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최고의 치유 환경이다
도심보다 높은 산소 농도와 오염되지 않은 신선한 공기
원적외선과 다량의 음이온이 존재하고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취드 등은
도심과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 난 곳 이다
또 자연이 치유에 도움이 되는 것은
보기 싫은 사람 보지 않고
듣고 싶은 않은 말을 들을 수 없으니
얼마나 좋은 환경 인가 !
암 투병 관리 과정에서 맨발 걷기 운동에 관하여
최근들어 맨발 걷기 운동 열풍이 불고 있다, 일반적으로 암 환자가 걷기 운동을 하는 것은 큰 부담도 없기 때문에 의사도 적극 권유하고 있고 개인의 체력에 맞추어 걷기 운동의 강도를 적절하게 조절을 한다면 몸 회복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예전에 대장암 수술을 하고 완전하게 컨디션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한 걸음씩 걸음마 연습을 하듯이 매일 움직였고 점점 시간이 지날 수록 걸을 수 있는 능력이 늘어나 많은 도움이 되었던 사례도 보았다, 그리고 맨발 걷기는 개인의 여건에 따라 선택하여야 한다,
특히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항암으로 인한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 감소로 인하여 면역력이 낮아진 상태이기 때문에 작은 상처가 날 경우 문제가 될수도 있고 파상풍 등의 감염이 우려되기 때문에 맨발 걷기 운동은 항암 치료가 모두 종료되고 난 후에 시도 할 것을 권장 합니다. 또한 손과 발이 저린 증상도 많으므로 주의가 필요 하다,
그리고, 맨발 걷기 운동이 좋은 이유는 자연속에서 오랜 시간 머물 수 있고 맑은 공기와 숲속에서 나오는 피톤취드, 원적외선, 음이온 효과로 인하여 생체 건강 회복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폭포수 근처나 계곡물이 흐르는 인근에도 음이온이 다량 존재하기 때문에 심신을 안정시켜 주는 효과도 있다,
물론 맨 땅은 어싱 효과는 있지만 의학적으로 치료 효과가 입증된 근거가 없기 때문에 단순하게 도움된다는 수준으로 여겨야지 무슨 대단한 의학적 치료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만약에 맨발 걷기가 어려운 경우라면 음이온이 많이 존재하는 폭포수 근처나 계곡 물이 흐르는 인근에서 장 시간 머물고 있는 것이 더 효과적인 방법 이다
더불어 맨발 걷기를 시도하더라도 돌이 많은 곳이나 위험한 곳은 피하고 황토 길이나 맨발으로 걸어도 안전한 장소를 잘 선택하여야 한다, 또 맨발 걷기는 신체적으로 발을 자극하는 마사지 효과도 있고 자연속에서 걸으면서 심리적 안정감을 유지하고 편안한 마음을 유지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에 맨발 걷기를 하지 않더라도 신발을 신고 가볍게 걷기 운동이나 산행을 시도하는 것도 건강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된다,
하지만 맨발 걷기 운동 붐으로 인하여 많은 암 환자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시도를 하는데 개인마다 몸의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시도하는 것 보다 개인의 몸 상태를 감안하여 시도하여야 한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