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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토크방 홍명보호에서 이동국 이름이 거론되는게 신기한 사람은 저뿐인가요?
스털리스 추천 35 조회 1,909 13.07.26 22:01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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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26 22:03

    첫댓글 이분 대충 누군지 알겠군

  • 13.07.26 22:04

    홍감독님이 이동국을 거론했다구요?!?!?!

  • 13.07.26 22:05

    제로라고 단정짓는건 오버인듯하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7.26 22:49

    전혀다른얘기인듯

  • 13.07.26 22:11

    플레이 스타일을 바꾸는건 힘들겠지만 서브로라도 승선은 할것같음

  • 13.07.26 22:11

    국내리그를 봤을때 타선수에 비해 압도적이라는 표현을 써도 될만큼 활약하는 선수가 국대승선론 나오는게 신기한건 전혀 없죠.

  • 13.07.26 22:14

    그리고 스무경기 연속골이면 스타일다 떠나서 역사에 길이남을 기록과 골감각인데 상식적으로 안뽑을리가있나요

  • 13.07.26 22:36

    국내한정 압도적 공격수인데.

  • 13.07.26 22:40

    반대로 김동섭 서동현 보다 이동국이 안되는걸 말해봐요 그럼. 높이, 2선 미드필더들과의 스위칭 및 연계 , 골결정력 , 몸싸움 , 등지는 플레이. 뭐죠 ? 궁금하네요 정말

  • 13.07.26 22:52

    동의할 말이 없는글
    그냥 이동국 까기 위한글

  • 13.07.26 22:53

    님은 어느감독이라도 이동국 말만 나오면 신기하다 할분이시자나요. 항상 의중이 뭔지는 뚜렷하시니..

  • 13.07.26 22:54

    공감하네요 많은 분들이 능력딸리지않는게 뭐냐라고 물으시는데 그건 둘째치고 활동반경이 구자철과 겹친다는게 핵심이죠. 홍명보호의 원톱은 위아래로움직이는것보다 좌우로 침투하는 움직임이 많아야합니다.

  • 13.07.27 10:27

    ??

  • 13.07.26 22:55

    ???? 이동국 선수가 이용선수처럼 한국에 한명 더 있나요??????

  • 13.07.26 23:00

    ㅇㅇ님뿐인듯

  • 13.07.27 00:22

    김현성이 올대예선때얼마나잘해줬는데 저는 박주영 지동원은몰라도 김현성은무조건뽑혀야했다고봄

  • 13.07.26 23:01

    홍감독은 준수한 스피드로 좌우 혹은 뒷공간으로의 침투를 통해 공간 창출에 능하며 큰 신장을 바탕으로 포스트플레이가 가능한 원톱을 선호.
    홍명보호의 원톱으로 뛰었던 박희성, 김현성이 중용되었던 이유도 좌우측면을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공간창출을 해냈기 때문.
    이번 대회 김동섭, 서동현은 홍감독이 요구하는 공간창출을 잘 해냈음. 특히 김동섭은 공간창출 이외에 전체적으로 잘했었죠.

  • 13.07.26 23:04

    이동국은 득점력은 최고수준이지만 홍감독이 원하는 스타일과는 거리가 좀 있음.
    이동국의 움직임은 홍감독이 요구하는 공간활용과는 다름.
    본인이 직접 득점을 노리는 움직임은 최고지만 2선 공격수들을 위해 공간을 만들어주는 움직임은 아쉽고 측면공간 활용도 좋지 못한 편.
    더불어 언급하신대로 주전 공미로 자리잡을게 유력한 구자철과의 상성도 좋지 못함. 톱 아래로 내려와서 좌우로의 피딩을 장기로 하는 선수인데 이건 구자철이 더 잘하는 플레이죠.
    기동력을 바탕으로한 전방압박 역시 무시할 수 없는 문제고...

    이동국은 물론이고 김신욱도 홍명보호에서 주전으로 뛰려면 플레이스타일의 큰 변화가 있어야 할겁니다.

  • 13.07.26 23:27

    언급한대로 높이, 몸싸움보다 중요한 부분이 공간창출입니다.
    중국전 서동현과 김신욱의 움직임이 판이하게 달랐다는건 아실겁니다.
    서동현은 부진하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시작부터 공간창출을 하기 위해 좌우로 뒷공간으로 계속해서 움직여줬죠.
    반면 김신욱은 공간창출보다는 거의 비슷한 위치에서 공중볼 경합을 하는데 그쳤죠.

  • 13.07.26 23:27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a_match&ctg=news&mod=read&office_id=436&article_id=0000002132
    중국전 전날 인터뷰에서는 김신욱 본인도 홍명보호의 원톱과 자신의 스타일이 다르다는 언급을 했었죠.

    “제가 (호주전에) 많이 뛰진 못했다.
    홍 감독님 체제에선 원래 하던 기존의 타이트한 역할의 스트라이커보다는 공간을 더 많이 만들어주고 많은 움직임을 해야 한다.”

  • 13.07.26 23:30

    이동국의 어시스트 숫자와는 관련이 없죠. 이동국이 2선공격수와 호흡이 나쁘다고 한적 없습니다.
    단지 홍명보호의 원톱이 수행하는 2선공격수를 위한 공간창출과 이동국이 잘하는 연계 스타일이 다르다는걸 지적하는 겁니다.
    말씀드린대로 이동국은 톱 아래로 내려와서 좌우로의 피딩을 장기로 하는 선수죠.

  • 13.07.26 23:31

    당연히 가능은 합니다. 다만 그걸 얼마나 90분 내내 지속적으로 하느냐가 문제죠.
    홍감독은 그 공간 창출을 경기내내 지속하는 선수를 원합니다.

  • 13.07.26 23:33

    이동국이나 김신욱이 못하리란법도없죠.
    이동국은 09년엔 오히려 좌우로 많이 움직이다가 이근호랑 겹쳐서 고전했던 선수고,김신욱도 울산서 세컨톱에 나와서 그렇지 전방위로 많이 움직이는 선수죠.
    감독이 활용하기나름이고,구자철이 공미로 나오리라고만보지않습니다.
    당장 볼프스에서도 중미기용이 확실시되고있고,4231과 433을 오가는 홍감독 공격전술이 상당히 단조롭다는 지적이 꾸준히 있어온터라 어떤형태로든 공격전술 자체의 대수술이 올가능성도 상당히 높습니다.
    20세대회때만해도 김동섭,박희성은 종적인움직임을 많이 가져갔지만 공격은 오히려 잘됐죠.

  • 13.07.26 23:36

    김현성,박희성이 침투형공격수는아니었죠.
    저선수들이 좌우로 나가서 크로스를 올려주는 형태로 전개될때 중앙서 경합을 해줄 선수가 있는가가 문제지,이동국,김신욱의 스타일변화 자체가 걱정되진않아요.

  • 13.07.26 23:36

    Nsync Guys/김신욱 본인의 인터뷰만으로도 충분히 설명이 될거라고 봅니다. 김신욱 본인도 기존의 역할과는 다르다는걸 언급했으니...

  • 13.07.26 23:39

    당장 전술적으로 변화를 줄가능성을 더 봅니다.지금 선수들 누굴갖다놔도 공격력이 답답한상황이니,전술을 바꿀수밖에요.
    서정원코치에서 박건하코치로 바뀌면서 지금 전술을 쓰는건데,계속 최전방공격수뿐 아니라 전반적인 득점력이 안나오는 상황이라면 전술의 변화가 오는게 맞죠.

  • 13.07.26 23:43

    해외파까지 베스트11 전원이 왔는데도 득점력이 부족하다면 전술변화를 시도하겠지만 아직은 섣불리 전술변화를 논할 단계는 아니라고 봅니다.
    애초에 공격적인 팀컬러를 가져가는 팀도 아니고 극단적으로 밸런스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경기를 하는 팀인지라...
    전술에 대한 철학이 확고한 홍감독이 이동국, 김신욱 활용을 위해 전술변화를 택할지는 의문이네요.

  • 13.07.26 23:49

    이청용 정도만빠진 거의 베스트로 나온 올대에서도 득점력이 안좋았죠.
    안정적이긴하나 쉽게 간경기 자체가없었어요.크게 지지도않지만 그렇다고 득점을 적시에해서 쉽게 가지도 못했죠.
    사실상 청대 파라과이 전,미국전 빼곤 골 자체를 많이 넣지못해서 경기를 상당히 어렵게 풀어간 전례가많았죠.
    아시안게임때도 애무축구라고 너무 만들려고만하지 슈팅이 없다고 비판이 많았죠.
    홍감독 커리어내내 공격전술의 단조로움은 단점이었습니다.박건하코치 들어와서 좀 나아졌다뿐,여전히 공격력은 점유율에 비해 실속이 떨어지죠.
    이정도 상황이라면 공격전술에 변화가 와야죠.

  • 13.07.26 23:56

    수비 밸런스를 극도로 중요시하는 홍명보 감독이 밸런스가 깨질지 모르는 모험을 감수하면서까지 공격전술을 수정할지...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저번에 확인했듯이 님과 저의 의견이 다른 듯 싶군요.
    저는 저번에 말씀드린대로 세계에서 강팀이 아닌 우리나라가 이 정도 수준의 수비 완성도를 완성시키려면 공격전술에 대한 희생은 감수해야한다고 생각하기에.

  • 13.07.27 00:02

    허정무 감독이나 홍감독 롤모델인 아드보카트 감독도 공격전술 다변화를 위한 자원들을 뽑고 전술도 다르게 가져갔죠.
    이동국,안정환을 가져간 것이나,이승렬,염기훈을 데려간것등.

  • 13.07.26 23:18

    플레이스타일을 왜바꿔요갑자기..
    그스타일 필요없으면 감독이 안쓰면 되는거지....
    이동국스타일도 제대로 알고 있진 않은것 같고..
    거론되는 것만 따지면 톱자원 중에 이동국거론 되는게 그리 신기합니까??ㅋ 이동국말고 누가있다고 이동국거론되는게 뭐가 그렇게 신기한지... 거론조차도 싫으시다면.. 알겠습니다..

  • 13.07.26 23:22

    이글이 추천수 9개나 되는게 이해가되는사람있나요?

  • 13.07.26 23:38

    이해갑니다

  • 13.07.27 00:08

    이해하는데요?

  • 13.07.26 23:26

  • 13.07.26 23:34

    공감함

  • 13.07.26 23:56

    어느정도 공감은 가는

  • 13.07.27 00:09

    공감합니다 유병수 이동국이 뽑힐 일은 없을듯

  • 13.07.27 00:29

    ㅋㅋㅋ지금 현재 국내에서 최고의 폼을 보이는 공격수가 국가대표에 거론된다는게 신기하다는 얼탱이가 없는 글에 추천수 18ㅋㅋㅋㅋㅋ어이가 없네

  • 13.07.27 09:32

    추천수 너무 신경쓰지 마요 ㅋㅋㅋ
    조회수대비 추천수를 보면 됨 ㅋㅋㅋ

  • 13.07.27 07:59

    진짜 신기함 이동국 팬들.. 정도껏 해야지..좀 이해를 해주지

  • 13.07.27 09:33

    진짜 신기함 박주영 팬들.. 이동국 물고 늘어지고 팬들 싸잡아 얘기하는것도 정도껏 해야 이해를 하지. 에휴...

  • 13.07.27 12:52

    공감.공격수로서 리그에서 활약정도가 아니라 감독의 입맛에 맞느냐 안맞느냐의 문제가된거죠,감독의전술에 적합한지를 보는것이 우선과제가 된거임

  • 13.07.28 08:23

    허정무나 홍명보나 물론 감독이 자기 입맛에 맞는 선수들 기용하는건 맞지만, 골결정력 부재라는 고질적인 문제점을 안고 가면서도 리그에서 압도적 득점1위를 먹는 선수들(유병수.이동국)을 거들떠도 안보고 아예 배제하고 선수선발을 하는건 감독의 역량이 딸리는거죠. 그만큼 전술적 유연성이 없다는걸 인증하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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