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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사건 진실은?
구원의 기쁜소식 903호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한 회원님이 보내온 글입니다.
기도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정인(16개월)이 사건을 보면서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어 나누려고 합니다.
#1 정인이 사망사건 의혹
정인이 사인을 재감정한 법의학자들은 “췌장 절단(정인이 사인)은 발로 밟아서 발생했을 것이다”는 취지로 재감정 의견을 검찰에 보냈습니다.
이들은 정인이의 사인에 대해 “숨진 당일 발로 복부에 밟히는 강한 힘을 받아 췌장이 절단됐다”는 취지로 재감정결론을 내렸습니다.
검찰은 “정인이 양모가 10월 13일 오전 9시 40분~9시 50분 사이 정인이 배를 밟아 췌장이 끊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아랫집 사람이 ‘쿵’ 소리를 듣고 정인이 집에 올라왔다고 합니다.
검찰은 ‘쿵’하는 소리가 날 때 양모가 정인이의 배를 밟았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강한 의심이 들고 있습니다.
▶법의학자들도 발로 복부에 밟히는 강한 힘을 받아야 췌장이 절단된다고 합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어른이 침대에서 점프를 해서 아이의 배를 밟았을 때 췌장이 절단된다”는 실험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정인이는 1년6개월 된 아이입니다.
▶국내 내과, 소아과 의사들은 “발로 밟아 췌장이 끊어졌다면 엄청난 고통이 온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자지러질듯 운다.”고 합니다.
그 고통은 견딜 수 없다고 합니다.
1년6개월 된 아이의 배는 작기 때문에 내장이 파열되고, 주변 간, 가슴 빼, 내장 등 모두 손상된다고 합니다.
배의 피부는 말할 것도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정인이의 배 피부는 말짱 합니다. 멍조차 없습니다.
간도 조금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아랫집에서 왔다는 주민들도 정인이의 울음소리를 들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정인이 양모는 “정인이가 밥을 먹지 않아 누워 있는 정인이 배와 등을 손으로 밀듯이 때리고 아이의 양팔을 잡아 흔들다가 가슴 수술 후유증으로 떨어뜨린 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장기가 훼손될 정도로 강한 둔력을 행사한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정인이를 들고 있다가 수술부위의 가슴통증으로 실수해서 정인이를 떨어뜨렸다고 합니다.
▶법의학자들은 양팔로 흔들다가 떨어졌을 경우엔 췌장 손상이 발생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추락할 경우 간이 먼저 손상되지만 정인이의 간을 손상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양모는 정인이의 상태를 확인한 뒤 정인이를 재워놓고 9시40분에서 10시 사이 첫째 아이를 유치원에 등원시킨 뒤 집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이보다 앞서 양부는 전날 정인이는 저녁을 잘 먹고 잠을 잤다고 했습니다.
정인이가 사망인 당일인 10월 13일 정인이는 오전 9시30분~40분까지 정인이 할머니와 영상통화를 했습니다.
▶정인이 상태가 좋지 않았다면 잠을 재워두고 첫째아이를 등원시킬 수 있었을까요?
양모는 돌아와서 정인이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은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합리적인 의심을 해 볼 수 있습니다.
양모가 1년 6개월 된 정인이의 배를 밟았다면 장기들은 대부분 훼손됐을 것입니다.
하지만, 정인이 배 피부에 상처도 없었습니다. 아무런 멍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정인이는 울지도 않았습니다.
이상하지 않은가요?
●그럼 누가 정인이의 췌장을 훼손했을까 하는 의문이 남습니다.
양모가 큰 아이를 등원시키기 위해 외출한 9시40분~10시 사이 외부침입자가 없었는지, 기독교 이념의 대학과 정인이 가정, 한국교회를 곤경에 빠뜨리기 위한 외부 소행은 아닌지, 아이에게 약물을 주입시킨 뒤 병원에서 췌장이 절단되지는 않았는지에 대한 합리적인 의심을 해 볼 수 있습니다.
또 전문 킬러를 보내 정교하게 정인이의 배를 밟아 췌장을 절단한 것은 아닌가란 합리적인 의심을 해 볼 수 있습니다.
정인이는 오전 10시10분~10시45분 택시 편으로 병원으로 이동했습니다.
병원으로 가기 위한 집을 나온 정인이의 모습(아파트 CCTV)은 축 늘어져 있었습니다.
양모는 택시 안에서 정인이가 숨을 제대로 못 쉬자 119에 전화를 했고, 119의 지시대로 정인이를 돌봤습니다.
오전 11시 넘어 정인이는 한 유명 대학병원에 도착했습니다.
심정지상태로 병원에 들어갔으나 곧바로 심폐소생술로 회복됐습니다.
수술 뒤 정인이는 이날 오후 6시 40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정인이는 병원에서 오후 6시40분까지 살아 있었습니다.
정인이의 췌장이 끊어졌다고 합니다.
췌장은 알집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발로 밟았다면 췌장이 파열됐다가 맞을 것입니다.
가위로 삭둑 잘랐다면 끊어졌다의 표현이 맞을 것입니다.,
#2 정인이 사망사건 의혹
법의학자들은 재감정 결과 “정인이는 6개월에 걸쳐 7번의 늑골 골절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다양한 손상이 전신에 퍼져 있다고 했습니다.
정인이 왼쪽 견갑골 압박 골절 사실과 상처 등을 토대로 왼쪽 겨드랑이 부분도 학대당한 흔적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인이 양모는 본인이 때렸을 때 맞았던 부분과 상관없는 부분의 골절은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늑골이나 이쪽 부분은 때린 부분이랑 연관이 있기 때문에 다쳤을 수 있는데, 다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해도 때려서 다친 것을 인정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다시 말씀 드려 양모는 좌측 쇄골 골절과 우측 늑골 골절 등과 관련한 일부 혐의는 인정했으나 후두부와 우측 좌골 선상과 관련된 혐의는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의문이 남습니다.
양모가 인정하지 않은 부분은 누가 그랬을까요?
●우리는 정인이의 어린이집에 대한 합리적인 의심을 해 볼 수 있습니다.
정인이를 맡은 이 어린이집 원장은 양부모와 상의 없이 몇 차례 정인이를 데리고 동네병원을 찾아 정인이의 치료를 받게 했다고 합니다. ‘정인이 양부모의 학대’로 봤다고 합니다.
정인이가 다니던 어린이집의 CCTV확인과 탐문수사 등이 필요해 보입니다.
#3 정인이 사망사건 의혹
한 제보자는 2009년 11월 한 모임에서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교회를 욕 먹이기 위해 어린이 집 교사나 식사준비하는 사람들이나 조폭을 포섭해 교회 다니는 목회자 자녀의 입양아를 폭행하고 학부모 몰래 병원에 데려가 학대로 몰아가게 하고… 병원에 아이가 실려 오면 수술실에서 내장(창자, 췌장 등)을 잘라버리고 그러면 피가 많이 날 것이고… 수술할 의사(집도의)가 들어 오면 내장이 끊어져 있었다고 하며 학대로 몰아가고 엄청난 파문을 불러일으킬 수 있고…)
제보자는 우연일 것이다. 실행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현실이 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당시 로켓 타고 화성을 접수하고… 아파치 헬기 타고 카다피 죽이고… 목선 타고 김정일 죽이고…” 만화나 영화에 나올 이야기를 취중에 안주 삼아 한번 웃기 위해 나눈 이야기들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4 정인이 사망사건 의혹
정인이 입양모가 침대에서 점프를 해서 발로 정인이 배를 힘껏 밟아 살해 했다면 살인 동기가 있어야 합니다.
입양모는 정인이를 죽일 이유가 없습니다.
정인이 입양 부모는 정기적으로 입양부모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한 기독교방송에 정인이와 함께 출연해 입양소식도 전해오고 있었습니다.
이런 분들은 대개 입양아를 잘 양육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장애인 아이를 수영선수를 만들거나, 마라톤 선수를 만들거나 훌륭한 음악가를 만들 듯이.
이런 아이들을 양육하는 부모들의 자부심은 오히려 대단합니다.
특히 정인이 입양부모들은 목사님의 자녀들 입니다.
기독교 이념으로 세운 대학교 출신들입니다.
한 분은 방송국 직원이고, 한 분은 통역가입니다.
이 분들은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들입니다.
정인이를 살해한다면 어떤 파장이 일어날지, 어떤 처벌을 받게 될지 판단할 수 있는 분들입니다.
이런 입양모가 입양아를 살해했다는 것은 상식에도 맞지 않습니다.
법은 상식에서 출발합니다.
정인이가 입양된 뒤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도 많은데 유독 몸이 허약한 정인이의 모습만 언론에 공개한 것도 마음이 아픕니다.
● 2일(토) 국내 한 방송의 정인이 사망사건 보도→ 6일(수) 국내 한 유튜브의 김병욱 국회의원 성폭행 의혹사건 보도(아님이 밝혀짐)→11일(월) 국내 한 언론사의 기자 폭행사건 징계위 징계통보(징계위서 결정도 안했음)?
◇악한 사람이 기획한 사건이라면…
악한 사람이 기획한 사건이라면 모든 것에서 맞아 떨어진다는 마음이 듭니다.
악한 사람이 기획했다면 기독교 이념으로 설립한 대학의 이미지를 훼손할 수 있고(이 대학이 많은 고난을 겪었습니다. 이 대학은 한국 대학의 자랑입니다. 저도 이 대학을 돕다가 많은 불이익을 당했습니다.) 목회자 자녀들을 골라, 그 중에서도 세상에 많이 알려진 ‘양부모’를 골라 학대범(흉악범)으로 몰아간다면 대학과 한국교회, 목회자 가정에 치명상을 입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사회에 큰 충격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입니다.
댓글 중에는 00대학교가 악마를 낳았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 32년 만에 누명 벗어… 잃어버린 세월과 아픔, 어떤 것으로도 보상 안 돼
지난달 살인누명을 쓰고 20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윤성여씨가 32년 만에 누명을 벗었습니다.
경찰과 검찰에 이어 사법부까지 공개 사과했습니다.
살인범 이춘재 8차 사건은 1988년 9월 당시 13살 박모양이 살해된 사건입니다.
당시 인근 공장에서 일하던 윤씨는 영문도 모른 채 범인으로 몰려 무기징역 선고받고 20년간 옥살이를 했습니다.
형사보상금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국가상대로 배상금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상금과 배상금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다.
그의 명예와 잃어버린 세월, 주변 분들의 고통과 상처 등은 그 어떤 것으로도 보상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 사회에 더 이상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될 것입니다.
◇ “아랫집, 윗집, 옆집 위증교사는 누워서 떡먹기”
한 회원님의 간증입니다.
몇 년 전의 일입니다.(구원의 기쁜소식을 통해 여러 번 간증했음)
악한 사람의 사주를 받은 것으로 보이는 아랫집에 사는 사람이 ‘제가 기독 뉴스’를 컴퓨터로 작성할 때마다 귀신 같이 알고 올라와 행패를 부렸습니다.
당시에는 편집부에 근무하던 때라 오후 2시에 출근해 밤늦게 퇴근을 했기 때문에 오전에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전시간을 이용해 언론을 통해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악한 사람의 방해가 아주 심하던 때였습니다.
혼자 산다는 50~60대로 보이는 아랫집 사람이 제가 기독뉴스를 작성할 때면 저의 집 대문을 두드리며 행패를 부렸습니다.
“아이들 발자국 소리가 난다”는 것입니다.
저는 아이들의 발자국 소리를 듣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의 집에는 아이들이 없다”며 들어와 확인할 것을 요구해도 들어와 확인하지도 않고 막무가내 욕을 하며 고함 고함을 질렀습니다.
이웃보기에도 창피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 같이 싸울 수도 없었고, 언성을 높일 수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2년을 타이르며 돌려보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희 신문에는 타도시의 사례를 가져와 ‘아파트 간 층간 소음이 부른 살인사건’을 소개했습니다.
저와 아랫집이 싸우면 그렇게 적용하려 했던 것 같았습니다.
2년쯤 지날 무렵 또 아랫집 사람이 저의 집 대문을 세차게 두드렸습니다.
문을 열어주니 느닷없이, 갑자기, 당시 분위기와 동떨어지게 저를 보고 “도끼로 대가리를 깨버린다”고 했습니다.
전혀 그런 말을 할 상황도 아니었습니다. 전혀 화낼 일도 아니었습니다.
주말이라 아이가 집에 와 있었습니다.
아이는 휴대폰을 “아빠 촬영해 경찰에 신고하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조용해졌습니다.
그사이 저는 제 명함을 건네주며 통성명하자고 했습니다.
그 사람은 저의 명함을 본 뒤 “거짓말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제가 기자인줄 몰랐던 모양입니다.
그 이후로 한 번도 저의 집에 온 적이 없습니다.
그 뒤 이사를 가버렸습니다.
상황은 다르지만 옆집도, 윗집도 마찬가지였습니다.(구원의 기쁜소식을 통해 간증함)
▩ 제안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교인들은 지체(그리스도인인 형제자매)가 아프거나 고난을 당하면 친형제자매로 생각하며 온 힘을 다해 기도하며 도와주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성령)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로마서 8장 9절)
한국교회가 정인이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한국교회가 해당 대학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적극적인 입장표명도 해주십시오.
해당 대학교는 재학생과 동문들이 재수사와 재취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예전의 대학이 아닌 줄 믿습니다. 이젠 지구촌 곳곳에 진출한 동문들이 많은 줄 알고 있습니다.
의사, 변호사, 검사, 경찰, 판사, 정치인, 언론인, 교수, 시민단체 등이 각 전문분야에서 도와 주시길 바랍니다.
국내 크리스천 청와대 참모, 크리스천 정치인, 크리스천 판사, 크리스천 검사, 크리스천 경찰, 크리스천 의사, 크리스천 언론인, 크리스천 교수, 크리스천 시민단체 등이 관심을 갖고 진실을 규명했으면 합니다.
여론이 두렵습니까?
악한 사람이 두렸습니까?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두려워하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에스더가 있었기에 하나님의 은혜로 바벨론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민족이 멸망당하지 않았습니다.
850명의 거짓선지자와 대결한 엘리야가 있었기에 그 땅에 비가 왔고, 그 땅이 회복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너무나 많은 조작과 거짓과 속임수와 권모술수를 봐왔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아파하고 고통스러워하고 있습니까?
우리 대한민국이 건강한 사회로 회복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함께 기도했으면 합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길 원합니다~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여호수아 1장 9절)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장 10절)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이사야 43장 1~2절)
주 날개 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너를 지키리 어느 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주시리~
나는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않으리~
이 나라를 사랑하기에~
순교자들의 피로 값 주고 산 나라~
어둠에게 내어주지 않으리~
나의 기도가 이 나라 살릴 수 있다면~
나는 결코 이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 않으리~
우리 기도로 이 나라 회복할 수 있다네~
피로 멍든 낙타무릎 간절한 눈물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