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는 무겁다 .
여태 까지 사용해본 카메라가 다 그렇게 무거웠다 .
필름 카메라때는 당연 했고 ,
디지털 카메라 때는 조금은 가벼워 졌나 ?
카메라가 무거운 이유는 ,
좋은 품질의 기계를 만들려면 , 그만큼 부속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가 ?
안 그런 장비들도 있을테지만 , 내가 써본 경험으로는 그렇다 .
시대가 지나가는 만큼 , 과학도 따라서 발전 한다 .
카메라도 과학이니 당연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
그 발전중에 두드러 지는것이 ,
작아지고 , 가벼워지는것 이리라 .
눈으로 제일 먼저 발견 하게되는 발전이다 .
요즘 스마트 폰 카메라는 ,
웬만한 디지털 카메라 보다도 , 성능이 훨씬 뛰어나다 .
나는 그런데도 , 여태까지 ,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 찍는것이 어색하다 .
글쎄 ?
하면 될텐데 ... 아예 시작 하기도 싫어서 그런다 .
내 , 핸드폰도 , 그렇게 사진이 잘 나온다는 LG V 40 인데도 말이다 .
그냥 , 여태껏 사용하던 카메라의 그립감이 좋아서 그렇다고 생각한다 .
세월이 흐르고 , 수용이도 나이를 먹고 ,
그러다보니 , 점점 힘도 약해진다 .
그래서 ... 그래서 .. 카메라도 작은걸 쓰고 싶어진다 .
가벼우니까 .
가볍고 , 작아도 , 성능 좋은 카메라도 참 많아졌다 .
아직은 적응이 덜 되긴 했지만 ...
결국 ,
작은 카메라도 , 벌써 3 대가 되었다 .
LUMIX
V 40 까지 합하면 , 4 대 .
가방끈 길다고 공부 잘 하는건 아닐테지만 , 그런다 .
그냥 ... 내가 하고 싶은건 하면서 사니까 .
그게 ... 수용 이니까 .
세상은 변한다 .
변해도 변하고 싶지 않은것이있고 ,
변해야 한다고 느끼는것이 있다 .
그런걸 구별할때가 되었다 .
무거운걸 , 가벼운걸로 바꾸듯이 ,
세상에서 무겁다고 생각했던것을을 변화시키면서
가볍게 살자 .
작고 가볍지만 ,
성능은 발전 시키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