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징검다리 도시락에“적십자 사랑과 마음 가득 담아” 대한적십자 당진지구협의회(회장 김정곤)와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배상규)는 12일 사랑의 징검다리 어르신 등 120명에게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밑반찬은 당진화력본부 경영관리처 직원과 신평(회장 정복순)·백인봉사회(회장 이두희)봉사원 등 20여명이 사랑의 징검다리 120명의 결연세대 및 독거노인 등에게 제공했다. 당진화력과 함께하는 사랑의 징검다리 도시락에는 가을 날씨가 예년과 달리 기온차가 심해 따스하게 드실 수 있도록 돼지등심 김치찌개와 김 계란말이, 멸치복음, 칼국수를 넉넉하게 적십자 사랑을 담아 단위봉사회를 통해 전달했다. 이를 전달한 김정곤 회장은 “조석으로 싸늘한 날씨에 어르신들이 따스하게 드실 수 있도록 밑반찬을 넉넉하게 전해드리게 되어 마음 흐뭇하고 예전보다 일찍이 11월 초에 김장김치를 담아 전달 할 계획이라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첫댓글 밑반찬을 장만하여 사랑의 징검다리 어르신 가정
120세대에 나눔의 사랑을 전달해주신 당진지구협의회
천사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홍광표 국장님 훈훈한 소식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늘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