회 80 24.09.21 11:0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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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1 20:56

    첫댓글 나는 누구일까?
    나는 무엇일까?
    나는 어떤 존재인지를
    알 수가 없는 작금에
    언제나 그 하나를 찾아 헤메인다
    뚜렷한 답도 없는 그 삶을 살고 있다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나는 그 곳을 향해서 한 걸음 두 걸음
    투벅투벅이면서 걷고 있다...그렇게 모두가~~~

  • 작성자 24.09.22 00:19

    답도 없고
    희미한 안갯속에 혼자 있는 느낌
    견디면서 사는 삶에
    꽃같이 향기 나는 날이 있을까
    하루, 이틀 이렇게 흐르다 보면
    나의 존재를 깨우치려나
    나는 무엇일까
    무엇이 되려고
    이토록 인내의 시간을 가지는 걸까
    그저, 한 인간일 뿐인데......

    영아 님
    우리들은 각자 주어진 길을 향해 살아가고 있답니다
    꽃길도, 진흙 길도, 얼음길도 있겠습니다
    다만 오늘을 견디는 것은 더 좋은 날이 있을 것이라는
    작은 희망 때문입니다

    더 좋은 날은 각자의 생각에 맡기겠습니다
    행복은 크고 화려한 것이 아니라
    은은함과 수수함 속에 머물러 있기도 합니다

    머물러 주신 영아 님
    이 밤 편히 주무시고 날마다 행복하시길 빕니다


  • 24.09.22 06:47

    아름답다는 말 보다는
    예쁘다는 말이 더
    어울릴 것 같은...
    멋있습니다.

  • 작성자 24.10.15 15:09

    고맙습니다
    지기 님
    예쁘다는 것은 젊고
    아름답다는 것은 조금 더 성숙된 느낌이 듭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24.09.22 07:13

    뜻이 깊습니다.
    바람 따라 구를 때라 더 없는 인생 길
    마음 가는 대로 살아요.
    좋은 글 잘 보고 다녀갑니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10.15 15:11

    그저 사람이라는
    이름을 얻은 고독한 자였다가......
    흘러가는 대로 살고 있습니다
    이성지 님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 24.10.14 05:54

    꽃씨야 님 ! 감사합니다

    '마침내 확연히'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옵소서 ^^*

    바람이
    차가워졌습니다

    따듯한 물 늘
    준비하시고요

    기븜 많은 좋은 하루 되시옵소서 !!

  • 작성자 24.10.15 15:13

    마침내 확연히
    눈에 들어온 사람 하나
    미소 짓게 하지요

    따뜻한 물을 좋아합니다
    몸을 담그는 것도 좋고
    물을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maria4759 님
    예쁜 가을과 함께
    운치 있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24.10.15 17:20

    @꽃씨야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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