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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른 이야기예요~
모세가 맨 마지막에 죽기전에, 느보산 옆 약 2킬로미터 떨어진 ‘비스가산’에 올라가요.
그리고 하나님이 사방의 모든땅을 모세에게 보여주세요.
그리고 모세는 ‘요단 건너 가나안땅에 들어가게 해주세요~!!’ 라고 하지만,
하나님은 ‘더이상 그 얘기하지 하지말어! NO!’라고 하세요.
그러고나서 모세가 비스기산에서 죽지요.
그러면 여러분이 만약 모세라면 어떨까요?
‘저 아름다운 곳에 이 백성들과 들어가게 해주세요~’라고 하니까, 하나님은 ‘NO!’라고 해요.
모세는 120살이 되어도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도 않았다고 했어요.
신명기 맨마지막장 34장7절에 보시면,
‘모세가 죽을때 나이 백이십 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여러분이 이때 눈도 흐리지 않고 기력이 쇠하지도 않았는데, 그 땅에 들어가지 말래요~
제가 나이가 자꾸 들어가면서 이것을 들여다 보는 거예요.
신명기 34장 1절부터 보시면,,,
1절, 모세가 모압 평지에서 느보 산에 올라가 여리고 맞은편 비스가 산꼭대기에 이르매
여호와께서 길르앗 온 땅을 단까지 보이시고
2절, 또 온 납다릴와 에브라임과 므낫세의 땅과 서해까지의 유다 온땅과
3절, 네겝과 종려나무의 성읍 여리고 골짜기 평지를 소알까지 보이시고
4절, 여호와꼐서 그에게 이르시되 이는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의 후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라 내가 네눈으로 보게 하였거니와 너는 그리로 건너가지
못하리라 하시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줄꺼야~’가 아니라,
‘주.겟.따~!’라고 맹.세.하셨어요~!
그렇게 맹.세.한 땅을 모세에게 다~~~~~ 보여주셨어요.
‘내가 맹세한 그땅 있잖아~~~~그것을 보여줬잖아~~~~~
그런데 너는 거기로 건너가지 못해~~!!! 너는 못가!’
여러분이 모세라면, 하나님께 뭐라고 하시겠어요?
여러분한테 하나님이 다~~보여주시고, ‘못가!’라고 하니까, 여러분은 뭐라고 하시겠어요?
………………
(생명수강가:너무해요~~, 다솜:Thank God~~,
샤론의 향기: 자손들이 들어가게 하는것만이라도 보게 하옵소서~
포에버: 아휴~ 속 시원해요~~~
희락의 기름부운자: 죤목사님과 여호수아형제님을 보면, 아무리 기력이 좋아도 록키산에
올라가는게 쉽지 않잖아요~~일단 땅은 봤으니까, 감사합니다~~라고 했을것 같아요~)
제 대답은 저의 생각이고,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제가 이것을 보면서 나라면 뭐라고 했을까~라고 생각해 보았어요.
.
.
.
모세가 아직도 땅에 욕심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모세가 120살이나 되었으면, ‘난 하나님밖에 없어욧~~!!!’라고 해야 하는데~~~
하나님께서 땅을 보게 해 주니까, 그것을 모세가 받아들이고 있는 거예요.
거길 못들어 가가지고, ‘하나님, 나도 거기에 들어가게 해주세요~~~!’라고 하면,
제가 하나님이라면, 모세한테 군밤한대 주겟다~~~
‘여태까지 겪어왔는데 겨우 그거냐~~~’
그래서 제가 모세라면,,,
‘하나님, 여기 비스가산이 아니예요~! 제가 왜 여기에 올라와서 그걸 봐야 해요?’
제가 어느산에 올라가야 해요?
……………
네, 시내산에 올라가야지요~!
‘시내산에서 하나님을 처음 만났을때~~~첫사랑 회복한 그곳으로 올라가게 해주세요~’
라고 해야하는데,
모세가 비스가산에 올라가서 보고서, 하나님으로부터 ‘그딴 소리하지말엇!’라는 소리를
듣게 생겼냐구요~~~~
죽기 바로 일보직전인데~~~~~
‘하나님 만났던 거기~~~’
‘첫사랑 만났던 거기~~~~’
(희락의 기름부운자: 저번주에 예수님을 따라가려면 처자식 전토를 다 버리라고 했는데,
모세는 땅에 대한 미련을 못버린 거네요~)
모세는 아직 땅에 대한 미련을 못버렸어요.
왜냐하면 축사를 안해서~~~~~~~~~ㅎㅎㅎ
모세가 여기에 왔더라면, ‘모세씨, 다솜이한테 가서 축사 받으세요~’라고 했을텐데~~ㅎㅎㅎ
그랬더라면 다 놨지~~~!
요한계시록에 뭐라고 했어요?
………
네, 첫사랑을 회복해. 아직도 그모양이냐~~~?
열씸히 열씸히 하더니 그 첫사랑은 어디갔어~~~~~~~~?
모세가 하나님을 만날때, 신발까지 다 벗었잖아요~~~~
죽기 일보직전인데, 그 땅이 뭐가 필요해요~
그래서 여러분은 첫사랑을 잊으시면 안되어요~!
그것처럼 하나님과 만났던 그 첫사랑을 잊지 마시고~~~!!!
제가 보면서 그것이 보였어요.
그래서 예수님을 만난 우리가 모세보다 낫다~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우리 모세씨도 할 수 없구나, 백성들에게 하도 시달리더니,
배고프다 그러지~목마르다 그러지~밤낮 불평하지~~
그거 먹이다가 모세도 그모양이 됏구나~~~싶어요~~~ㅎㅎㅎ
지금의 저의 심정이 그래요.
지금 하나님 앞에 가는데... 뭘 가지고 가요~~~~
(다솜: 모세가 예수치매가 안걸렸어요~~)
오~~~~ 모세가 예수치매가 안걸렸대~~~~~~~~~~~ㅎㅎㅎ
***이것은 다른 얘기예요~
욥을 보면,,,
욥이 다 잃어버렸잖아요~~
그러고나서 욥기3장25절을 읽어드릴게요~
25.나의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나의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
26.평강도 없고 안온도 없고 안식도 없고 고난만 임하였구나
욥이 동방에서 어떤자예요?
………………
1장1절을 읽어보면,,,
우스 당에 욥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서 가~~장 큰 자더라~
2장까지 가족 재산 다 치고 나니까,
3장에서는 ‘나의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나의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평강도 없고 안온도 없고 안식도 없고~~~~~~’라고 해요.
그런데 그런 욥이 동방에서 가~~~~장 큰자래요~~~~~~~~~~
‘나의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했대요~’ 그러면 뭐를 두려워했어요?
…………
네, 재산을 잃는 거예요~~~
‘나의 무서워 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 이건 뭐예요?
……………
네, 질병이 임했구나~
그래서 평강도 없고 안온도 없고 안식도 없고 고난만 임했구나~
사단이 하나님 앞에서 참소할때 뭐라고 했어요?
……………
네, 주께서 집과 모든 소유물을 주시고 복되게 하시니까~~
다 주니까 잘믿는것 같지요~~그러니까 쳐보세요~~~~~~~~~~~
그래서 나중에 다 뺏어가버리고 나니까,
‘두려워하는것이 임하고~~~’하며 욥이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런데 이런자를 동방에서 가장 큰 자라고 했어요~
그러면 여러분은 지금 뭐예요?
자식 잘 크고 시집장가 잘가고 먹을것 있고...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셨다~??
그런데 다 뺏어가면 욥처럼 이꼴이 될 줄 누가 알아요~~~~~
동방에서 가장~~~~~~~~~~~~큰자도 뺏어가버리니까,
질병을 무서워하고~~두려워하고~~이런다니까요~~~
평안이 없어요~~~!
예수믿는자가 이러면 어떡해요~~~~~~!
언제 처자식 다 내팽게치고 예수님 한번 제대로 따라가 보겠어요~~~~~
여러분이 집에서 예수믿는것 때문에 고난을 받아봤어야지 이 말이 무슨말인지 알아요~
여러분은 안그럴 자신이 있냐구요?
동방에서 가장 큰자라는 자도 고난만 임했다고 한다니까요~~
여러분 대부분이 그렇다니까요~~~~~~~
이것이 무엇을 얘기하냐면요,
나중에 욥이 고백을 하잖아요~
‘귀로만 듣던 하나님 이제는 눈으로 봅니다~!’
즉, 귀로만 듣던 하나님이 바로 이거예요.
‘어, 그러네~ 그러네~’ 하며 귀로만 듣던 하나님~
그런데 사단이 너무 잘 알아요~~ 너~~무 잘알아요~~ 하나님만 몰랐어요~~~~ㅎㅎㅎ
욥은 귀로만 듣던 하나님을 알았던 거예요.
여러분도 혹시 귀로만 듣던 예수님이 아닌지~~….
이런일이 벌어지면, 예를들어 자식중에 어떤 문제가 생기면,
‘아이고~~ 하나님~~~ 어~~찌 이런일이 일어날 수 있어요~~~~~~’가 된다니까요~~~
주일날만 열씸히 열씸히 교회다니며 귀로만 듣고~~~~
그러고선 ‘됏따!’ 하며 골프장으로 직행하고~~~~ 놀러갈 생각하고~~~~ㅎㅎㅎ
목사님 설교는 싹~잊어버리고, 일요일에 교회왔으니 할것 다했으니, 죽으면 천국간다~~
라며 그러고 있지는 않는지~~~
어쩌면 교회에서 그렇게 가르쳤는지도 모르지요….
그래서 귀로만 듣던 하나님이 요모양이라니까요~~~~!
그래서 그런게 성경의 한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욥기를 보면서, 이야~욥기를 쓴 사람은 노벨문학상을 받아야한다~~싶었어요~ㅎㅎ
얼~~마나 잘 썻는지~~~
처음에는 저를 혼미하게 했어요~
제가 제자반때 이것을 읽었는데 무슨말인지 모르겠더라구요~
‘세친구들이 뭐가 잘못됏어~~~나는 이런친구가 있으면 좋겠는데~~~’하는 마음이었어요.
그래서 귀로만 듣던 하나님 여러분은 눈으로 보아야 해요~!
눈을 가려던 것이 떨어지는 그런 체험들이 있어야 해요~!
확.실.하.게~~~~ 흔들리지 않게~~~~
그런데 그래도 또 흔들려요~
그래도 그렇게 몇번 벗겨지고 나면 확고해 지는 거예요.
하나님은 어떤자를 찾으신다고 했어요?
……………
하나님은 겸손한자를 찾으세요.
또 하나님은 기도하는 한사람을 찾으세요.
그래서 ‘겸손한자 = 기도하는 자’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기도하지 않는자는 절대로 겸손할 수가 없어요.
사단이 그냥 내버려두나~~
기도를 안하는데 사단이 절대로 가만 내버려두지를 않아요~
물론 무슨무슨 ~척은 할 수 있어요~
겸손한 척은 할 수 있어요~
예수 잘 믿는척은 할 수 있어요~
욥처럼, 예수 잘 믿는 척은 할 수 있다니까요~~
그런데 그떄가 오면 드러나요~!
그때가 언제예요?
……………
하나님 앞에 서기 바로직전에, ‘예수치매’가 없으면 다 드러나요~~
욥처럼 죽기일보직전에 다 드러난다니까요~~~
나한테 고난만 있었다고 한다니까요~~
욥기3장1절에는 욥이 입을 열어 자기의 생일까지 저주 한다니까요~
그렇게 해본 사람 있으세요?
귀로만 듣던 하나님으로는 저주하게 되어 있어요~!
동방의 가~~~~~~~~~장 큰자도 그랬어요~~!
그래서 예수를 믿을꺼면 썅~!하고 확~~실히 믿어뻐려야 해요~!!!
다솜이가 얘기한 것처럼, 95세가 되어도 믿어야 한다고...
그 때에 ‘우리 손자녀석 보고 싶다~~’하고 있으면 어떢해요~~~
우리 어머님이 걱정하시던게 바로 그거였어요,
‘나이들어서 혹시 하나님 모른다고 할까봐~~’
그래도 제가 연로하셨던 어머니께 갔을때, 저에게 물으세요,
‘야~~ 너 누구가이~?’
‘저 셋째 원주예요~’
‘아, 그렇지~~’하시며 또 성경구절을 암송하기 시작하세요.
그래서 예수치매가 확~~~실히 들어와 있었어요.
제가 그것을 눈으로 보고 안심하고 요양원(nursing home)에 두고 올 수 있었어요.
이것도 한번 짚고 넘어가고 싶어요~
욥이 자식들이 술마시고 하는 것을 내버려뒀어요.
욥기1장18절에 보면,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사람이 와서 고하되 주인의 자녀들이
그 맏형의 집에서 식물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더니
‘야! 술마시면 안됏!!’라는 말을 못했어요.
물론 그 당시에 말을 했는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지금 저의 시각에서 보는 거예요.
아니, 큰아들집에서 잔치를 하며 포도주를 마시다가 다 죽어뻐렷어요~
아들딸들이 생일만 되면 모여서 부어라 마시라 하며 잔치를 했었어요.
그러면 다음날에 욥은 용서해 주세요!하며 번제를 드렸어요.
밤낮 이랬다니까요~~~
귀로만 듣던 하나님이니까 그런거예요~
그런데 이것도 ‘귀로만 듣던 하나님’이라도 됏으니 이정도까지 할 수 있었는지도 모르죠~
결국 다 쳣뻐리세요~~
여러분도 술마시다가, 언제 첫뻐리실지 몰라요~~~
다행히 하나님 앞에 서기 전에 이런일이 일어나면 감사한 거예요….
***이런 다른 탑픽이예요.
하나님이 아브람을 축복하셨어요.
창세기12장1절부터 읽어드릴게요,,,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가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때에 그나이 칠십오 세였더라
아브람이 우상깍아먹고 살다가 하나님이 나타나서,
‘야야야~ 떠나~ 너로 큰~~민족을 이룰테니까 여기서 떠나~
그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는 내가 쥐어박고~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더 부어줄테니까~ 그러니까 여기서 떠나라~’
그래서 아브람이 떠났어요.
우리가 너무 잘 알지요.
하나님이 그냥 부어주셨어요.
이런복이 어딨어요~~~~~~~~~~~~!
제가 질문할게요~
왜 하나님이 이런복을 주셨을까요?
그 이유가 있을 것 아녜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그런복을 거저 주신게 아니예요~~~~~
왜 하나님이 이런복을 아브라함에게 주셨을까요?
………………
창세기18장18절부터 읽어드릴게요,,,
18.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를 인하여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19.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지금 하나님이 소돔과 고모라를 치러 가는 길이었어요.
그때 ‘내가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하시면서 18,19절 말씀을 하신 거예요.
‘내가 아브라함을 통해서, 그 자식들에게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했어~!’
‘아브라함을 믿음의 족속을 만들려면, 하나님의 의와 공도를 확~~실하게 해야 해~!
그것을 하게 하려고 내가 아브라함을 택했어~!’
그러니까 하나님이 그냥 축복하신게 아니예요.
앞으로 이를 통해서 민족을 이루고 하나님 나라 백성을 만들겠다
그래서 이 아브람의 입술을 통해서 ‘하나님의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기 위해서’
그를 택한거야.
아브라함이 가만히 으~~~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부어주신게 아니라,
하나님의 분명한 목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여러분을 불렀어요?
왜요? 왜 불렀어요?
……………
여러분 자식에게 아들딸에게 ‘하나님의 의와 도를 말하고 행하게 하려고’ 여러분을 부르셨어요~!
그냥 잘먹고 잘살라고 여러분을 부르신게 아니예요.
한나한테는 내가 왜 사무엘 아들을 준줄 알어?
…………
그 사무엘에게 나의 의와 공도를 말하고 행하게 하려고 준거야~~~~!
아멘~~!!
10분 휴식할게요~
(10분 휴식 후~)
***먼저 시편42편을 읽어드릴게요~
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3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4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감사의 소리를 내며 그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이게 누가 지었는줄 아세요?
……………
(한나:고라의 자손이라고 되어있어요~~)
네, 고라의 자손의 시예요.
그러니까 고라의 자손들은 안 죽었던 거예요, 그쵸~?
제가 얘기하고 싶은게 뭐냐면,
5절에, ‘내 영혼아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의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내영혼아 어찌하여 낙망하고 불안해 해~~
그러니까 ‘나’하고 ‘너(네)’가 있어요.
야, 내 영혼아 어찌해서 낙망하고 불안해 해~
내 영혼아 왜 낙망하고 불안해 해~
…………………
(한나:축사예요~축사~)
오~제가 그 얘기를 하고 싶었어요.
하나님을 믿는다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어찌 불안해 하니~~!
그냥 축사해버려~~~내 영혼아 빨리 호다가서 축사받아~~~ㅎㅎㅎ
불안하게 하고 낙심하게 하는것은 악한영이 하는 거예요.
이게 고라자손이 쓴 시인데, 이게 내려와서 혹시 하나님한테 내침을 받아 다 죽는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ㅎㅎㅎ
신약 유다서에 까지 나와서 고라의 패역을 쫒아 멸망을 받았도다 할 정도니~~~
그래서 무지하게 세게 하나님 예수님을 믿어야 하지,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되어요~!
제가 이것을 보면서요,
지금 우리가 예수를 믿는게 얼마나 기가막힌 일인지~~
게다가 호다에 와서 영을 세계를 보면서 예수믿는게 어떤건지~~~
우리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보고 나니까, 이런것들을 보면 분별이 가는 거예요.
물론 또 그렇게 되기도 하지만~~~
하나님을 바라야 되는데 못보게 하는 그놈이 있구나!
그러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놈을 쫓아내야지~!
‘하나님을 봐야하는데 못보게 한 놈! 야! 나가! 거기는 하나님의 성전이야! 떠나갓!!’
거기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우리는 알잖아요~~~ㅎㅎㅎ
***로마서18장을 볼게요~
제가 너무 왔다갔따해서 정신없지요~~~~~?!
로마서12장17에 보면, 지금 사도바울이 얘기하는 거예요.
17.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18.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이게 무슨 말이예요?
할 수 있거든~~~
개역개정에는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예요.
제가 영어로 보다가 조금 달랐어요.
이게 무슨 말이예요?
우리말에 빠진게 있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
(다솜:It depends on you, it’s up to you)
새번역에 보면, ‘여러분쪽에서 할 수 있는 대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게 지내십시오~’
그러니까 여러분쪽에서, 할 수 있는대로~~~
다른 사람은 생각하지말고, 네 쪽에서, 여러분 쪽에서~~~
한국어에는 나와 있지 않는데, 영어로는 분명히 나와 있어요.
새번역에는 ‘여러분쪽에서’,
영어로는 ‘it’s up to you~(It depends on you)’로 잘 나와있지요.
여러분쪽에서 할 수 있는대로~~~~~~
너희쪽에서 할수 있는대로~ 다른사람은 생각하지 말어~~
너게 할 수 있는대로 화평하도록 해~~~!
그것을 좀 확실하게 하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거에요, 일종의 성경공부죠~~
그래서 여러분중에 누가와 갈등이 있으세요?
그러면 다른쪽은 생각하지 말고,
우선‘네’가 할 수 있는대로 화평할 수 있도록 노력해!
우선 you~~네가 네가 할 수 있는대로~~~~!!!
It’s up to You~~~~!!!
***이건 다른 이야기예요.
우리가‘하나님 어찌 이럴수가 있어요~~~?’라고 하잖아요.
욥이 그러잖아요,
‘아이 하나님, 내가 얼마나 하나님한테 잘했는데~~왜 나한테 이런일이 일어나요~~~~’
요렇게 컴플레인하는게 무엇이냐면요,,,
다른말로 하면 ‘내’가 ‘주체’예요. 내가 ‘심판자’예요.
‘내가 어찌 이럴수가 있어요~~’
하나님 보시기에 ‘너가 내 자리에 있구나!’예요.
내가 심판자가 되어서 하나님께 컴플레인을 하는 거예요.
지난 화요기도모임에서 목사님이 ‘하나님은 선하시다’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그게 무슨말이예요?
목사님이 얘기하시는데 제가 딱 붙잡았어요.
‘하나님은 선하시다’이게 무슨말이예요?
………….
목사님이 뭐라고 하시냐면요, 이것은 ‘절대기준’이래요.
‘하나님은 선하시다’…………That’s it!
‘하나님 내가 왜 이래야 돼요~~’가 아니라,‘하나님은 선하시다’에 빗대서 보아야 해요.
‘하나님은 선하시다’에 따라가지 못하는 것은,,, 다 아니예요~!
즉, ‘하나님은 선하시다’가 ‘절대 기준’인 거예요~!
그래서 ‘선악’의 선, 그다음에 ‘악’이예요.
우리는 하나님은 선하니까 하나님은 굿, 러블리 등이라고 하는데, 그게 아니고~~~~
‘하나님은 선하시다’그 말씀은, 하나님 한분밖에 없다는 뜻이예요, 절대적으로~!
저도 썅~하면서 많이 따지기도 했는데~~~~ㅎㅎㅎ
모든게 ‘하나님은 선하시다’가 기준이 되는 거예요. 절대기준!
그래서 여러분이 하나님 안에 있는가 밖에 있는가를 보셔야 해요.
다들 내가 내가 내가 , 내 생각에 내 생각에~~하는데, 그 안에는 예수가 없는 거예요.
이천년전의 예수, 역사적인 사실을 믿는거지, 그걸 내가 믿는다고 하는거지~~~~~
다들 그런다니까요~~
그래서 어느 철학자가 썼더라구요,
우리의 마음이 무엇을 원하면, 내 생각이 그것을 정당화시킨다고 해요.
여러분의 하트가 무언가를 좋아하면, 하나님은 NO라고 해도,
여러분의 생각이 그것을 정당화 시켜버린다니까요~
많은 사람이 그것에 끌려가 있어요~
예를들어서 내가 누군가를 미워하게 되면,
나의 생각이 그 미워하는것에 대한 이유를 정당화, 합리화 시켜서 자신을 보호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래 그 생각이 맞아~~네가 생각한게 맞다니까~~~’라며 자신을 정당화 시켜버려요.
어느 철학자가 이렇게 말했지만 성경적으로도 맞는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우리가 원하면, 우리의 생각이 정당화시킨다!’
무시무시한 거예요~~~~
***예레미야17장14절을 보시면,,,
‘여호와여 주는 나의 찬송이시오니~~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낫겠나이다~~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으리이다~~~~’
‘여호와여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면 내가 낫겠고~~~
여호와여 나를 구원하소서~~그러면 내가 구원을 얻겠고~~~~’
여기서 ‘나를 고치소서~~~’ 했는데, 그러면 무엇을 고쳐요?
‘나를 구원하소서~~~~’ 했는데, 무엇을 구원해요?
어떤 글을 보면서 제가 잘못생각한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건 그냥 성경공부예요.
목사님이 원어를 보시면서 글을 쓰셨어요.
Heal me and I shall be healed~
Save me and I shall be saved~
Heal me(고치소서)~~~, 뭘고쳐요?
………………
‘고치소서~’라고 해서 우리는 ‘외적인 것’을 고쳐달라는 줄 아는데,
이것은 내 ‘내면’을 고쳐달라고 하는 거예요!
Save me(구원하소서) ~~, 뭘 구원해요?
………………
구원하소서, save me~하니까, 우리 ‘영혼’을 구원해 달라는걸로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고, 원어에는 ‘육체’의 구원으로 나와 있대요.
그랫대요~~제가 원어를 뭐 아나~~~~~ㅎㅎㅎ
***여러분 지난주에 얘기한것중에, 예수님이 성전에 들어오셔서 둘러엎으셨잖아요.
그게 뭐라고 했어요?
……………
내안을 둘러 엎는다고 했어요.
왜 둘어 엎는다고 했어요?
………………
(이 성전은 기도하는 집인데, 귀신소굴로 만들어놔서~~)
딴게 아니예요~
기도를 안하니까 두러 엎은 거에요~!!!!
장사하고 어쩌고 간에, 기도를 안한 거에요~!!!
기도를 안해서 예수님이 둘러 엎으신 거예요~~~~~~!!!
기도를 하~~~~~도 안하니까 예수님이 둘러 엎어버리신 거예요~~!!!
이건 호다버젼이예요.
여러분이 기도를 안해요?
그러면 예수님이 둘러 엎는다니까!
그러면 인간적으로 많이 상처를 받게 되어요~
그렇지만 둘어 엎을때, 내가 기도할 수 있게 되면 하나님께 감사하셔야 해요.
둘어 엎든말든 썅! 나는 내 길로 간다~하면,
하나님이 둘어 엎으시지도 않고 내버려두고 그냥 가세요.
그러면 그 길이 넓어져요. 내버려둬요.
하나님을 따라가는 길은 좁은길이예요.
호다에 와라~~!
그런데 Thirsty Thursday에 오라~고 하는데 안오니까,
할수없이 토요일에 와라~~~로 바꾼거예요~~~~~~ㅎㅎㅎ
그래도 안오면, 안오는 그 길은 넓어요.
안 올 익스큐즈가 얼마나 많은데요~~~~
이렇게 무더운날 오지도 않아요~~~
그래도 여러분은 이렇게 와 계시니까, 좁은길로 들어오신 거예요~~~ㅎㅎㅎ
그래서 우리안에 드러우니까, 다 둘러 엎었어요.
둘러 엎어서 깨끗해지고 나면, 기도해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우리가 하도 기도를 안하니까~~~~~~~~~~
싹 둘러 엎었어요! 싹 치워버렸어요!
축사받아서 다 치웠으니까 잘먹고 잘살라는게 아니라, 기도해~~~~~~~~~~!!
그 몸, 성전은 기도하라고 해 놓은 거지~~~
하나님이 예수님이 그 안에 들어와서 뭐해?
같이 술마시고 잔치하자는게 아니라,
같이 얘기하자고~~~~같이 기도하자고~~~~
그래서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가를 원하지 아니하노니~의 말씀처럼,
하나님을 아는 고백을 하시고,
하나님과 기도하며 얘기하는 것은 하나님과 더욱 깊은 친밀감에 들어가는 거예요.
우리의 성전은 기도하기 위해서 있는 거예요~!!!
예전에 회사마치고 저녁에 기도하러가면 배고픈귀신 쫒아가며 막 했어요.
누가 저보고 ‘아휴~형제님은 회사마치고 피곤해 죽겠는데 왜 교회가 기도하냐’고 그랬어요.
피곤한데 집에가서 밥이나 먹지~~뜻이예요.
저도 회사마치고 저녁에 기도하러가면, 맨날 피곤한 귀신, 어깨아픈귀신, 배고픈귀신 쫒고~~~~
그렇게 기도하고 와요~~~~~ㅎㅎㅎ
하나님이 제 마음에서 뭐라고 하시냐면, ‘너 왜 기도하러 가는줄 알아?’
뭐라고 했죠?
…………….
‘네가 죽을데로 가~~~’
예전에 오목사님이 호통을 치신게 있었어요,
‘목사가 되가지고~!! 십자가 밑에서 죽어야지~~!!
지금 많은 성도들은 40일 새벽기도하러 새~벽같이 와가지고 회사에 가는데~~~
목사가 되가지고~~~피곤하다고 집에 누워 있고~~~~~~~~~~~~~~~!!!!’
목사님이 막 그러셨어요~~~~
지금 그 소리가 제 귀에 똑똑히 들려요~
그래서 이 몸이 죽을 곳이 어디에요?
……………
모세가 120세가 되어 죽을때,
‘하나님, 저는 이 비스가산에서 죽을사람이 아니예요.
하나님 만났던 그 호렙산으로 가야지요~~~’라고 해야 하는것처럼,
내가 만났던데 내가 죽을자리가 있는데, 어떻게 집에서 편하게 다리뻗고 자다가 죽어요~~
편하게 다리뻗고 자다가 죽으면 호상이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내가 여기서 죽으면 어떡해요~~~아버지 집에서 죽어야지~~~!
그래서 저녁먹고 다리 질질 끌고서 교회에 가는 거예요~!
아버지의 집에 가는 거예요.
가다가 죽을지 거기서 죽을지~ 그건 아버지께서 아시는거고~~….
오목사님이 부목사님들에게 호통치실때 그게 제 귀에 들려가지고~~~~ㅎㅎㅎ
‘그렇치~~~우리 아버지 집에가서 죽어야지~~!’
아버지 아닌 남의 집에가서 죽으면 어떢할꺼야~~~~~~ㅎㅎㅎ
마태복음12:7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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