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iah 60: 1~4 Arise, shine; for thy light is come, and the glory of the LORD is risen upon thee. For, behold, the darkness shall cover the earth, and gross darkness the people: but the LORD shall arise upon thee, and his glory shall be seen upon thee. And the Gentiles shall come to thy light, and kings to the brightness of thy rising. Lift up thine eyes round about, and see: all they gather themselves together, they come to thee: thy sons shall come from far, and thy daughters shall be nursed at thy side.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라. 이 말씀은 우리 주님 예수님께 성령이 임함을 나타내는 말이지만 주님만 해당되는 것일까? 성도들에게는 해당이 없는 것일까? 먼저 알것은 세상이 어둡기 때문에 빛이 임했다. 어둠속에서 사람들은 갈길을 잃어 눈먼 봉사처럼 진리를 찾아 헤메고 있기 때문에 빛이 임한 것이다. 지금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보면 깊은 영적인 어둠의 시간이 더 깊어 지고 있다. 속된 말로 미쳐가고 있다. 소돔성을 멸망시킨 동성애를 합법화 하지 않나 살아있는 생명체인 태아를 죽이는 낙태를 합법화 하질 않나,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고 모이지 못하게 하지 않나, 코로나 때는 어땠는가? 조금만 상식이 있어도 코로나 환자를 가해자로 보지 않는다. 그들은 환자이고 피해자이고 치료받고 보호받아야 하나 손까락질하고 언론으로 마녀사냥하고 너때문이야 하며 비난했다. 왕따 이지매가 있었어도 그처럼 거대한 사회집단 적으로 cancel culture가 사람들에게 제갈을 물리며 공격하진 않았다. 이러한 암흑으로 칠흑같이 변하고 있을 때 진리의 빛이 절실하다. 악령의 무기는 거짓이고 이를 대적하는 성령의 무기는 진리이다. 우리는 그동안 "그럴 것이다"란 누머에 많이 선동당했다. 광우병, 촛불집회, 세월호 등등 순진한 감성을 자극하여 타인이나 조직을 비난함으로 자신이 의로워진줄 착각하고 살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들의 순수성을 이해 하더라도 더이상 속으면 안된다. 이제는 일어나 빛을 발하기를 주님은 원하신다. 빛이 주님에게 임했고 우리는 그의 보혈로 그빛에 참여한 자가 되었다. 누가 주님을 대신하여 갈꼬 할때에 이사야가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보내소서 하고 고백했던 것이 생각난다. 존재는 부족하다. 그러나 주님은 족하다. 주님을 믿고 일어나자. 주님께 임한 빛을 전하자. 열방이 내게로 돌아오고 열왕이 나오리라. 아들들이 돌아오고 딸들이 안기리라. 세상은 주님의 빛을 필요로 한다. 그 빛의 사역에 동참하라 말씀하신다. 부족하지만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