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연
남자에게 또래와 달리 든든하고 어른스러운 매력이 있었다고 함
그렇겠죠... 아빠 나인데
처음엔 너무 어려서 여러 번 거절했지만 여자가 계속 연락했다고 함
같이 산 지는 고작 1년
중간에 헤어져서 출산 후에야 살림 합쳤다고 함
아이를 지우겠다고 해서 낙태비용 주고 헤어진 거라 함
근데 출산 두달 전에 아이를 낳겠다고 전화했다고
당시 41살... 모아놓은 돈이 한푼도 없었음
남자는 여자 케어에 전념하고자 일을 그만두고
함께 부모님 집으로 들어갔다가 동생의 격한 반대로 다시 나옴
코로나로 새 직장을 구할 수 없었다고함
그래서 여자한테 애는 내가 키울 테니까
떠나라고 했는데 여자가 거부하는 상황임
이 어처구니 없는 사연에 보살들 개빡치기 시작
하....
알고보니 첫째 낳았을 때부터 떠나라고 종용해옴
예은씨 부모님은 예은씨와 연락을 거부함
동생이 완강하게 반대했다 그래서 다같이 사는 거냐 했더니 그것도 아니라함;;
계속 나이차 타령하니까 서장훈 폭발함
시댁에선 예은씨를 잘 받아줬다고 함
다만 동생이 극구반대하니까 가정불화가 싫어서 두 사람을 분가시킨 거라고
ㅋㅋ 하......
이걸 신나서 웃으면서 얘기하고 있음
그제야 웃는 예은씨
또 아 그런데~ 하면서 변명하기 시작하니까 결국 서장훈 빡쳐서 일어남
멱살잡으니까 잘못했다해서 다시 들어가앉음
이수근도 뒤에서 너 그러다 죄받어 이럼
앉자마자 한 질문 예은이 넌 얘가 어디가 그렇게 좋니..
예은씨: 첫눈에 반한 거 같아요ㅎㅎㅎ
여기서 스태프들이랑 이수근, 예은씨, 남자 다 웃는데 서장훈 혼자 안웃고 얘기함 그래서 더욱 안타까웠던 부분
장훈: 예은아 너도 이게 네 팔자야 너도 일정부분은 감수를 해야돼 네가 고생스럽고 하겠지만 그냥.. 네가 선택한 거잖아 그치?
예은씨: 네...
수근: (남자쪽)부모님도... 다시 한번 부탁드릴게요 이 방송 보시면.
같이는 안 살더라도 자주 연락하고 가족으로서 가슴 따뜻하게 식구로 맞아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장훈: 안 맞아줘도 상관없어 따뜻하게 안 품어줘도 상관없다고
이제부턴 너야 모든 게 다 니 책임이야 어? 진짜로
어떻게 해서든지 니가 먹여살려
하
출처 https://youtu.be/zwTEtZiFK4Q
첫댓글 씨발... 남자 아 존나... 왜. 하........
어려서 여러번 거절했지만 섹스는 처했고
그래놓고 나와서 여자위하는 척 하는거 구역질나네
답답..... 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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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ㅜㅜ
어우 화나
시발 변명구구절절 개구려
설령 여자가 형편없는 선택 했을지라도 여자는 가정, 자식 책임지려고 하잔아
42살처먹은 새키가 뭐하냐?
아...... ㅅㅂ
하 시발 욕나온다 야구방맹이 나도 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