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圓_ 도원대학당 강의] - 1959강 옛말에 "아끼다 똥이 된다"는 말처럼 악착같이 모은 돈을 한순간에 날리는 경우
질문] 옛말에 "아끼다 똥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귀한 거라고 혼자서 욕심부리다가 썩어서 버리는 경우도 있고 악착같이 모으고 모은 돈을 한 순간에 쉽게 날리는 경우도 있습니다.특히, 돈을 잃어버리고 나면 공익적으로 기부라도 했더라면 하는 후회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도 막상돈이 생기면 또 욕심이 생겨서 그런 마음은 사라지고 맙니다. 스승님, 이런 경험이 있는 사람은 돈이 들어왔을 때 어떤 관념을 가져야 하며 어떻게 스는 것이 바른 것인지 스승님의 가르침을 청합니다.
첫댓글 인간을 바로 살기 위한 이념구현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이 3차원의 물질세계 임을 다시금 생각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