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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씨(周氏): 연지대사 왕생집 5권
송(宋) 주씨 묘총(妙聰)은 주원경(周元卿)의 딸이다.
그의 어머니가 화대(花臺)에 왕생한 상서를 감응하고는,
자신이 새 옷을 갈아입고 부처님의 누각 위에서 예를 드리고 염불하는 것을 보고는,
식구들에게 "부지런히 정업을 닦으셔요. 서방에서 기다리겠습니다.“
하고는, 오른쪽으로 누워 서쪽을 향해 죽었다.
* 나무아미타불...()
그동안 연지대사 왕생집의 글을
하나씩 모두 올려드렸습니다.
왕생의 믿음에 도움이 되셨기를 빕니다.
왕생집은 모두 5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권마다 총론이 있습니다.
앞으로 총론을 몇개 올려드리고
연지대사왕생집은 마감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인연들이 이번 삶을 마감하시고
정토에서 만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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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 부지런히 정업을 닦으셔요 ..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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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모두 정토에서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