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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세상사는이야기 음반 내는 또로또 매니아님!
리아 추천 0 조회 48 21.04.08 08:38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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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08 09:01

    첫댓글 저도 그런 분을 한 분 봤는데......
    노래 1~2곡 말고는 다른 노래는 완전 박자 음정 감정 하나도 안 맞는 분.....ㅋㅋ
    들어주는 것은 고역이나 그래도 그 분들은 행복하니까 뭐..... 그냥 ㅎㅎ

  • 작성자 21.04.08 09:02

    남에게 공해를 주면서
    나만 행복하면 됩니껴?

  • 21.04.08 09:05

    @리아 아마추어 노래판에서는 괴로워도 들어주는 품앗이가 필요합니다.....ㅠㅠ

  • 작성자 21.04.08 09:06

    @구르 들어주다가는
    홧병이?

  • 21.04.08 10:01

    안 들으면 됩니다 ㅎㅎ

  • 작성자 21.04.08 10:03

    정답입니다
    근데
    자꾸만 들으라꼬 올립니다요
    에휴
    나이가 60이 넘어갖고
    자신을 몰르니까 ㅎ

  • 21.04.08 10:06

    그런 사람들 있어요 스스로 잘한다고 생각하고 너튜브에다가 마구잡이로 올리는 사람들도 있죠 착각을 해도 너무 한다 생각이 들더군요 ㅋㅋㅋ

  • 작성자 21.04.09 14:08

    넘 심하더라고요
    지금도 나이 66세 74세 중노년의 분들이
    의상 갖춰 입고 음반내고 요상한 소리로 노래 부르고 있어유
    돈 을 내고 세우는 무대서요
    제발 좀 자신을 알아야쥬?

  • 21.04.08 10:19

    @리아 ㅋㅋㅋ 트로트 뿐만 아니라 팝송까지 너튜브에 올려서 국제 망신 시키는 사람도 있죠

  • 작성자 21.04.08 10:22

    @아인소프 팝은 정말로 발음이 엉망이면
    더 아니지요 모

  • 21.04.08 10:23

    @리아 근데 자신은 엄청 잘하는 줄 아는 사람들도 있어요 ㅋㅋ

  • 작성자 21.04.08 10:41

    @아인소프 무지해서 그래요
    아무리 착각하며 사는 인생이라지만
    자기 가 우찌 부르는지 정도는 알아야지요

  • 21.04.08 10:52

    @리아 세상에서 제일 힘든 공부가 자신을 아는 공부인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 작성자 21.04.08 10:56

    @아인소프 그건
    그래요

  • 21.04.08 22:00

    지금은 음반을 내기가 쉬워졌지요. 돈만 주면 가능하니까요... 중요한건 노래자질인데...
    노래프로그램 TV에서도 가수라고 나오는 사람들 보면 저런 사람도 가순가 하는 의아심이 날 정도로 형편없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일반인이 음반을 내면 혼자 듣고 즐겨야 하는데 남에게 자랑하는게 문제지요.
    노래를 불러보니 사실 노래처럼 어려운게 없더라구요...

  • 작성자 21.04.09 05:28

    그럼요
    노래 하다 보면 어렵고 말구요
    누구나 막부르는 또롯으로 데뷰 한다면
    기본기는 연마 해야쥬?

    노래방가수님들이 여유가 좀 있으면 모조리 데뷰하시는데 여인들은 나이불문 야시시 드레스에다
    남자분들은 원색 신사복에다 쪼넥타이
    노래실력이나 무대 매너는 제로?
    제발 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4.09 14:09


    마자요
    그게 기본이거든요
    무신 소린지 모르는 발음과 발성은 모르고 마구 잡이 데뷰?
    미쵸요!

  • 21.04.13 11:02

    그냥 취미로 모임이나 할 것이지
    에혀 ~~ .. ㅡ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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