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시아 코타키나발루 해외 산행 (321차 산행) ◉ 일 시 : 2025. 3. 6(목)~10일(월) ◉ 모 임 장 소 : 김해 국제 공항 ◉ 준 비 사 항 : 간식, 여행 준비물, 시원한 옷, 등산복 운행일정 : 김해 공항-말레시아-김해 공항 ◉<등산코스> 키나발루 트래킹 [산 이야기]말레시아 코타키나발루는 ‘키나발루 산의 요새’라는 의미의 이름이며 1968년에는 코타키나발루로 이름이 다시 바뀌었다. 주로 중국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보르네오 섬에서 도로망이 가장 잘 갖추어진 교통 중추 도시이며, 국제공항도 있다. 키나발루 산은 해발 4,095m로 말레이지아에서 최고봉이며 생물 다양성, 희귀 식물, 난초, 벌레잡이식물, 열대우림 동식물 등 영혼의 안식처라는 별칭과 용이 산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중요한 생태지 중 하나이며 약 5-6천 종의 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산을 둘러싸고 있는 키나발루 국립공원은 2000년에 말레이시아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지난달(2월/9일(일)) 창녕 관룡산(754m) 산행 19명(회원12 가족0 일반7) 혹한과 대설로 민주지산을 관룡산으로 산행지 변경해 출발한다. 9시 40분 관룡사 버스 주차장 도착. 약 1.7km를 걸어 관룡사 도착(10시) 바위를 배경으로 자리한 관룡사가 기가 많이 흐르는 사찰이라 생각하며 대웅전 옆에서 바위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 후 용성대로 향한다(500m). 용선대 좌불 앞에 숙연한 모습으로 촬영을 한다(10시 20분). 능선 오르막 바위길을 오른다. 전망바위에서 조망하고 가파르게 오르니 관룡산(754m 11시 20분)이다. 눈이 하얗게 내려 있고 누가 눈사람을 예쁘게 만들어 놓았다. 조금 가니 화왕산 가는 삼거리 지나 바위 능선을 타다 청룡암 뒤 바위 봉에서 뒤 비슬산을 배경으로 촬영한 후 눈길을 오르내리락 한다. 구룡산(741m) 갔다 와서 그 아래 양지 바른 곳에서 점심을 먹는다(12시 20). 아래로 내려 가는데 바위와 눈길이다. 바위봉 아래 험로로 하산하는데 미끄러워 조심스럽다. 다시 좋은 길 만나 하산하는데 사유지 송이버섯 지킨다고 양쪽 줄을 쳐놓은 안부에 이른다(1시 40분). 텐트도 쳐놓았다. 관룡사(觀龍寺) 도착(1시 55분). 승용차 길 따라 하산하는데 물소리가 들려 날씨가 많이 풀렸다고 생각하며 주차장 도착한다(2시 20분). 부곡온천으로 가서 온천을 하고 서울식당에서 하산주와 후식 후 6시 출발한다. 산행시간 : 5시간 식사 시간 포함 <<수시 산행>> 3월 9일(일) 용호동 이기대가 수시 산행으로 예정 되어 있습니다. <<4월 산행 안내>> 4월13일(일) 통영 만지도 섬 산행이 예정 되어 있으니 많은 예약 참여 바랍니다. ◁찬조해 주신 분▷ 이형우(31.22)산우회 감사 10만원 정인갑(일반) 10만원 -찬조해 주신 회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회원은 안전산행을 생활화하며, 산행 중 발생하는 모든 일에 대해 본인이 책임을 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