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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굿워커스의 사역을 실어 나른
차였습니다.
하지만
세월은 차에도 흔적을 남깁니다.
차체 곳곳은 녹슬었고,
틈이 벌어지며
이탈된 부분도 점점 늘어났습니다.
그럼에도 이 차는
오늘도 현장을 향해 달립니다.
멈출 수 없기 때문입니다.
② 2012년식 승합차 (주행거리 34만 km)
2012 Van (340,000 km)
이 승합차는
‘사람을 싣는 차’였습니다.
자원봉사자 수송,
지방 봉사 이동,
각종 행사와 현장 사역까지
늘 사람을 태우고
함께 움직이던 차량이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엔진에 무리가 왔고,
수리 견적은 300만 원 이상.
카센터 사장님의 조심스러운 한마디가
마음을 무겁게 했습니다.
“이 차는… 폐차가 더 나을 것
같습니다.”
2025년 12월 초,
그렇게
승합차 폐차
③ 2012년식 SM5 승용차
2012 SM5 Passenger Car
이 차량은
2016년,
지인분들께서 할부금을 나누어 후원해
주셔서 사용하게 된 차입니다.
지금도
굿워커스의 대외 활동과
업무 이동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행거리 19만 km를 넘기며
이 차량 역시
노후로 인한 수리 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폐차 예정"
집앞 출근길에 고장으로 멈추어버린 차량 견인조치
🚗 차량이 없다는 것의 의미
The meaning of having no vehicle
승합차가 없다는 것은
단순한 불편함의 문제가 아닙니다.
자원봉사자들을 함께 태울 수 없고,
어르신들을 현장으로 모실 수 없고,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함께’ 이동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도움이 있어도
움직일 수 없으면
그 도움은 늦어집니다.
굿워커스의 사역은
사무실이 아니라
언제나 현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그 현장까지 가는 길에는
늘 자동차가 필요합니다.
조심스럽게 드리는 부탁
A discreet request
굿워커스의 차량은
편의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사역을 멈추지 않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조건입니다.
현재 굿워커스는
승용차의 업무와
승합차의 기능을 함께 감당할 수 있는
11인승 카니발을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 대의 차량은
한 번의 이동이 아니라,
수많은 만남을 만들고
수많은 생명을 이어주는
통로가 됩니다.
바퀴가 다시 굴러갈 수 있도록,
굿워커스의 길이
멈추지 않도록
함께 마음을 모아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후원은
누군가에게는
‘도착’이 되고,희망이 됩니다.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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