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커벨 회원님들, 혹시 "시츄는 사랑입니다."라는 얘기 들어보셨나요?
뚱아저씨도 지금은 무지개다리를 건넌지 5년이 지난 시츄 순심이를 오래 키우면서 시츄 아이들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를 잘 알게 되었죠. 그 후 부터는 시츄만 보면 눈에서 하트 뿅뿅 ~ 이 절로 생깁니다. 시츄 아이들은 온순하면서도 사람을 좋아하고, 또 은근히 카리스마도 있습니다.
팅커벨 입양센터에 있는 시츄 앙꼬와 위즐이도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들입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상암 반려견놀이터 갔을 때 앙꼬와 위즐이가 마당을 뛰어다니며 얼마나 신나게 놀았는지 몰라요. 그래서 두 아이의 사진을 찍었는데 정말 예쁘게 잘 나와서 공유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우리 시츄 앙꼬와 위즐이를 품어주실 분 어서 나와주세요 ~
시츄 앙꼬. 10세 추정. 남아. 성격이 온순하고 처음에는 소심하지만 사람을 좋아함.
시츄 위즐이. 10세 추정. 여아. 성격이 온순하면서도 적극적이고 사람을 무척 좋아함.
첫댓글 앙꼬와 위즐이가 밝고 즐거워보이는 모습이네요ㅠㅠㅠ
넘 이쁘다~
시츄는 사랑이 맞습니다
저두 첫 반려견이 시츄였어요~
떠나보낸지 이제 삼년되었는데
아직도 맘이 아픔니다~~
아리고 눈물짖고~
동생들이 둘이나 있어서
위즐이를 업어오고 싶은데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앙꼬 위즐이 더 늦기전에
가족을 만났으면 좋겠다~~
앙꼬 위즐이 웃는게 그냥 너무 해밝네요
저도 앙꼬 위즐이 보면서 시츄의 매력을 알았어요 ! 위즐이 사진 특히 넘 귀여운데요 ㅎㅎ
위즐이 귀가 펄럭 너무 즐거운가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