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설정의 중요성!"(고전 14:12)
성공학을 운운하는 사람들은, 모든 사람에게 엄청난 능력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실제로 뛰어남을 인정받는 사람들은 극소수에 그치고 있습니다.
평범하지 않은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평범하게 보이는 사람들과,
비슷한 재능을 가지고서도 비범한 일을 하는 사람들의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아마도 그것은, 누가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 철저한 계획을 세우는가에서 시작될 것입니다.
뛰어난 사람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는 공통점은,
(1) 그들이 먼저 삶의 목표를 세우고,
(2) 그들의 시간과 재능과 열심을,
그목표를 성취하는 데 집중했다는 것입니다.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서, 열정을 가지고 있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집 한 채를 제대로 지으려면 세밀하고 구체적인 [설계도]가
있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인생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도,
그 목표를 성취하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마음에 소망하는 일이 있다면, 그것을 목표로 삼으십시오.
그리고 그 일을 이루기 위한 밑그림으로 그려보십시오.
언제, 어떻게, 무엇을 하기 원하는지, 구체적인 설계도를 그려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매일 자신이 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계획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만일 목표를 이루는 데
체중이 문제가 된다면, 하루 중에서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시간을
계획하십시오. 하나님과의 관계가 문제가 되고 있다면, 무엇보다
먼저,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시간에 우선순위를 두십시오.
이웃과의 관계나 가족과의 관계가 문제가 되고 있다면,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함께 이야기하는 상황이 되도록 계획하십시오.
인생의 목표를 이루는데 뿐만 아니라, 영적인 삶에 있어서도,
도달해야 할 목표와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영적인
삶의 목표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성숙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모든 성도들이 그들의 개인적인 삶에서,
가정에서, 직장에서, 그리고 특별히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서,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도록 권면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4장 12절 말씀을 보십시오.
그러면 너희도 신령한 것을 사모하는 자인즉 교회의
덕 세우기를 위하여 풍성하기를 구하라.
그렇습니다. 각 성도는 그가 받은 은사를 행할 때,
교회를 세우는 일을 위해 사용해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의 삶을 통해서 어떻게 주님을 섬길 것인지,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세우며 사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