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리카님~ 우리와 너무 비슷하여 글을 올려봅니다.
울신랑은 나이 51세로 1월초부터 오른쪽 수족이 조금씩 불편하였으나 큰결심으로 금연을 시작하여 금단현상으로 알고 2-3주를 그냥보내고 있던중 뇌에 종양이 생긴 걸 알고 1월 27일 뇌수술을 하고 조직검사 결과 폐암에서 전이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국립암센터에서 2월 21일부터 이례사 처방받고 한달 뒤 3월 21일 피검사하고 다시 이례사 처방하고 다음 4월 17일에 ct, mri예약되어 있습니다.
몸상태는 크게 불편한 거는 없고 식사도 잘하고 매일 산에 올라가고 이틀에 한번 쑥뜸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메탈리카님의 글을 읽고 마음이 무척 급하고 어떻게 해야 하나 몇번이나 글을 읽고 또 읽고 있습니다.
보통 체력이 좋아야 하니까 영양고루 잘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식이요법을 해야 할지 막막하면서도 쉽게 시작을 못하겠네요.
울신랑은 아직도 믿지 못하고 갈팡질팡 마음을 잡지 못하고 있네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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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리카님..저도 어떤식이요법과 치료를하셨는지..메일이나쪽지부탁드립니다.
메탈리카님! 저는폐암3기a에 수술을받았고 수술후 현재 뼈로전이(고관절,척추등)되어 항암치료중입니다. 메일주소입니다 부디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bekjelee@daum.net
저도 부탁드립니다...sapphire111@hanmail.net입니다...꼭 좀 부탁드립니다..
메탈리카님 저도 부탁드립니다...아내가 4기(선암)입니다...duck0923@hanmail.net 희망을 가져 보겠습니다...
메탈리카님 저도 부탁드릴께요 rajenkas@hanmail.net
저도꼭 부탁드립니다
현재어머님이 이레사를 5개월동안 드셧으며 암덩어리가 줄어들지 않고 그대로 있는 상태입니다.
다행히도 어머님께서 운동을 꾸준히하고 계십니다.
다만, 가끔씩 입맛이없으시고 부작용때문에 힘들어하십니다.
메탈리카님의 도움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현재하시고있는 식이요법과 혈당조절법을 알고싶습니다 꼭부탁드립니다
ejh0108@hanmail.net입니다
저도 부탁드립니다~~
남편은 폐암3기b로 항암 두차례 받느라고 고생은 했는데
별 효과가 없다네요
오늘부터 주5회로 두달간 방사선 치료와
항암치료 매주 한차례씩 같이 병행 하자네요
남편이 과연 그 힘든 치료를 잘견딜지
걱정으로 잠을 못이루고 있어요
메탈리카님의 도움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6275seal@hanmail.net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