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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명절을 보는 이유는 무엇인가?
지금까지의 절기는 예수님의 그림자이다.
지금 이스라엘의 백성들이 지키듯이 지킬 필요는 없다. 그들은 예수님의 오심으로 인해 절기를 다 이루셨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절기를 지킨다. 그런데 우리가 절기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실제이신 예수님이 이스라엘의 절기에 따라서 행하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앞으로 오실 재림도 나팔절에 하시기 때문에 알아야 한다.
주님은 무교절, 유월절, 맥추절에 오시지 않는다. 나팔절에 오시기 때문에 정신을 차리고 이스라엘의 절기를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안타깝긴 하다. 갈4장에 절기를 지키는 것은 천박한 초등학문이라고 한다.
갈4:9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 아니라 더욱이 하나님이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들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10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11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그 시대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도 이 절기를 지키고 있었다. 절기가 이들의 문화 가운데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에 모든 절기를 이루셨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지키니까 갈4장에 너무 안타까워서 천박한 초등학문에 붙잡혀 있다고 하는 것이다.
우리가 이런 절기를 지킬 필요는 없다.
골2: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17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구약은 다시 오실 예수님의 그림자이다. 성경에 그렇게 기록되어 있다. 본인에 대해서 이야기하신 것이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그림자는 실제가 아니다.
한국이 아파트를 지을 때 모델하우스를 짓는데 아파트 완공되면 모델하우스를 다 철거한다. 실제이신 예수님오셨는데 이들은 이것을 모르니 절기를 지키는 것이다. 이방인의 수가 차기까지 그들을 구원하지 않고 계시는 것이다.
그러나 반드시 예수님은 이스라엘에 오신다. 그리고 그들을 구원하신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을 주목해야 한다.
어떻게 예수님이 오심으로 인해서 초막절이 이루어졌는지를 보자.
이스라엘은 7절기가 있다.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은 봄에 있고, 맥추절(칠칠절,오순절)은 초여름에 있다.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은 가을에 있다. 이것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장래에 이루어질 것이다. 그런데 4개는 이미 이루어졌다.
어떻게 이루어졌을까요?
유월절은 예수님이 어린양으로 오심으로 인해서 실제가 이뤄졌다.
그리고 무교절은 예수님이 누룩없는 떡으로 오심으로 인해 이뤄졌고,
부활의 첫열매로 드려짐으로 초실절이 이뤄진 것이다.
예수님이 부활하신지 50일 만에 성령님이 오셨다. 이것이 맥추절이고 이미 이루어졌다.
그리고 맥추절이 끝난 4달 뒤에 나팔절이 온다. 이것은 알곡을 모아서 저장하는 수장절이다. 알곡을 모아 장막안에 넣는 것이다. 이것이 수장절이다. 이것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옛 언약은 아브라함으로 부터 예수님의 초림에 2000년 까지가 옛언약시대라고 할 수 있고,
지금은 오순절 강림 이후 예수님 오실 때까지가 새언약시대인 것이다.
그래서 실제로 4개월 후에 나팔절이 오는데 우리는 지금 이 4개월 안에 있는 것이다.
오순절(맥추절) 끝난 이후에 계속 오순절이 지속되면서 농사를 짓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가을을 향해서 뜨거운 계절을 지나가고 있다.
추수하기 위해서이다.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를 추수하러 오신다.
예수님이 실제 초막절로 나팔절로 오셨다.
다 이뤄지지 않았지만 예수님이 오셔서 내가 모든 절기의 실제라는 것을 보여주셨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은 초막절을 지낼 때 3가지를 한다.
1) 이스라엘 백성은 숙곳이라는 종려나무로 초막을 쳐놓고 일주일간 쉰다. 거기서 밥을 해먹고 잠을 자면서 광야에 있을 때 하나님이 위험하고 뜨거운 곳에서 우리를 보호해 주셨기 때문에 좋은 땅에 들어와 잘 살고 있다는 것을 기념하기 위한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겉으로 볼 때는 거룩하고 좋지만 예수님의 실제를 모르는 것이다.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거하시매" - 헬라어로 "장막을 치다, 천막을 치다" 라는 뜻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셔서 천막을 치신 것이 예수님이 된 것이다. 초막절이 실제로 오셨다는 것이다. 내가 너희들을 광야에서 지켜주었잖아. 이제는 밖에서가 아니라 너희의 장막이 되어서 내가 왔다. 예수님이 그 말씀을 하시는 것이다. 이루어진 것이다. 성취로 완전해 진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장래에 일어날 것이지만 이미 초막절의 시작이 된 것이다.
2) 초막절에 이스라엘 백성은 실로암 연못에서 물을 길러서 성전 제단에 뿌린다. 이것은 목마른 광야에서 반석을 통해 물을 내신 하나님을 기념하기 위함이다.
고전10:4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이미 주님이 오셔서 "나는 내가 생수로 왔다." 이것을 실제로 알려주셨다.
요7: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광야의 물은 계속 목마르지만 실제인 예수님으로부터 오는 생수는 목마르지 않다. 그 예수님이 오셨다는 것을 계시하신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못알아본다.
초막절 끝날에 이야기하신 이유가 있다. 실제가 왔다는 비밀을 알려주시는 것이다.
3) 횃불을 크게 피운다. 그 이유는 40년 동안 불기둥으로 지켜주신 하나님을 기념하는 것이다.
요8: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내가 세상의 빛이라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초막절에 지키는 실제가 왔다는 것은 주님은 계시하셨지만 그들은 모른다. 우리는 이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초막절은 예수님이 오심으로 인해 우리 안에 장막을 치심으로 시작이 된 것이다. 궁극적으로 완성이 되는 것은 새하늘과 새땅. 그 때 되는 것이다.
요계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 우리가 그분의 장막안에 완전히 들어가서 성취하는 것이다.
그분이 알곡으로 우리를 창고에 들이는 것이 알곡과 하나가 되어 한 장막에 거하기 위함이다.
그분 자신이 알곡인데 쭉정이와 하나될 수 없다. 알곡과 하나가 되는 것이다. 한 장막에 영원히 사는 것이다.
지금은 거해도 완전히 하나되어 거한다고 할 수 없다. 과정 가운데 있는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이것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나팔절에 예수님이 재림을 하시고 대속죄일 중간에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다 통과가 된 사람들을 골라서 알맹이들을 골라서 창고에 넣는 사건이 요21:3 에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 기간 무엇을 해야 하는가?
우리는 이 의미를 생각하면서 우리가 익어져야 한다. 우리는 어찌보면 지금 광야를 지나고 있는 것이다. 왜냐? 숙곳이라는 것이 풀로 엉성하게 지어져 있는 곳인데, 이스라엘 백성은 그곳에서 일주일 지내면서 무엇을 생각하겠는가?
일주일 동안 태양이 내리쬐서 풀들이 시들시들 해진다.
이스라엘 백성이 결국 우리의 인생이 "잠깐"이라는 것을 깨닫기를 바란다. 초막절의 7일 같이 풀이 다 썩고, 타는 것처럼 우리의 인생도 잠깐 초막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알게 하기 위해서 이것을 기념하라고 하지 않았을까라는 감동이 온다.
우리는 광야를 지나면서 일주일과 같이 우리의 인생은 지나가게 된다.
그러나 우리가 혼자 지나가는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지키셨듯이 우리도 하나님께서 지키신다. 우리가 이것을 신뢰하므로 잠시 지나가는 초막생활을 함께 가자고 하시는 주님의 메시지를 우리는 들어야 한다.
이 인생이 계속 될 것 같지만 나팔절은 반드시 온다.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맥추절 모두 이뤄졌다. 나머지 3절기 반드시 하나님이 이루신다. 의심할 것이 없다.
내가 너희가 지키는 실제라는 것을 알려주시기 위해서 그날에 오순절도 맥추절에 일어났다. 나팔절에 주님이 오신다는 것을 알고, 매년 나팔절마다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한다.
나팔소리를 듣지 않으면 놓친다.
우리가 잠들어서 세상에 빠져 살고 있지 않은가?
우리의 한뼘과 같은 인생. 전도서에는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으리 헛되도다”
우리가 이 헛된 인생을 살고 있지만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결코 이 시간이 헛되지 않을 수 있다. 이 시간을 통해 내가 변하면 헛되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내가 익어지지 않는다면 우리의 인생이 허무하고 시간을 버리는 것이다. 아무생각 없이 살면 안되고 나의 시간을 구속해서 주님을 위해서 하루를 썼는지, 나의 혼을 즐기기 위해서 하루를 썼는지 돌아보아야 한다. 너무나 금방 지나간다.
우리는 재림을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은 이미 그분이 오실 것을 준비하고 계신다.
ex) 지금 세계적으로 탄소를 줄이려고 전기차도 만들지만, 지금 산불이 엄청나게 나고 있다. 캘리포니아도 많이 탔다. 연구가들이 나무탈 때 나쁜 탄소가 나온다고 한다. 날씨가 비정상이 되고 비정상이 되니까 또 나무가 탄다. 악순환이다. 2030년이 되면 지금보다 탄소가 25% 늘어난다고 한다. 원래는 기온이 1도가 올라가려면 1000~2000년이 걸리는데 지금은 100년 걸린다고 한다. 앞으로는 더 줄어들 것이다. 그러면 2030년이 되면 탄소가스가 25%가 늘어나고 2050년에는 50%가 올라간다. 그러면 살 수가 없다.
영화에 스마트시티를 만들어서 공기를 정화하는 곳을 만들어서 거기는 바코드를 우리 몸에 새기지 않으면 살 수 없게 된다. 그럼 컨트롤 당하는 것이다. 이것이 실제 이뤄질 수밖에 없다. 날씨가 너무 좋지 않기 때문이다. 앞으로 이런 시티가 여기저기 생기게 될 것이다. 그럼 우리 같은 크리스천들은 거기 들어가면 컨트롤 당하기 때문에 들어가면 안된다.
어떻게 할 것인가? 우리는 그런 것을 겪어야 하는 시대로 들어가고 있다.
주님이 재림 준비를 하고 계신다. 우리도 재림 준비를 해야한다.
우리는 어떻게 재림준비를 해야하는가?
캠핑하는 것 즐겁다. 숙곳이 어떻게 보면 캠핑이라고 볼 수 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일주일동안 사람들을 초대해서 같이 먹고 마시고 놀고 쉰다. 한 마디로 캠핑하는 것이다. 7일 동안지키고 마지막 8일은 초막절의 연장으로 큰 안식일을 지키는 날이다.
8은 새시즌을 의미한다.
7일 동안 숙곳에서 즐거워 하라고 하셨다.
우리가 이 땅을 사는 동안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이것을 믿고 신뢰하기 때문에 내가 익어지기 위해서 그분이 맛있게 따먹은 열매가 되기 위해서 7일 동안 즐거워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키이다.
즐거워하면서 캠핑하는 것이다. 우리도 캠핑하듯이 살자.
내 영안에 내가 십자가로 가고 내 자아가 죽어지면 그 가운데서 평강이 온다. 내가 암 걸렸을 때도 즐거워하며 평강을 누렸다. 이것은 믿음으로 하는 것이다.
우리가 믿음으로 7일 동안 캠핑을 하는 것이라고 셋팅을 하자.
맥추절이 오고 나팔절까지 4달이다. 4달 안에 우리가 살고 있는데 그리고 7일 동안 캠핑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8일, 새시즌이 온다. 새하늘과 새땅, 천년왕국이 온다.
그런데 이 기간동안 세상을 사랑하고, 미래를 걱정한다면 익어지지 않는다. 그러면 새시즌 안에 들어가지 못한다.
우리가 무엇을 위해서 살고 있는가? 우리가 선택해야 한다.
우리도 재림을 준비할 때 7일 안에 캠핑을 하면서 영원을 준비하는 것이다.
잘 익은 열매가 되어야 한다. 오늘 작정하라. 내가 믿음으로 캠핑하면서 알곡되기 위해서 나의 자아의 올라오는 것을 처리하고 정말 주님과 한 장막안에 거하며 어려운 시간들을 지나가겠다고 작정하라. 그럴 때 8째 날, 새시즌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캠핑하러 갑시다!!!
성찬식)
먹고 마시는 것이 캠핑의 즐거움입니다.
예수님을 먹고 마시고,
성찬식에 참여해서 말씀으로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며 캠핑시간을 지나갑시다.
할렐루야~!!
#ABM, #에미꼬, #에미꼬순, #아브라함정, #낸시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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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즐거워하며 캠핑에 들어갑니다. 주님이 저와 늘 함께 하심을 믿고 신뢰합니다. 저의 모든 환경은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입니다. 주님이 드실 수 있는 맛있는 열매가 되기 위해 저의 자아를 죽이고 주님께 순복합니다.
초막절에 대한 말씀 처음 듣는데 이 안에 주시는 메시지가 너무 귀합니다.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
캠핑 하시면서 가정 좋은 음식 드시고 즐기시는 간사님 축복합니다
아멘~~ 예수님을 먹고 마시고~ 그 예수님으로 인해 내 영이 정말 풍성하게 되니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우리 예수님의 이름만을 높이며 캠핑하겠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장막안에서 주님을 먹고마시고 성령의불을 피우고 캠핑하는 아름다운 여름의 시즌이네요
하루하루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고 사모하며
알곡으로 준비되겠습니다^^
아멘아멘~~ 캠핑하면 밤에는 추운데 성령의 불을 피우니 정말 따듯하겠어요. 알곡으로 익어가고 있는 예인 자매님을 축복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멘~ 항상 캠핑에 거하시는 예수님과 동행하는 간사님 너무 도전됩니다. 그 열정 임파받습니다. ^^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절기를 이렇게 정리를 잘해 주시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할렐루야~~ 카이노스 미선 자매님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선교사남의 말씀을 이렇게 잘 요약해 주시니 말씀을 들으며 잘 정리되지 못했던 이스라엘의 절기에 관한 하나님의 신비로움과 계획을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7일 간의 캠핑 생활을 즐거워하며 알곡으로 익어가겠습니다. 할렐루야! 좋으신 우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쭉 올려주신글과 영상보며 은혜가 증폭됩니다
우린 지금 맥추절이후 약 나팔절까지 사개월의 여정을 가고 있으니 곧 주님과함께 알곡으로 수장될것을 생각하니 기쁨이 넘치고 생각만해도 기쁨이 차 오릅니다
예루살렘을 치러왔던 이방 나라들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며 조막절을 지킬지어다 스가랴 14:16
이스라엘의 절기 초막절을 레마 말씀으로 풀어주셔서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재림을 준비할 때 7일 안에 캠핑을 하면서 영원을 준비하는 초막절을 지키겠습니다.
초막절 절기를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사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