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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여행스케치(트레킹)*
 
 
 
카페 게시글
정기트레킹후기 후기 제 20 차 정기 Trekking (2,014. 8. 15 - 2,014. 8. 16.) 1박 2일 인제 천상의 화원 곰배령과 양양 동해 바다 (낙산사) 후기
아림 추천 0 조회 233 14.08.18 04:4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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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18 06:14

    첫댓글 새벽에 산고의 고통으로 쓰신 후기 잘 읽었습니다.
    상세함과 관찰력과 필력이 가미한 글을 읽으니 마치 아직도 곰배령에 있는 느낌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4.08.18 13:19

    여기까지 오시기 힘드실텐데
    그래도 늘 제일 먼저 오셔서 넉넉하신 마음 남겨주셔서
    곡주가 생각 납니다.
    어제 이른 새벽부터 하루 종일 초안
    오늘 새벽 1시 부터 독수리 타법으로 4시간 쳤는데 어디로 사라졌어요
    겨우 찾아왔습니다.
    잘 이끌어 주시며 멋진 카리스마 기대 합니다

  • 14.08.18 06:59

    후기 잘 읽었습니다 정말 수고많이하셨습니다 2일간에 추억들이 눈앞에 아른거리네요 정말 행복한여행이였어요

  • 작성자 14.08.18 13:29

    Blog에는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어찌하면 모든이들로부터 그토록 칭송을 받으시는지 그 비법 부탁 드립니다
    잊을수 없는 추억 그리움으로
    지울수 없는 향기 여운으로
    빈 마음 채워 봅니다

  • 14.08.18 07:58

    이틀동안..즐겁고 행복한여행...후기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4.08.18 13:34

    기획 + 사전답사 + 진행 + 정리 + 정성 = Xin cam on.
    월야 초등학교 동기회 축하 드리며
    정성으로
    사랑으로
    이끌어 주셔요
    길섶에 잡초도 햇살을 기다립니다

  • 14.08.18 10:34

    아림님의 후기를 읽으면서 직접가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마치 눈앞에 곰배령이 펼쳐진 듯 셈세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4.08.18 13:44

    함께 하지못하여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고운 발길 머무시며 남겨주신 댓글에
    내 마음 젖어 봅니다
    곡주의 유효기간은 언제까지 인지 ?
    보관함에 보관료는 언제나 무료이며 유효기간이 없습니다.
    이렇게 비오는 날엔 왜 홍어회가 생각날까요 ?
    결석 대신 출석으로
    기대합니다

  • 14.08.18 11:48

    조선시대 선비의 멋은 詩,書,畵로 필수 교양으로 하였기에
    생활의 멋을 시나 그림 글씨로 표현하여 곡주 한잔을 하면서 운치있는 삶을 꾸렸죠
    저는 이번 여행을 통하여 자연의 풍광과 동행하는 분들과의 대화속에서
    삶의 여유로움과 산행의 즐거움을 선사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사색의 시간과, 사진속의 추억으로 그리고 후기를 읽는 즐거움으로ㅡㅡㅡ
    산 넘어 산 구름 저편에 비추어진 햇살 속에서 존재감을 느끼고
    사진속에 내가 있고 내속에 사진있어 그 모습들을 후기에 담아
    마음에 여유를 가져 봅니다.
    "나를 사랑한, 내가 사랑한 그대를
    지금 여기에 앉아 또 다른 내일을 위하여 되돌아본다"
    함께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4.08.18 14:06

    존재감속에
    삶의 여유로움
    관심이 은혜로 감사함을 일깨우는 지혜라고 하신 현곡님의 말씀 기억 하면서
    추억을 마시는 멋
    사람 냄새를 느끼는 맛
    세월을 익혀온 곡주
    석양에 그리워지는 애증
    곡주 같은 삶
    격식이 없어서 좋아요

  • 14.08.19 09:41

    참,아림님은 잘 생기신 인상만큼이나
    글도 아름답고 운치를 남기시는구려!
    어쩌면 늘 상황에 맞는 용어구사와 싯적 감각으로 이토록
    .......................또한 댓글 올리신 무수한 분들의
    마음 씀씀이 역시 아름답습니다. 애쓰셨어요 ♥

  • 작성자 14.08.19 11:02

    온유하신 우리 장로님 형부님
    이토록 과찬의 말씀 .....
    노력할뿐 많이 부족합니다
    비우고 낮춤이 지혜로운 삶임을 장로님으로부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우담바라 꽃 피울때까지 늘 스케치와 함께 하시어
    그향기 지켜 주시기를...

  • 14.08.19 16:14

    몇개월 전부터 곰배령과의 입맞춤을 얼마나 학수고대했었는지...
    사랑하는 분들과의 여행도 떨려오는 흥분이었고
    아림님의 후기읽는 재미 또한 큰 기쁨이 되네요.
    곰배령 정상에서 약주한잔 대접못해드린게 약간의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산에서의 음주는 위험하니까요)뿌잉뿌잉
    후기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4.08.20 08:06

    멋진
    아주 멋진 해솔님
    복분자 님 반가웠어요 고맙습니다
    곡주 음주보다 약주 음주는.. 뿌잉 뿌잉...
    오늘처럼
    이 처럼
    늘 스케치와 함께 하셔서 미소와 향기로 지켜 주셔요
    찾으면 잃고
    헤아리면 어긋납니다
    관계에서 .. 시간에서..
    사랑의 진리로 이끌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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