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영어학교 나가기 시작했어요 일-집 만 반복하다 이제 학교도 주2 일 나가니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고 무엇보다 영어공부하니 잼나요 거기다 거의공짜라 더 재미난듯 유학생들은 거의 10 배의 학비를 내야하는데 정부에서 하는 학교는 영주권자의경우 모든 기술학교도 아주 저렴히 다닐수가 있어요 책값정도 내면 되는것 같아요 선생님이 50 대중반쯤 되었을까? 백인이라 주름이 자글자글 한데 힘도 없어 보이고 말르고 .... 엄청 나이들어 보였어요
근데 최근 72 세되신 할머니선생님이 자원봉사보조교사로 들어오시는데 그 50 중반되신 주름자글한 선생님이 어찌나 젊고 생생해 보이던지....
요즘 학교가는 재미로 살아요 그리고 내년엔 뷰티션 코스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배우고 싶은것도 많고 여행도 가고싶고 .. 근데 가게에 묶여 너무 시간을 낼수가 없네요.
늙어도 할수있는일을 준비해야할것 같아요 전 뷰티살롱 열어 힘다을때까지 일하고 더 늙으면 경영은 누구한테 맞기고 가끔 관리만 하면서 관리도 받고 그러고 싶어요
첫댓글 어디에 계시나요..? 영어권이신가요~?
영어권이시면 영어 배울 기회는 더 좋으시겠어요~
저도 맨날 영어공부해야하는데... 생각만 하고 안하게되네요 ㅎㅎ 아흑~~ ㅠㅠ ;;;
저도 영어학교가가싶네요.. 정보 부탁드립니다
외국인가봐요??? 저도 영어공부 하고픈데........잘 안되요. 학원을 가도 그렇고, 혼자서 하기엔 지루하고.......원어민 붙여서 할 수 잇는 스터디 있나 찾아보고 있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