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정도 카드거래를 했는데 처음 첫해에 충동적으로 200만원정도 바보처럼 썼던것을
돌려막기도 해서 그런지 현재 카드4개가 카드론및 현금서비스가 900만원정도됩니다.
그리고 은행권 대출(은행한개 캐피탈한개)이 1,000만원정도고요.
카드깡이나 사채는 전혀 사용한적이 없습니다.
카드2개는 리볼링이 돼있어서 그나마 조금 낮구요. 은행권도 15%정도 이자가되서 부담이 덜되지만
연봉 1,500백되는 제 월급으로 조금씩 쓰면서 갚으면 갚아지겠지..해서 그냥 않따져 보고 지내다
보니 카드빚은 좀처럼 줄지않고 오히려 조금씩 조금씩 늘어나는군요..
처음부터 제 생각이 틀렸나요? 처음 4년전에 백만원 이백만원정도였을때 돈을 빌려서 갚았어야
해겠죠 --;
2,000만원정도는 이자가 제 계산으로는 한달에 35만원정도 되는것 같던데..
제 계산이 맞나요? 누구말로는 카드현금서비스 이자는 계산이 좀 틀려서 이자가 23% 정도가 아니고
30-40%정도 된다고 이것도 사실인가요?
처음에 신용불량 않될라고 돌려막기 한것이 커졌지만 1년정도 전부터는 계속 돈 안쓰고 갚아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사실 이자갚는 것이 억울하기까지 한군요. 생각할수록 열받고요.
누가 말씀데로 지금 이런 문제들이 국가와 카드사 모두 잘못을 돈 피해는 우리에게만 모두
뒤짚어 씌우잖아요.
요즘은 거의 돈을 안쓰지만 빨리 빚을 줄이고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적금 드는것도 없고 하나, 더 있는 주거래은행점수도 미달되는군요..
워크아웃하면 낮은 이자에 나중 5년이상 여유에 갚을수 있지만
아직 연체가 한번도 없으니 신용불량이 아니라서 워크아웃도 않되는군요.
쌈박한 방법 어디 없나용?? 지금이라도 빚을 갚는 다른 접근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조언바랍니다.
첫댓글 연체도없이 신용불량은 대기싫고 무슨방법으로 원금 삭감해서 갚읍니까 그런방법있음 내가 갚고싶네요 이런 글은 여기회원들 맘상하게합니다 카드사의 잘못이래도 쓴 본인에게 책임이있읍니다
우선 오해가 있으신것 같은데.. 신용불량 되기싫다고 않그랬거든요. 신불 되는게 전체적으로 더 좋으면 될 생각도 물론 있습죠.--;
정병현님...!! 신불 되는것은 "좋은 것이 아니라 괴로운 것입니다...부디 신불이 되지않는 좋은 방법으로 변재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찿아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