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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26번의 우승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스포츠구단으로 불리는 뉴욕 양키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팀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영구결번이 가장 많은 팀으로써 깊은 전통과 명예를 가진 팀이기도 하죠.
양키스의 매력은 경기를 보신 분들은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야구계에서 가장유명한 명언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이 말을 가장 잘 보여주는 팀이 양키스입니다.
그러나 요몇년사이에 다른팀들과는 비교가 안되는 엄청난 돈을 써서 비난을 많이 듣고있는것이 팬으로써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그리고 양키스라는 팀이름을 오해하는 분들이 있는데 미국인들을 경멸하는 뜻의 양키가 아닌 북부지방 사람들 이란 뜻입니다.
작년 라이벌 보스턴을 이기고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모습이죠.
올해는 아쉽게 우승에 실패했지만 내년엔 우승하리라 믿습니다.
훗날 뉴욕에서 양키스경기를 보는것이 저의 작은 소망이기도 합니다.
프랭크 시나트라의 뉴욕 뉴욕이란 곡은 양키스가 경기에 이길때마다 항상 홈구장에서 틀어주는 곡입니다.
지금 나오는곡은 뮤지컬 버전입니다.
첫댓글 일단 양키즈의 모자에 있는 로고가 너무 기억에 남는거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