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일예배순서 May 12th 2024 11:00AM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His worshipers must worship in spirit and in truth.
경 배 와 찬 양 Worship and Praise
■ 묵 도 Silent Prayer …………… 다 같 이 All
■ 기 원 Invocation ………………… 다 같 이 All
■ 찬 송 Hymn …………………… 찬 송 49
■ 교 독 문 Responsive Reading … 27
■ 찬 송 Hymn …………………… 아주 먼 옛날 Once upon a time
■ 기 도 Prayer …………………… 다 같 이 All
■ 성경봉독 Scripture Lesson from 예레미야 Jeremiah 2:13
■ 말 씀 Sermon …………………… 인도자 Leader
■ 기 도 Prayer …………………… 인도자 Leader
■ 찬 송 Hymn ……………………… 찬 송 431
□ 축복의 말씀 Sharing Blessing ……………… 함께 Altogether
기도 Prayer
이번 주 this Sunday by 한창희 형제 brother ChangHee, Han
다음 주 next Sunday by 권소희 자매 sister SoHee, Kwon
교독문 Responsive Reading 시편 Psalm 12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I lift up my eyes to the hills-- where does my help come from?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My help comes from the LORD, the Maker of heaven and earth.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He will not let your foot slip-- he who watches over you will not slumber;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indeed, he who watches over Israel will neither slumber nor sleep.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The LORD watches over you-- the LORD is your shade at your right hand;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the sun will not harm you by day, nor the moon by night.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The LORD will keep you from all harm-- he will watch over your life;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the LORD will watch over your coming and going both now and forevermore.
터진 웅덩이를 파지 마세요. Don’t hew a Broken cistern.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예레미야 2: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히브리서 11:3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한복음 15:7
For My people have committed two evils: They have forsaken Me, The fountain of living waters, To hew for themselves cisterns, Broken cisterns That can hold no water. Jeremiah 2:13
By faith we understand that the worlds were prepared by the word of God, so that what is seen was not made out of things which are visible. Hebrews 11:3
If you abide in Me, and My words abide in you, ask whatever you wish, and it will be done for you. John 15:7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어머니를 두고 늘 “여자여”라고 부르십니다. 의도적이라는 말입니다. 이는 무례하셔서도 아니고 무시해서도 아닙니다. 우리는 주님의 기록된 상황이 단순히 과거의 기록만이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그것은 오늘 우리의 상황에 적용되어야 하고 이는 다시 말하면 그 상황의 기록에서 내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십자가 상의 주께서 어머니 마리아에게 “여자여”라 하시면서 요한을 아들로 부탁하시는 장면에서 우리 자신은 어디에 있어야 할까요?
예레미야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책망하신 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이라 하셨습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 속에서 살게 됩니다. 그 상황들은 누가 만드는 것일까요? 주어진 상황이 자신에게 불리하다고 생각하며 실패자 혹은 낙오자라는 우울해 하며 살 수도 있고 자신은 모든 것을 이룰 능력이 있다고 자만하며 살 수도 있습니다.
어찌하면 말씀하신 대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을까요? 위에서 언급한 주님과 어머니 마리아의 대화에서 나 자신은 어디에 대입해야 할까를 물었습니다. 오늘 생각하는 그 답은 ‘마리아’입니다. 우리와 하나 된 주님은 내가 만들어낸 것이 아닙니다. 내 안에 있는 어떤 것을 증폭시켜 생겨난 것도 아닙니다. 주님은 나의 도움이나 인식 없이도 내 안에 존재하며 그 삶을 살아가십니다.
우리는 자신이 판 웅덩이에서 난 물을 마셔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물을 저장하지 못하는 터진 웅덩이라고 선언하십니다. 그리고 거기에 생수의 근원이 하나님 자신임을 밝히셨습니다. 우리는 종전에 하나님께서 그 창조의 능력을 흙으로 된 우리 마음에 위임하셨다는 것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는 마치 내가 마음으로 무엇이던 생각하고 바라면 결국 그것이 이루어진다고 말하는 것처럼 들립니다.
하지만 아주 오래 매우 진지하게 어떤 것을 바란다고 해서 그것이 그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일은 허다합니다. 무엇이 빠졌을까요? 말씀으로 돌아가서 다시 살펴 보아야 합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분명히 “무엇이든지”라고 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붙은 조건을 생각지 않으면 이 말씀은 결단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이 표현은 그대로 주와 내가 하나 되었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마음에 절실하게 믿으면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이는 맞지 않는 표현입니다. 하지만 주님의 표현하신 주께서 우리 안에 거하고 그 말이 우리 안에 거하는 것을 우리가 안다면 그 뒤에 말씀하신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도 이루어질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바로 이 연합을 말하고 있고 그러면 그 창조의 능력이 우리의 마음을 통하여 실현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의 능력입니다. 이는 장래에 좋게 만들어진 천국에 우리가 들어간다는 것과는 분명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이라는 날에 이루어지는 삶의 능력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능력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된 세상이 천국이라 믿습니다.
Jesus always calls his mother "woman" over her. I mean, deliberate. It's not rude or dismissive. We know that the Lord's recorded situation is not merely a record of the past. It should apply to our situation today, which is to say that it is reasonable to find ourselves in it. So where should we be in the scene where the Lord on the cross says "woman" to his mother Mary and asks John to be her son?
Jeremiah records God's reproach of Israel. He says that it is "throwing away from me, the source of the water, and digging a puddle for myself." We end up living under certain circumstances. Who makes them? You can live with the gloom of a failure or a failure, thinking that you are against yourself, or you can live with pride that you are capable of achieving everything.
How can I "all work together to achieve good," as you said? In the above-mentioned conversation between the Lord and his mother, Maria, I asked myself where to enter. The answer I am thinking about today is 'Maria.' The Lord who became one with us did not come forth. It was not created by amplifying anything in me. The Lord exists in me and lives his life without my help or recognition.
We think it's meaningful to drink water from the puddle we sell. However, they declare it to be a burst pool that cannot store water. And there he revealed that the source of bottled water is God himself. We have previously thought that God has delegated the power of creation to our hearts of clay. It sounds as if I say that if I think and wish for anything with my heart, it will eventually come true.
But there are many things that don't happen just because you want something very serious for a very long time. What's missing? You have to go back to the word and look again. "If you live in me and my word lives in you, get whatever you want, and you will achieve it." I can see that you definitely said, "Whatever you want." But this will never happen unless you think of the conditions attached to it.
"If you dwell in me, and my words dwell in you," the expression literally says that the Lord and I are united. If I believe desperately in my heart, everything will come true. This is not the right expression. But if we know that the Lord has lived in us, and that the word dwells in us, the following will be done: "Ask whatever you want, and you will achieve."
The gospel of Jesus Christ speaks of this union, and then the power of creation will be realized through our hearts. This is the power of the gospel of Christ and Jesus. This has a clear different meaning than that we will enter a heaven that has been made good in the future. It is the power of life and the power to change the world that we live in today. And I believe that the world is heaven.
축복의 말
Blessing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민수기 6:24-26
The LORD bless you,
and keep you;
The LORD make His face
shine on you,
And be gracious to you;
The LORD lift up
His countenance on you,
And give you peace.'
Numbers 6:2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