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앞에서
무엇이 우리를 켄사스와 센트루이스로 가게 했고 그리고 무엇이 우리를 워싱턴으로 오게 했으며 다시 우리를 시카고로 가게하는가를 생각해 봤다.
우리가 만나고 또 떨어져서 산지가 반백년이 넘는데도 그 긴 세월 반백년이 전혀 긴세월 같지를 앉고 어디 하루도 채 안되는 반나절쯤 걸려 뒷 동네에 마실갔다 온것처럼 짧게 느껴지는 소이가 무엇이고 그리고 부부가 긴세월 떨어져 살다가도 아무 스스러움이나 부끄럼 없이 대번에 합방을 해서 숨넘어가는가 "여보, 당신"하며 소리를 질러대는 것과 같이 서로 만나면
"어이 잘 지냈는가?" "별일 없지 ?" 하며 가볍게, 마치 안본지가 며칠 안되는 기분이 드는 관계의 소이를 말이다.
인디안의 성지산맥 "아팔라치아" 산을 오르며
에어비앤비(Airbnb)하우스 (with 17 beds)를 떠나며
남녀 즉 사람이 만나지는 것은 마음이 정하기에 그리고 정했기에 만나지게 된다.
몸은 마음을 담아두는 그릇일 뿐이기에 그릇 즉 몸은 마음이 하자는대로 그리고 시키는대로 따라 움직일 뿐이다.
그럼 마음은 무엇이 정하고 움직이게 하는가?
나는 그것을 혼(넋,soul)이라 하고 싶다.
우리가 물체를 쪼개고 또 쪼개다 보면 쪼갤 수 없는 원자에 이르게 되는데 마음 역시 파고들어가 쪼개다 보면 쪼갤 수 없는 원자같은 것 난 그것을 사람들이 말하는 혼(넋,soul)이라는 생각이다.
그래서 마음이 정하는 것은 혼(넋,soul)이 정해야 하는 것이고 또 혼(넋,soul)이 정하는것은 변치않고 늘 하나 되어 있는 것으로 영원한 것이다.
그래서 에밀리 브론테 작 "폭풍의 언덕"에서 유모인 넬리 딘(Nelly Dea)이 케서린에게 히스클립에 대한 사랑이 어떠한 것이란 것을 얘기하면서 케서린은
"우린 영혼이 같다.그래서 우리 영혼은 하나다"라고 한 것처럼 우리 농연 동지 역시 동지 서로에게 우리의 영혼은 하나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이 사랑(만남)은 변한다고 또는 변했다고들 하지만 그러한 사랑(만남)은 마음들이 하는 또는 마음들이 한 사랑(만남)이지 혼(넋,soul)들이 정하고 혼들이 한 사랑(만남)은 아닌 것이다.
혼(넋,soul)이 정한 것은 변하지 않는 것이고 또 변할 수도 없는 것이다. 사랑을 변하게 하고 사랑이 변했다는 것은 혼(넋,soul)을 변하게 하고 혼(넋,soul)이 변했다가 되는 것이다.
어이 혼 지가 해놓고 혼 지가 변했다"고 할 수 있겠느냐 말이다.
다시하여 그것은 자기가 "난 절대 안 변해 난 영원해 " 해놓고 자기가 변했다는 자기가 자기를 부정하는 론리가 되기에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독일 철학자 슈프렝거 (Spranger)는 인간의 제 2의 탄생 즉 인간이 두번 탄생되는데 한번은 어머니에 의한 생물학적 탄생이고 두번째는 18세에 이후에 이루어는 탄생으로 이 때는 자기 자신이 아버지가 되고 자기 자신이 어머니가 되어 임신 시키어 다시 낳아지는 청년기를 말하는데 이시기는 아무도 그 행동과 결정을 막기 힘든 야생마적이고 반항아적 시기가 된다. 그래서 이시기는 기존의 모든 것을 부정하려 하고 새로 만들려고 하며 책임을 지려 한다..
바로 이 시기에 만들어지는 사랑을 포함 모든 것은 열정적이고 격정적이다.
"You must be there, The caverns of Luray,VA before you leave this country, the US."
바로 이시기에 우리 農硏(農緣)들이 미국에 와져 혼(넋,soul)들이 만나졌으며 혼(넋,soul)들이 관계를 맺고 깊어지며 혼(넋,soul)들이 뜨거워진 것이다.
그렇기에 상기한 대로 "떨어져서 산지가 반백년이 넘는데도 그 긴 세월 반 반백년이 전혀 긴세월 같지를 앉고 어디 하루도 채안되는반나절쯤 걸려 뒷동네에 마실갔다 온 것처럼 짧게 느껴지고 그리고 부부가 긴세월 떨어져 살다가도 아무 스스러움이나 부끄럼 없이 대번에 합방을 하고 "여보, 당신"하며 소리지르며 난리를 치는것처럼
"어데 갔다 와" 하게 되는 관계 그 경지에 이른것이다.
그래서 보통 인간관계에서 듣게되는 "나 그ㄴ 보기 싫어 안갈란다" 나 "그 ㄴ 오면 안가는데 그 ㄴ 오냐?" 하는 소리를 듣게 되는데 우리 농연동지 관계는 서로 같은 혼(넋,soul)들이고 하나가 된 경지에 이르렀기에 무슨 말을 하고 무슨 짓을 하고 또 보이게 돼도 우린 서로 싫어지거나 미워지질 않는 것이다.
그래서 우린 하나님이 선택한 이스라엘 민족처럼 한국이 선택한 사람들이 아닐 수 없다.
農緣이여 영원하라!
Viva Korean Farmers Union!
가곡 그리워.asf: http://youtu.be/2d7zscOXMz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