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ONT face=돋움><STRONG>지난번 베드님들 반응도 좋구.. 저도 좋아하는 곡이 더 있어서 </STRONG></FONT></P>
<P><FONT face=돋움><STRONG>이렇게 두번째 글을 쓰네요..</STRONG></FONT></P>
<P><FONT face=돋움><STRONG>이번엔 거의가 가요네요.</STRONG></FONT></P>
<P><FONT face=돋움><STRONG>지나번 꼬리로 남겨주신곡들 잘듣고 있으니 또 많이 알려주세요. </STRONG></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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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face=돋움 color=#ff6600><STRONG>우리 다시 만나는 날에(하림)</STRONG></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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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face=돋움>하림 정말 천재인것 같아요.<BR>정말 다재다능한 예인이라고 해야할까? <BR>하림의 곡을 접해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추천곡을<BR>써보자면 그 유명한 출국,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BR>말고도.. 지난 봄 어느날, 그리고 이곡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에<BR>하림 특유의 자유스런 분위기와 서정적인 가사거 마음을 후벼 파요~<BR>그 어떤 사랑에 지쳐있데도, 그대라면 다시 사랑하겠네...<BR>라는 가사처럼 다시 만나도 사랑할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FONT></P>
<P><BR><FONT face=돋움 color=#ff6600><STRONG>위태로운 이야기 (박정현)</STRONG></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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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face=돋움>벌써 박정현이 여러장의 음반을 냈고 노래를 잘하는 가수라는건<BR>익히 알고 있던 거였지만 그다지 오래오래 듣게 되는 곡은 저에겐<BR>사실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곡은 정말 명곡이네요.<BR>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아요.<BR>좋아하는 분 많으실거라 예상됩니다. ^^</FONT></P>
<P><BR><FONT face=돋움 color=#ff6600><STRONG>The boy from wonderland (두번째달)</STRONG></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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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face=돋움>페이스샵 광고에 삽입된 곡이라 귀에 익으시죠?<BR>모두 느끼셨겠지만 이 곡 듣고 있으면 놀이공원 한가운데 와있는기분이예요. <BR>그것도 되게 화려한 불빛 반짝이고 빙빙 돌아가는 회전목마같은거.<BR>그런거 탄 기분. ㅎㅎ<BR>기분도 참 좋아지고, 머리도 맑아지는 기분도 드는 곡인것 같아요. </FONT></P>
<P><BR><FONT face=돋움 color=#ff6600><STRONG>갈색머리 (윤건&김연우)</STRONG></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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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face=돋움>물론 브라운 아이즈 시절의 윤건이 너무너무 그립긴 하지만<BR>그래도 솔로앨범이라도 내주어서 얼마나 고맙던지.. <BR>그것도 좋아하는 김연우랑 같이 불러줘서 또 얼마나 좋던지..<BR>처음 듣고 그랬어요. <BR>나중엔 김범수 버전으로도 나왔지만, 그래도 김연우가 더 좋던데요. 저는..^^<BR>가을에 잘 어울리는 곡이 아닌가 싶네요. </FONT></P>
<P><BR><FONT face=돋움 color=#ff6600><STRONG>너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 (015B)</STRONG></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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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face=돋움>벌써 꽤 오래되어 버린 곡이네요. <BR>이장우 목소리는 금방 울어버릴것같은데 이상하게도 거기서 왠지모를 단호함이 느껴져요.<BR>다른사람이 그대여 안녕 하는것 보다 이장우가 그 여리여리한 목소리로 그대여 안녕<BR>하는게 더 끝이 난것 같아요.<BR>정말 좋아하는 곡이예요. 옛날 생각도 나고... ^^</FONT></P>
<P><BR><FONT face=돋움 color=#ff6600><STRONG>어느하루 (롤러코스터)</STRONG></FONT></P>
<P><STRONG><FONT face=돋움 color=#ff6600></FONT></STRONG> </P>
<P><FONT face=돋움>안쓸수가 없네요. 습관도 좋았지만 어느하루가 더 오래 남아요. <BR>고등학교때 짝사랑하던 그아이를 생각나게 하는 곡이네요. <BR>정말 좋아 했었는데. ㅎㅎㅎ<BR>우연히라도 만나면 그냥 오랜만이라고는 하지 말아야겠어요. <BR>암튼 롤러코스터의 음악이 예전만 못한것 같아 조금 속상하긴 하지만<BR>그래도 훌륭한 뮤지션임엔 틀림없겠죠?</FONT></P>
<P><BR><FONT face=돋움 color=#ff6600><STRONG>봄날은 간다 (김윤아)</STRONG></FONT></P>
<P><STRONG><FONT face=돋움 color=#ff6600></FONT></STRONG> </P>
<P><FONT face=돋움>많은 여자들이 그렇지만 유난히도 봄을 좋아하는 터라 봄만되면 가슴이 콩닥콩닥<BR>뛰고 설레기도 하지만 또 이곡만큼 봄을 잘 표현하는 곡도 없는것 같아요.<BR>짧기에 아름다운게 봄이 아닌가 싶어요. <BR>이래저래 이야기는 많지만서도 김윤아도 보통 뮤지션은 아닌것 같다 느껴져요. <BR>또하나 봄날은 간다 메인테마도 추천곡 입니다~~<BR>어쨌든 다시 가버릴 봄이지만.. 봄이여 오라~</FONT></P>
<P><FONT face=돋움> <BR><FONT color=#ff6600><STRONG>It Ain`t Over Til Its Over (Lenny Kravitz)</STRONG></FONT> </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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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face=돋움>행복해지는 음악이예요. <BR>좋아요~^^</FONT></P>
<P><BR><FONT face=돋움 color=#ff6600><STRONG>친구라는건(박효신&김범수)</STRONG></FONT></P>
<P><STRONG><FONT face=돋움 color=#ff6600></FONT></STRONG> </P>
<P><FONT face=돋움>대학시절을 생각나게 해줘서 좋답니다.<BR>아무고민없이 늘 신나고 즐겁던 대학시절의 학교앞 주점같은 곡이랄까? ㅎㅎ<BR>그때 함께하던 친구들, 선배들, 후배들.. 다 너무 그리워요.<BR>아직 졸업하지 않으신 베드님들.<BR>대학생활 즐겁게 하세요~^^</FONT></P>
<P><BR><FONT face=돋움 color=#ff6600><STRONG>Thank you (노영심)</STRONG></FONT></P>
<P><FONT face=돋움>연애시대에서 은호가 동진이 결혼식에서 울먹이며 불렀던 일명 눈물송의 원곡입니다. <BR>노영심 목소리가 너무 소박하고, 듣기 편해요.<BR>예전에 이곡 듣고 정말 많이 울었었는데.. 이젠 편하게 듣고 있네요.</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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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face=돋움>여기까지 오늘은 10곡이네요~</FONT></P>
<P><FONT face=돋움>좋은 밤 되세요~~~^^</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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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마워요 ^ ^
두번째달 노래랑 친구라는건 완소 음악+_+ 다른건 들어볼게요!!
저 하림노래 사랑이 다른사랑으로 잊혀지네 완소노래예요. 하림노래는 뭔가모르게 뭉클
2222222222222 사랑이 다른사랑으로 잊혀지네 진짜 쵝오!!!!!
너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 후아~.. 그녀의 딸은 세살이에요. 와 함께 젤 좋아하는 o15b노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