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 안산자락길에
위치한 홍제천 폭포 수변카페가 또하나의 자랑으로 자리잡았다.
올여름에 유난히도 찜통더위로
인하여 피신할데를 찾다가
한여름밤의 열기를 식혀보려
수변테라스를 방문했다.
서울형 수변감성카페1호점이다.사업일환책으로 4월에 개장했다. 기존에 낙후된 창고부지와 주차공간을 개조해 문화와감성이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이 되었다.
야외테라스에서 바라보는 시원한 폭포의 풍광에 더위는 식혀지고 시민들은 카페폭포에서 서로
담소를 나누고 있다.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하지 않아도 되며 외부음식도 가능,테라스를 이용할수있어 눈치볼일도 없으니 편안하게 시민들이
이용할수도 있다.
구에서 운영하며 카페이익금은
대학교 장학금으로 사용되어진다고 한다.
카페옆에는 작은전시회도
할수있는 문화공간과 서적이
비치할수 있도록 공사중이다.
카페내에서는 플라스틱사용금지로 표시되어 자연환경을
지켜나가고 있으며,작은전시회도 볼수있어 예술문화를 향유할수 있는 공간도 굿 아이디어.
폭포카페 이용 시간은 11시~10시까지 운영한다.
도심속에서의 자연친화적이고
멋진뷰를 카페와 야외테라스에서 누리는 감성적인 문화혜택을
제공받는것에 감사함을 갖는다.
첫댓글 카페에서 음식을 주문하지 않아도 되고, 외부 음식도 가능하다'라는 것과,
카페의 수익금 사용처도 마음에 듭니다.
찾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사진과 글입니다~
저도 마음에 쏙 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바람직한 카페네요~
마음에 쏙 드는 곳이라니 많이 이용해야겠어요^^
뷰가 아름다워
강추합니다^^
좋은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곳을 지날 때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근데 뜻있는 카페 운영이 마음에 와 닿네요.
책도 있고 차도 있고 운치 있는 폭포가 있어 서대문의 자랑 장소 같아요. 수고 하셨어요.
착한카페^^
경치가 넘 좋아요.
그런데 구청에서 그리 장사를 하면 옆에 사업하는 사람들 가슴아플것 같아요^^❤~
아무래도~~
이기자님 배려마음
느껴집니다^^
늘 지나다녀도 카페에는 들어가 보지 않았는데
인제 가봐야 겠습니다.
수익금으로 좋은 일에 쓴다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네 한번 카페마실 가보셔여 ㅎ
잘 보았습니다. 보는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글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