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마이홈이야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수다방 병원하고 친하게지내네요 ㅠㅠ
영건맘(겨울여왕23) 추천 0 조회 48 10.01.24 22:5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1.25 10:00

    첫댓글 저도 그고통 압니다...전 쓸개에 돌이 있어 수술로 쓸개를 잘라냈어요...저도 돌이 있어 아픈건줄 모르고, 신경성으로 아픈줄 알다가(근 1년을 고생했어요..또 개인병원에서 검사 다해보고 신경성이라 했거든요.) 큰병원에서 다시 검사해서 알아냈거든요... 정말 아이낳는 고통과 맞먹습니다... 영건맘님 고생많으셨어요...언능 쾌차하시길 빌어요..

  • 작성자 10.01.25 15:18

    오늘병원에 가서 X-레이촬영했는데 요도에있는건 깨끗하게 제거되었고 콩팥에있는거 제거하고왔습니다..열심히 기도한보람이 있었답니다 ^0^ 한소리님도 항상건강하시길바랍니다

  • 10.01.25 15:56

    고생하셨네요. 그래도 쇄석으로 치료가 되어서 다행이네요. 빨리 나으삼~

  • 작성자 10.01.25 16:33

    이제 2월1일에가서 그것도 잘제거되었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물을 보약처럼 마시고있어요

  • 10.01.25 19:57

    에궁~ 많이 고통스러웠겠어여. 빨리 완쾌하셔서 아팠던기억 싹 잊어버리세여. 요즘~정말로 병원과 친해져야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병키우면 큰일이 생길수도 있는데...병원에 잘 안가게 되더라고요. 며칠전에 미국에 있는 동생이 왔어여. 대장암 판정을 받고 온거지요. 미국에서는 수술하려면 한달이 걸린다고 해서 한국으로 날아왔는데... 다행히 초기여서 치료는 가능하다네여. 저두 병원과 좀 친해져야 겠어여...

  • 작성자 10.01.25 20:56

    어휴~ 그나마 다행입니다 초기에 치료가능하다니..미국에선 암치료비로 집한채사도 될정도로 병원비가 어마 어마하다면서요.. 아무튼 조속히 치료가되길바랍니다..울나라사람들이 병원에가서 건강검진받는걸 두려워한다잖아요.. 몰랐던병이발견될까봐..차라리 모르고 그냥죽자하는데.. 그냥끝나는게아니라 손도 못쓸지경에 발견되어서 더큰고통이잖아요..친정언니도 위암말기에 발견해서 손도못써보고 떠나보내서 누가 암이라고만해도 가슴이 콩닥콩닥합니다

  • 10.01.25 21:14

    그래서 쥔장마님이 안보이셨나봐요. 치료받으심 꼭 완쾌되리라 믿어요. 화이팅!

  • 10.01.26 09:48

    레몬언니가 많이 놀라셨겠어요...그나마 초기였다니 다행이네요...요즘 암이 너무 흔해져서 걱정이에요...동생분도 언능 쾌차하셔서 건강해지시길 기원합니다!!!!

  • 10.01.26 01:40

    허걱.. 고생 정말 많이 하셨네요.. 언능 완괘되길 빌어요.. 오늘 재검사 잘 받으셨어요? 꺠끗하게 제거 되었나요? 결석 그거 정말 많이 아프다던데.. 에고.. 정말 고생많이 하셨어요.. 특히 우리 주부들 병원가는거 항상 멀리 하잖아요.. 가족들은 챙기면서요.. 저도 가야하는데 생각만 하고 있어요.. 쩝!!

  • 작성자 10.01.26 21:28

    저는 완전 둔탱이였어요~ 그동안 허리통증으로 알고 침맞고 부황뜬게 사실은 결석때문이였거든요.. 의사가 결석크기보더니 이거 작년부터 있었던것같은데 그동안 몰랐어요?하더라구요..그래서 평소에 요통이 심해서 요통인줄만알았지요 했더니 기가막혀하네요..이정도면 둔탱이죠 뭐 ^0^ ^0^ 담주 월요일에가서 신장에있던거 잘깨졌는지만 확인하면 되고요 물을 열심히 먹고있습니다..병원에서도 약하고 물많이 먹으라는 소리만하네요 보약먹는 심정으로 마시고있습니다..뭐 허리통증은 거의없다싶이하니 제가 잘못알았던게 확실하네요 ㅎㅎㅎ

  • 10.01.26 23:50

    아 위에 콩팥이야기가 영건맘님 이야기였네여. 에궁에궁... 고생하셨습니당... 언능 쾌차하시길 바래염...

  • 작성자 10.01.27 20:50

    감사합니다 ^0^ ^0^ 스웨덴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 10.01.27 08:00

    결석이 아이 낳는 것 만큼 아프다는 얘기 들었어요..작년에 저희 어머니도 췌장에 있는 결석 때문에 한달간 입원 하셨어요...많이 힘드셨겠어요...늘 씩씩해 뵈는 영건맘님이 아프시다니 웬지 힘빠져요~ㅋㅋㅋ 얼른 쾌차하셔요~

  • 작성자 10.01.27 20:50

    저는 다행히 입원안했고 체외충격파로 깼네요

  • 10.01.28 10:21

    제 친구도 결석으로 온 방안을 뒹굴만큼 무진장 고통스럽대요 ..앞으로는 건강을 잘 챙기세요

  • 작성자 10.01.29 00:23

    네..진통할때처럼 그렇게 아프더라구요 ㅠ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