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던 그에게 수녀에게서 농구화를 하나 건네받게 되는데,,
그 농구화에는 캘빈의 우상인 조던의 이니셜이 새겨져 있었고 수녀는 어느 유명한 농구선수가 어릴때 신었던 농구화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캘빈의 나쁜 친구들이 캘빈의 운동화를 뺏어서 전기줄에 매달아 놓게 된다.
비가 내리던 그날 밤.. 캘빈은 친구들에게 운동화를 뺏기지 않으려고 밤에 나무위에 올라가 전기줄에 매달린 운동화를 가지고 내려온다.
하지만 그 때 전기에 감전이 되게 되고 운동화에는 이상한 기운이 감지된다.
한편 캘빈과 그의 친구들은 우연히 LA 나이츠의 경기에 초청받게 되고 캘빈 팀내 슈퍼스타인 트레이시 레이놀즈와 하프타임에
1:1시합을 하게 된다. M.J의 운동화를 신은 캘빈은 마법과 같은 점프력으로 트레이시에게 1:1경기에서 승리하게 되고 캘빈은 LA 나이츠
와 계약을 맺고 NBA리거가 된다.
처음에는 홍보용 선수였지만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경기에서 처음 경기에 투입된다..
M.J의 운동화를 신고 데이비드 로빈슨에게 인유어페이스를 날리며 화려하게 NBA에 데뷔한다.
캘빈은 순식간에 LA 나이츠의 슈퍼스타가 되고 원래 팀의 에이스인 트레이시 레이놀즈의 인기는 하락하게 된다. 캘빈과 트레이시의
관계가 나빠질 것을 염려한 감독은 두 사람을 룸메이트로 배치한다. 캘빈이 달갑지 않던 트레이시는 점차 캘빈의 순수함에 마음을 열게
되고 캘빈은 트레이시에게서 아버지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자기전에 기도를 하는 캘빈과 트레이시>
캘빈은 승승장구하게 되고 수많은 NBA 스타들과 경기를 한다.
<캘빈을 마스코트로 오해한 아이버슨> <제이슨 키드와의 대결>
<맥그레이디와의 1:1매치> <그리운 댈러스 3총사 사인을 부탁하는 노비츠키..ㅋㅋ>
승승장구하던 캘빈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고아원 원장은 캘빈의 경기력이 신발에 있음을 알게 되고, 캘빈의 신발을 훔쳐 캘빈이 경기를
뛰지 못하게 한 후, 브로커들과 10만달러 게임내기를 한다. 물론 LA가 지는 쪽으로 말이다. 상대는 빈스카터가 뛰는 토론토..
토론토와 LA는 모두 마지막 경기에 플옵진출여부가 결정,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었지만 캘빈이 없는 LA가 3쿼터까지 20점차 이상으로
뒤지고 있다. 그러나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운동화를 되찾게 되고 결국 토론토와의 경기를 이겨 플옵에 진출하게 된다.
<영화의 백미ㅋㅋ 전성기 카터의 덩크를 본 것만으로도 흐뭇..ㅋㅋ>
캘빈은 운동화가 망가져 더 이상 NBA선수로 뛰지 못하게 되어 다시 고아원으로 돌아온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캘빈.. 하지만 따뜻한 아버지를 찾던 캘빈과 아이가 없던 트레이시는 결국 다시 만나게 된다.
캘빈은 트레이시를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영화가 끝나게 된다..ㅋㅋ
더 재밌게 쓰고 싶었지만... 잠이 와서... ^^ NBA팬들이 보기에는 더없이 좋은 영화네요..ㅋㅋ
첫댓글 재밌겠다! 봐야지! ㅋㅋ
릴릴바우와우가 나오는 영화로군요~
하하 싸인좀해줄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기어봤습니다 ㅋㅋ 굉장히 볼만합니다 ㅋㅋ 주인공과 역기는 선수가 티타임이었나ㅋㅋ
이영화 이미 봤음 ㅎㅎ
마지막 카터간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이크마이크ㅋㅋㅋㅋ 정말 재미있습니다.
에디, 스페이스 잼, 파리가 당신을 부를때 같은 영화도 생각나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엉ㅋㅋㅋㅋㅋㅋㅋ
앜 댈러스 3총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 참 재밌죠ㅋㅋㅋㅋㅋㅋㅋㅋ
잴 좋아하는 영환데.... 노비가 싸인해달라고 하고 꼬마가 이름이 뭐지???? 라고 물어보는게...ㅋㅋㅋㅋㅋ
아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매직시절의 티맥.ㅜ_ㅜ..간지였는데..티맥넌 로켓츠로 와선 안되엇었어..흐윽..
아 이거 마지막 장면에 빈스카터 나오던데 ㅋㅋㅋ
노비보다 옆에 핀리 내쉬가 안습 ㅠㅠ
트레이시는 약간 길교주 닮은 것 같기도 ... 했던 ㅋ
예전에 이거랑 스토리는 똑같은 단편 드라마가 있었는데 그걸 모티브로 따왔나 싶군요.. 한 흑인 학생이 있는데 공부는 무척 잘하는데 운동 신경이 딸려서 농구 팀에서 항상 제외됩니다. 엄마는 아들이 공부로 명문대를 갔음 하지만 아들은 항상 농구 선수가 되길 바라죠. 어느날 동네 신발 가게 아저씨한테 컨버스(?) 골동품 같은 농구화를 얻은 후 그것만 신으면 농구의 황제가 됩니다. 하프라인에서 던져도 다 들어갑니다. 유명한 신발 회사에서 스폰서해주겠다고 제의가 들어오는데 그 소년이 허름한 신발만 고집하자 상대팀 감독(?) 인가 비밀을 알아내고 신발을 훔치게 되죠. 결국 그 소년의 농구 실력은 사라지고 상대팀에 고전하다가 그
소년의 기가 막힌 전술로 이기죠. 그 후 소년은 Brain의 중요성을 알고 학교 농구 팀의 코치 비슷한 역을 맏고 서로 만족한다는 내용이었던 것 같은데.. 거기서는 설정이 고딩 농구부라 NBA스타는 안나왔는데 저건 극장판인가 보군요.
미국에서는 2002년도 7월에 개봉해서 5천 만달러가 넘는 수익을 기록한 영화죠. ^^ 2006년에는 Like Mike 2: Streetball 도 나왔는데, DVD로 직행했습니다.
내용을 보니까 본영화내요... 비디오로 본기억이.... 새록새록... 운동화가 엄청난 점프력을 주었죠,, 꼬마에게..ㅋㅋ
2도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주인공 릴 바우와우는 87년생의 청년이죠. 저당시 한국나이로 중학교 3학년인데 참 어려보이네요.
아는 형들하고 저 영화 봤을때 MJ하면 마이클 조던도 있지만 매직 존슨도 있다면서 누굴까 하며 봤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이 영화 재밌게 봤었죠 예전에 ㅋㅋ 릴 바우와우 실제 농구 실력도 상당하더군요 ㅋㅋ 슬램덩크 어니스트도 생각나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고다
저도 받아서 봤습니다. 앤써랑 키드 저 꼬마한테 완전 발리더구만요 ㅋㅋ 마스코트냐 이러다가 실전 게임에선 쪽도 못쓰고 키드는 자기 이름 갖다가 놀림당하고 ㄷㄷ
크왁~~~~ ㅋㅋㅋㅋ 싸인좀................ ㅎㅎㅎㅎ 노비츠키의 굴욕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
티맥 퍼스트스텝 밟는거 같다 ㅋㅋㅋㅋ
알란조 모닝과 크리스 웨버, 게리 페이튼도 나오죠....크리스 웨어 왈 "내가 기르는 개도 쟤보다 크다."라는 대사가 인상적이었던...
알란조 모닝과 크리스 웨버, 게리 페이튼도 나오죠....크리스 웨어 왈 "내가 기르는 개도 쟤보다 크다."라는 대사가 인상적이었던...
페이튼이 저 꼬마한테 트래쉬 토킹하면서 글러브 안에 있는 기분이 어때 이러다가 몸싸움 하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