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편지를 쓰게 되었는데 편지를 쓰면서 생각하게 된 점이 카톡이나 통화라는 수단보다 더 깊은 얘기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다. 편지지를 자체 제작하여 좀 삐뚤빼뚤하지만 더 뜻깊은 편지가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고 다음에는 자발적으로 편지를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 매번 학교에서 시켜서 쓰게 되는 것 같아서 다음에는 자발적으로 보낼 용기가 생기길...
p.s. 정말 꾸준하게 사진이 잘 올라가지 않는다... 이것도 거의 30분 만이다
첫댓글 엄마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