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날 폭우로 계곡물은 넘쳐 흐르고
2박을 하고 등산 출발전 느티나무산장에서
등산 출발점 백무동 야영장 표지판
지친 친구를 기다리며
밧줄을 당기고 돌계단을 오르는...
뒤처진 친구를 안스럽게 바라보며
계속 오름의 돌계단을 힘겹게 걷는 뒷 모습
출발점에서 3km지점인 소지봉
장터목 대피소에 11:40분경에 도착, 햇반으로 점심을 했지요.
장터목 대피소 표지판( 12시에 천왕봉으로 출발)
제석봉에서 한숨을 돌리며
저멀리 강,고박사 앞서가고
제석봉 주변에서
통천문에 다다르니
천왕봉이 보이고 손을 흔드는 강박사님
여기가 천왕봉이라! 정상을 밟고서 전화 한통했습니다.(오후 1:20분경에 천왕봉 도착)
늠름한 모습들!
겹치는 피로에도 기쁨만끽은 두배
통천문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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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리산 산행감하고 갑니다 언제나산&안산하시어요^^*
고맙습네다. 찾아주셔서
건강하고 늘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