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Miracle)을 만드는 기업 ‘힐리월드코리아’
뉴트리션 브랜드 ‘엘리먼트’ 런칭하며 토탈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성장
지난 7월 20일 힐리월드코리아의 첫 번째 컨벤션이 인천 파라다이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Miracle of Frequency(주파수의 기적)’라는 주제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힐리월드코리아를 축하해 주기 위해 힐리월드 글로벌 본사 임원진과 힐리월드코리아 사업자 15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컨벤션에는 특별히 힐리월드 CEO 크리스찬 도너(Christian Dorner)와 힐리월드 아시아태평양(APAC) 부사장 마크 분자이어(Mark Boonzaier)를 비롯한 글로벌 리더들이 직접 한국을 방문했다.
유서가 깊은 기업 ‘힐리월드’
힐리월드는 1998년 버크하르트 하임(Burkhard Heim)의 ‘12차원 모델’을 기초로 정보 필드 분석의 과학적 기반을 형성하고 ‘타임 웨이버(Time Waver)’ 시스템 개발의 이론적 토대를 마련한 것이 시초가 됐다. 이후 2002년 로버트 얀(Robert G. Jan)교수의 연구와 러시아의 천체물리학자 니콜라이 코지레프(Nikolai Kozyrev)의 연구를 통합, 방사성 붕괴 과정에 발생하는 비 인과적 물리적 효과를 바탕으로 정보 필드와 연결하는 타임 웨이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한 시스템을 개발하기에 이르렀다.
이는 2007년 마커스 슈마커(Marcus Schmieke)에 의해 독일 베를린에서 마침내 타임 웨이버의 창립으로 이어졌다. 이후 2013년 기업가인 크리스찬 하퍼(Christian Halper)가 합류함으로써 2019년 드디어 정보 필드 기술이 적용된 최초의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힐리(Healy)’의 런칭과 함께 20개국에서 ‘힐리월드’의 글로벌 비즈니스의 성공적 출범이 이뤄졌다.
2022년 10월에는 힐리월드가 한국 땅에 상륙 공격적인 사업확장을 이루며 스킨케어 라인 ‘시크릿 스파’를 런칭하였다. 그리고 이번 컨벤션에서 뉴트리션 브랜드인 ‘엘리먼트(Elements)’의 글로벌 런칭까지 확장하며, 힐리월드는 명실공히 토탈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거듭나기에 이르렀다.
성장의 유니콘 기업 ‘힐리월드’
행사의 시작은 힐리월드코리아의 성장을 이끌어 오고 있는 리더들의 퍼레이드로 그 화려한 막을 열었으며, 인사를 위해 무대에 올라온 리더들을 힐리월드코리아 이민우 대표와 임원진들이 감사의 인사와 포옹으로 환영해 주었다.
힐리월드코리아 이민우 대표는 환영사에서 “세계는 지금 불확실성이 가득한 시대이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시장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믿었기 때문에 힐리월드코리아의 문을 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20개월이 지난 지금 힐리월드코리아는 라이프 디지털 디바이스와 스킨케어 그리고 건강기능식품까지 망라하는 토탈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단상에 오른 마크 분자이어 힐리월드 아시아태평양 부사장은 “대한민국 국민의 수는 5천2백만 명 중 힐리월드를 모르는 모든 사람 모두가 우리의 잠재 고객이 되는 것”이라며 “생각을 바꾸면 기회가 생긴다”라며 한국 시장의 기회를 강조했다. 마지막 환영사를 위해 단상에 오른 힐리월드의 CEO 크리스찬 도너는 “힐리월드는 백만장자와 과학자들에 의해 만들어졌다”라며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닌 웰빙을 전 세계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완전히 다른 회사”라고 강조했다.
건기식 브랜드 ‘엘리먼트’ 런칭
이번 컨벤션에는 힐리월드가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기반이 된 뉴트리션 브랜드의 런칭도 함께 이뤄졌다. 자연의 주파수를 고려한 포뮬라를 베이스로 개발된 힐리월드의 글로벌 건강식품 새 브랜드의 이름은 ‘엘리먼트(Elements)’다.
힐리월드는 엘리먼트 브랜드 신제품 3가지를 출시했는데, 이 중 2가지 제품을 아시아 허브의 중심이며 기술력이 뛰어난 한국에서 먼저 선보이게 됐다. 엘리먼트 신제품은 ‘옴니 밸런스 360°’와 ‘라이프 에센스’ 2종이다. 행사의 2부에는 한국을 방문한 글로벌 리더 카르스텐 랑게(Carsten Lange)가 단상에 올라 그들의 성공 스토리와 리더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힐리월드코리아는 이번 컨벤션을 기점으로 비즈니스 모델에 불을 지필 수 있는 강력한 도구로서의 프로모션 발표도 이어졌다.
마지막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직급 인정식에는 새롭게 1000여명의 리더들이 탄생했으며 아시아 지역 유일한 최고 직급자인 프레지던트 신종면 사장을 비롯하여 힐리월드 코리아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리더 직급자 18명이 새롭게 탄생했다.
행사를 마무리하면서 이민우 대표는 힐리월드코리아의 변환점에 대해 강조했다. 먼저 사업자 중심의 IT 플랫폼을 개선하고 올해 안에 지금의 브랜드 센터를 이전해 비즈니스 미팅과 교육 그리고 제품 체험까지 함께할 수 있는 ‘더 나은 브랜드 센터’로 재탄생시킨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보상플랜도 한국 상황에 맞는 개선을 약속했다.
힐리월드는 2022년 주파수 디바이스라로 한국에 상륙 단 20개월 만에 스킨케어와 뉴트리션까지 취급하는 토탈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성장했다. 최근 주춤한 한국 직판시장이 힐리월드코리아의 도전으로 새로운 신화를 써나갈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힐리월드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큰 회사들도 어려움을 겪고 매출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힐리월드는 성장해 왔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힐리월드는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출처 : https://www.next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