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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17. 9월 20일 청명한 가을 날씨다 일부러 마추어도 이런 날씨는 드문 날씨 !!!! ㅎ 13명의 친구가 용산역에 집합하여 춘천을 가기로 약속한 날이다. 춘천은 상봉역에서 타면 경노는 공짜로 가는 편이 있지만 우리는 용산서 출발하는 준고속열차 ITX (청춘열차)를 예매하여 표를 끊어 출발하였다 우리는 이제 8학년의 대왕대비의 귀하신 몸이라 자신들을 귀하게 편하게 아낄 때다 ㅎ 1시간 10분만에 춘천 도착하여 3대에 택씨로 편승하여 구봉산 산마루에 있는 (어울림)숯불 닭갈비 집으로 달렸다. 가는 길은 구봉산 순환도로 올라가는 드리이브 길로 춘천서는 제일 멋진 길이다 신마루에 오르면 레스트랑, 카페, 빵공장 카페, 전망대 등등 춘천시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면서 하늘을 이고 맑은 공기를 마시려고 이곳을 많이 찾는가 보다 우리도 점심 먹고 정원에 나와 놀다가 커피 마시려 산토리니 카페로 자리를 옮겼다. 유명한 이름처럼 카페도 최상급이다. 커피 값도 만만치 않지만 실외에는 빈 자리가 없어 13명이 한 자리에 맟출려고 시간이 좀 흘렀다. 6시 10분 춘천 발이라서 5시 반에 택씨를 콜하여 편하게 춘천역으로 향했다.7시 25분에 용산역에 도착하여 역 구내 식당에서 다같이 육개장으로 뚝딱 저녁 해결하고 해여젔어요 ㅎㅎ 알찬 하루의 나들이였습니다. ↓ ITX 청춘열차가 쾌적하고 좌석이 편안해서 얼굴에 함박꽃이 피었다 ㅎ ↓ 춘천 구봉산 맛집 어룰림 숯갈비집으로 에약 해놓고 도착하면서 곧장 달렸다 ↓ 마당에서 내려다 보이는 경관이 그림같이 아름답다 멀리 삼각형의 봉의선이 보인다. ↓ 숯불 닭갈비에다 막걸리 한잔 건배하고 식사는 믹국수와 됀장찌개와 밥으로 포식하였다 ↓ 어울림에서 닭갈비 먹고 정원에 나와 맑은 공기 마시며 소화를 시켰다 ↓ 산토리니 카페 ↓ 산토리니 카페 실내 ↓ 시진 눌러 주는 분이 < "동창이세요? 참 보기 좋습니다">부러워합디다 ↓ 뒷 모습도 너무나 멀쩡합니다 ↓ 우리가 둘러 앉으니 꽃밭이군요 ㅋㅋ ↓ 춘천역에서 잘 놀고 간다고 우리 단채 사진으로 인증 샷 찰각. ↓ 저녁노을 옆에 끼고 기차는 달립니다 ↓ 소양강이 흐르고 소양교가 보이네요... ↓ 하루 잘 지내고 집으로 가는 모습들 . ↓ 낮에는 배가 불러서 저녁 안 먹어도 된다드니 이것 보세요 전부 한그릇씩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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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구봉산 전망대의 산로리니 풍경 때문에 한번 가봤으면 했더니, 멋지게 잘 다녀오셨군요.
선옥언니, 숙희언니, 영숙언니 다 함께 했고, 박정자언니는 다른 모자를 쓰신 저 분인지~~~
혜숙언니 폰카가 푸른 청춘으로 디스플레이 해줬네요....~~
몇년 전에 갔을 때보다 구봉산 산마루가 븐위기 좋은 곳이 많이 갖추어져서 공기 좋고 전망 좋아 하루
나들이로 갈만해요.모자 쓴 정자언니 맞아. ITX가 편해서 춘천 갔다 와도 피곤하지를 안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