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취업을 추천한다.
대한항공 및 아시나아 항공
항공사 직원은 일본 및 중국의 경우 항공료의 약 50%
미주, 동남아등은 항공료의 10%만 내면 탑승가능하다.
대한항공의 경우는 직원에 대해 비즈니스나 일등석으로 업그레이드를 안해주는 정책을 쓴다.
하지만, 아시아나는 직원에 대해 유연하게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
참고로 미주 여행시
왕복항공료가 일반석 150정도, first가 450 정도다.
항공사 직원은 first를 탈 경우 15만원 정도로 450짜리 특급 서비스를 받는 것이다.
해외여행 좋아하는 사람들은 항공사 추천한다.
단, 현지의 숙박시설에 대해서는 특별한 제휴가 없다.
항공사간 제휴도 있다.
대한항공 직원이 아시아나 항공을 탈 경우 할인되는 격이다.
직원에 대한 복지도 막강하다.
기념일에 직원가족에게 무료 항공권이 나온다. 10%도 아닌, 무료항공권이다.
결혼기념일인가에 직원 본인에게 무료항공권이 나온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강력 추천한다.
현재 정년은 55세이며,
26세 입사, 현재 약 10년차 직원의 현재 연봉이 세전 6천정도다 (아는 지인)
연봉이 그렇게 높은 것은 아니지만, 공기업에 준하는 안정성을 자랑한다.
특별한 사고만 치지 않으면 정년이 보장된다.
자녀 학자금 무상지급은 기본중의 기본이다.
항공사 직원 누구는 이렇게 말한다.
뉴욕가서 스타벅스 커피한잔 마시고 왔다고.
잘 새겨들어라.
이런 혜택을 고스란히 받고 싶으면
항공사 직원과 결혼하는 방법도 추천한다 ㅋㅋ
여자의 경우, 파일럿(기장, 부기장), 항공사 일반직 직원과 결혼하거나
남자의 경우 항공사 일반직 직원, 승무원(스튜어디스)와 결혼하는 방법이 있다.
참고해라.
첫댓글 지상직 개바뻐서 어차피 항공티켓 쓸 시간도 없다며? 예약되는 티켓도 아니라서 자리꽉차면 아예 가지도못하고... 아니야? 나더 그냥 들은거
후자는 맞다. 자리가 꽉차면 못탄다. 하지만, 극성수기가 아니면 자리는 항상 남는다. 항공사 직원은 사전정보가 다 있으므로 비행기 좌석이 있는지 없는지 사전에 알아보고 예측할 수 있다. 그리고 지상직이 그렇게 개 빡쎄서 외국에 못나갈 정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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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넓고 넓은 세상 모든 땅을 한번쯤은 밟아보고 죽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아니겠는가?
zzzzzzzzzzzzzzzzz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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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외가 말야. 자기가 선택해서 갈 수 있지가 않지. 좋은 나라 출장은 거의 없다. 그리고 말그대로 출장이므로 가서 일해야 한다. 뭔가 성과를 가지고 와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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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으로 해외 나가는게 좋은게 아니야 결코. 니들 출장을 미국, 프랑스, 영국만 가는줄 아냐? 코트라 대부분은 듣보잡 나라들에 사무실 많고 거기로 파견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코트라 연봉 무지 짜다.
외무고시 합격하면 다들 미국대사관에서 근무하는지 알지?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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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럴 수도 있다. 뭐가 잘못됐나? 그럼 개고생 하고 회사에서 먹고 자고 집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출장가려고 대기업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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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이야 많이 보지. 근데 일반 지상직 지원들 외모를 특이하게 볼 이유가 뭐가 있겠냐? 그냥 보통 회사에서 보는 정도겠지. 그리고 문과 스펙은 대략 토익 950이상은 찍어야돼. 요즘 무지 치열하다. 최고의 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한한공....여자는 좋다..남자는 그닥;
왜? 남자도 괜찮지 않아?ㅋㅋㅋ
대한항공 남자에게도 무지 좋은 기업이다. 요즘 들어가기 개 빡씨다. 공사보다 더 쎌지도 몰라.
그러고보니 올해 졸업식에서 아는 학생 아시아나 항공 들어간다고 하던데...영문과 남학생이었는데...ㄷㄷ이네
상당한 능력이 있는거지. 졸업과 동시에 취업이며, 그 취업이 아시아나 항공이면 대단한 능력과 스펙의 보유자로 추정된다.
아는 지상직 직원 한분은 한달전에 뉴욕갔다오고 얼마전에 독일 갔다왔다. 뉴욕은 뉴요커들 돈지랄하는 스타벅스 된장커피한잔 그리워서 갔고 독일은 스웨즈 운하를 바라보며 럭셔리하게 책한권 읽으러 갔덴다. ㅇㅇ
근데 아시아나 / 대한항공 인턴도 정규직 전환있어?
최근에 대한항공에서 정규직으로 상당수 전환됐다고 들었는데. 자세한건 회사에 직접 물어보면 알려준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근무하면, 미국을 비롯 해외 여러나라 비자를 쉽게 받을 수 있다. 신분이 확실하니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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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가 정년이 짧다는게 단점이면 단점이다. 일반 공사가 58세이고 임금피크해서 60인데 55세와 58세 비교하면 퇴직무렵 받는 급여가 1억정도인데, 3년이면 3억 차이나는거지 ㅇㅇ 항공사 연봉은 보통 공사정도라고 보면 된다. 3억이란 돈은 충분히 여행 많이하고 세상 모든 곳을 돌아다녀본걸로 매꿔진다. ㅇㅇ 돈 많이 번다고 그 돈갖고 모두 자기개발에 투자하는건 아니거든. 그런면에서 항공사가 큰 메리트가 있다고 본다.
공대에서 그쪽으로 가려면 어느정도 스펙있어야함?? 그리고 스펙이 약간 구리다면 어디로 뚫어야 가장 가능성이 있을까??
숙소도 제휴되는걸로 아는데? 채용설명회에서 들었음. 물론 기항지에서 스튜어디스나 파일럿 묶는 호텔들만
기장을 비롯 승무원들이 묶는 숙소는 당연히 제공되지. 아예 아파트나 호텔 한채를 직접 짓거나 전세로 확보해 둔다. 걔네들은 공식적으로는 '일하러'가는 것이니까.
채용설명회에서 말해써 가격할인된다고 지상직도
그리고 언제부터 아시아나가 대한한공이랑 같이 엮였냐;;;;;;; 겁나 차이 많이 남.
일반지상직도 정년까지강? 기술직만정년보장? 근데 넌어디다녀? 항공사왜케좋아해?
관심은있는데 정년보장이되는편이냐?
난 대한항공 최종버리고 안갔었는데, 여기저기 면접서 대항한공/아시아나항공 때려치고 나온사람들을 좀 만나서.. 얘기듣고 하니까 다들 비추비추하더라.. 뭐 때리치고 나왔으니 비추라고 하는데, 아시아나항공때려친사람1명, 대한항공때려친사람3명봤음.(4명다 스펙은 좋았고, 경영학과 출신들) 내가 면접을 많이 다닌것도 아닌긴한데.. 신입으로 지원하는 이직자들보니 은행/항공사가 그래도 좀 보였음.. 다들 하는말은 밖에서보면 멋있어보이는데 비젼이 없다. 그리고 돈도 적다. 그러더군.. 그래도 두군데다 괜찮은 직장이긴하지..ㅋ 여튼 직장알아볼때는 좋은쪽말고 나쁜쪽도 잘 찾아서 알아보고 고르길..
항공사 좋은 직장~
제2외국어 있으면 유리하냐?
그리고 해외공항에서 근무할 가능성도 있어?
암 그라제ㅋㅋ 비행기 많이 타고싶으면 항공사취업 기름값걱정되면 정유사 취업 화장품많이 사고싶으면 아모레퍼시픽 취업ㅋㅋㅋㅋㅋㅋ
좋은글이군요.
파일럿이되면 되겠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