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년 개띠 .59년돼지띠
이들은 당시 군에 있거나 대학을 다니던 나이 입니다.
당시를 회상하며 나의 생각을 씁니다,
518광주 항쟁의 참뜻은
잃어버린 인권 즉 주권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민중의 가슴에 총칼을 들이댄 권력자를 몰아 내기 위함도 있었으나
더욱 중요한것은
부패와 결탁하여 민심을 혼란시키고
국민에 알권리를 오보한 언론의 역사가
더욱 많은 눈물 바다로 만들었다는것 입니다.
당시 목숨을 걸고 진실을 알렸던 방송중에
기억나는 멘트 생각나는것 없습니까.
"이제는 더이상 전할 수없는 시민의 소리 였습니다"
진실이 다시 살아나는 세상
우리들이 기다리는 세상 입니다. 화이팅!
10:13
첫댓글 아름다운 성지 광주를 피바다로 만든, 진압자들은 석고대죄 반성 하시기를 바랍니다....// 한나라당의 5공세력인 강재섭,강창희,이상득,박희태님들은 광주 시민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 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