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는 안상홍님을 재림그리스도로 믿는 교회입니다.
그러다보니 많은 분들께서 안상홍님이 어떤 분이신지,
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안상홍님을 믿고 있는지 의문점을 가지시기도 하는데요~
'안상홍님이 왜 하나님이신가?'에 대해 잘 정리된 글이 있어 가져왔습니다!
안상홍님에 대해
안상홍(영어: Ahn Sahng-Hong, 한자: 安商洪).
성경은 안상홍님을 가리켜 재림 예수님이라고 증거하고 있다. 오직 구원자만 가져올 수 있는 ‘새 언약 유월절’을 알려주셨기 때문이다.
안상홍님은 다윗의 예언에 따라 30세가 되는 1948년에 침례를 받으시고 하나님의 교회를 재건하여 새 언약의 진리와 법도를 가르쳐주셨다. 그리고 37년이 지난 1985년에 운명하셨다. 놀랍게도 운명하기 4년 전에 안상홍님께서는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셔야 함을 설파하시며 당신의 죽음을 예고하셨다.
하나님의 교회는 ··· 예수님의 재림 시기가 현재라고 믿고 있으며 재림할 때는 눈, 코, 입, 귀가 달린 육체를 가지고 탄생한다고 믿는다. ··· 초림 예수 때 세워놓은 새 언약이 암흑세기 동안 짓밟혔으므로 새 언약, 생명의 진리를 회복시키기 위해 주님이 친히 오셔야 한다. 다시 오시는 주님은 암행어사로 이 땅에 오셔서 37년간 복음사업을 하다가 죽어야 한다.”
- 1981년 3월 18일자 주간종교 신문
안상홍님의 생애는 한마디로 전도였다. 침례를 받던 1948년부터 운명하시던 1985년까지 37년 동안 새 언약 생명의 진리를 애타게 전도하셨다. 새 언약의 진리는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등 성경에 수십 차례 기록되어 있지만 목사나 신학자들이 알려주지 못했다. 유일하게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시고 전도하셨다.
새 언약 진리의 폐지와 회복
2천 년 전 성육신하신 예수님께서는 새 언약 유월절을 세워주셨다.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 잔(포도주)도 이와 같이 하여 ···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14~20)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가리켜 당신의 살과 피라고 말씀하시고, 이 절기를 지키는 자에게 죄 사함과 영생을 주겠다고 약속하셨다(요한복음 6:53~54, 마태복음 26:19~28). 그리고 당신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이 유월절 절기를 새 언약이라고 말씀하셨다. 초대교회 믿음의 선진들은 예수님께서 행하신 본대로 성력 1월 14일 저녁에 성만찬을 행하면서 유월절 새 언약을 지켰다(고린도전서 11:22~26).
그러나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은 종교암흑세기 동안 세상에서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사도들과 제자들이 모두 순교한 이후, 로마 가톨릭교회가 세속화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다. 당시 로마교회는 하층민과 귀족들을 전도한다는 명분으로 로마의 철학사상, 이방종교의 우상과 예법을 받아들였다. 155년과 197년에는 두 차례에 걸쳐 예수님의 유언인 유월절 폐지를 주장했다(교회사초대편 참고).
당시 로마 교황이었던 빅터는, 유월절이 아닌 부활절에 성만찬을 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빅터는 자신이 정한 규칙을 따르도록 여러 교회들에 압력을 가했고, 결국 서방에 있는 모든 교회가 로마교회의 결정에 따르기로 했다. 그러나 에베소 감독인 폴리크라테스는 사도 빌립과 요한 등 여러 순교자들이 1월 14일에 유월절을 지켰음을 강조하며, 8대 감독인 자신도 예수님의 전승에 따라 유월절을 지키고 있다고 강한 논조로 설명했다. 그러자 빅터는 자신의 권위에 맞서 유월절을 지키려는 아시아 교회들을 비정통으로 몰아 파문하려 했다.
유월절 폐지를 둘러싼 끊임없는 줄다리기는 AD 325년에 종지부를 찍었다. 로마 황제가 주재한 니케아 종교회의(Councils of Nicaea)에서 유월절 폐지가 확정되었기 때문이다.
이후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유월절을 지키는 자가 있다면 이단으로 간주되어 박해를 당했다.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성도들은 사막이나 산중, 동굴에 숨어서 유월절을 지켰다(교회사초대편 283쪽 참고). 이렇게 새 언약 유월절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예수님께서 세우신 새 언약 유월절이 사라진 이후, 그 누구도 새 언약 유월절의 진리를 알지도 가르치지도 못했다. 그러나 이 감추인 진리를 세상에 드러내신 한 분이 계시다. 바로 안상홍님이다. 무려 1600여년 만에 안상홍님으로부터 새 언약 유월절의 진리가 회복되고 복구된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 그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사야 25:6~9)
성경은 오래 저장했던 포도주로 사망을 멸해주시는 존재를 하나님이라고 기록한다. 그렇다면 사망을 멸하는 포도주는 무엇인가. 다름 아닌 새 언약 유월절의 포도주다(요한복음 6:53~54, 마태복음 26:19~28). 선지자 이사야는 오랫동안 지키지 못했던 새 언약 유월절의 진리 회복과 하나님의 등장을 예언으로 보고 기록했던 것이다.
안상홍님이 재림 예수님인 이유
어떤 이들은 “안상홍님께서 재림 예수님인 이유가 단지 유월절 때문인가. 그렇다면 어떤 목사가 유월절만 가져오면 그 사람도 재림 그리스도인가?”라고 질문하기도 한다. 이 질문에 대해 다음과 같은 예화로 답변할 수 있을 것이다.
1492년 콜럼버스(Christopher Columbus)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스페인은 열광의 도가니였다. 여왕은 그를 위해 환영만찬을 베풀었다. 그 자리에는 콜럼버스의 명성을 시기하는 자도 있었다. 그는 콜럼버스의 성과를 깎아내리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신이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지 않았다 해도 다른 누군가가 당신과 같은 시도를 하였을 것이오. 우리나라에는 세계 지리와 문학 방면에 뛰어난 인물들이 많이 있으니 말이오.”
콜럼버스는 그 말에 대꾸하지 않고 달걀 하나를 갖고 오게 한 후 말했다.
“여러분 중에서 누구라도 좋으니 이 달걀을 세워보시오.”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달걀 세우기를 시도해봤지만 아무도 세우지 못했다. 그러자 콜럼버스가 달걀의 한쪽 끝을 탁자에 쳐서 깨뜨린 후 달걀을 세웠다.
콜럼버스를 시기하는 자는 “그렇게 쉬운 걸 누가 못하느냐!”며 비웃었다. 그러자 콜럼버스가 물었다.
“그렇다면 왜 내가 세우기까지 아무도 하지 못했습니까?”
AD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유월절이 폐지된 이후, 왜 내로라하는 신학박사들과 목사들, 성경연구가들은 그동안 유월절을 찾아내지 못했는가. 그들이 유월절의 주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유월절의 주인은 하나님이다. 구약시대에도 신약시대에도 유월절을 세워주신 분은 오직 하나님이셨다(출애굽기 12:11, 누가복음 22:14~15). 성경은 오랫동안 감추었던 유월절을 회복하셔서 인류에게 죄 사함과 영생을 허락하신 안상홍님을 ‘하나님’이라고 증거하고 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들을 위해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이 담긴
새언약 유월절을 가지고 이 땅에 오신 분은 오직 '안상홍님'이십니다.
세상 어느 누구도 찾지 못했던 새언약 유월절을 가지고 오심으로써
당신께서 하나님이시고 구원자이심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는 구원주시는 안상홍님을 하나님으로 믿고 있습니다.
비록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지만 이 또한 우리의 구원을 위함이셨음을
성경 예언을 통해 깨달아 안상홍님을 영접하는 축복을
모두가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