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의 첫날
하늘도 맑고 바람도 잔잔한 날 우리가족은 명례로 떠났다.
금년의 성지순례 첫프로그램이다.
언덕빼기에 자리한 성지
성당 마당에 잡풀 뽑고 계시던 신부님께서 반가이 맞이해주셨다.
성지에서 미사참례, 성지의 역사, 신부님 강론, 십자가의 길, 준비해간 도시락 즐기기 등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행하고 떠나 왔다. 오는 길에 진영 카톨릭묘지에 게시는 신석복마르꼬님께 들러 참배하고, 딸리 농장에 들러 딸기도 두 바구니 사고, 김해로 방향을 잡아서 노무현 전대통령 묘지 참배하고 돌아왔다.
긴 시간은 아니지만 많은 것을 한 것 같은 날이다.
함께해주신 성지 지킴이 신부님 고맙습니다.
첫댓글 축''부활 소외된분들과 함께하심에 감사드리며 주님의사랑 전합니다 .늘..건강하시고 또놀러오세요....성지에.....
고마리아님 고맙습니다. 다시 한번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근데 친절한 당신은 누구신지요?
안녕하세요 ,저는 봉사회장 고민주 마리아 임다 ,,텃밭에 상추가 마니마니 자랐어요 오늘은 옥수수도심고 호박,오이,가지 등 친구들이만탐니다 ,놀러오세요 ,기다려지네요
오늘도 그분들의 손과 발 이 되어주시느라 노고에감사 전함니다
담에 저도 함 가보고십네요 범숙의집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