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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마음의 양식 스크랩 당신을 기다리는 이 하루 /김용택
琴堤 추천 0 조회 342 13.04.28 22:3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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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29 04:32

    첫댓글 후두두후두두

    이런 댓글 달려는데 지붕에서 지금 후두두후두두/// 비가 시작되네요.

  • 작성자 13.04.29 14:59

    정말로 비가 올때 빗방울소리가 후두두두둑옵니다.
    아침에 장작가리 장작도 덮고 비설거지를하고 표고도따고
    여독을 한나절 방콕으로 풀었어요.
    여독은 갔다온거리만큼의 시간으로 쉬어야한다고
    어디메선가 들은것 같습니다.비설거지 밭설거지를 아시겠지요?
    비올려면 덮고 들여놓고 밭설거지는 묵은 대궁은 뽑고 비닐도 걷고 .....
    이젠 해가 났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4.29 15:02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이말이 왠지 가슴이 뛰지요?
    김용택 시인님의시를 즐겨감상합니다.
    한작품 한작품 잘 세겨 읽어보세요.
    그대 내 생의 솔숲에서 좋아합니다.나무 감사합니다.悅供

  • 13.04.30 11:46

    금제님이 김용택 시인의 글을 많이 올려 주셨네요..ㅎㅎ
    어제는 바빠서 못 읽었습니다.
    김용택 시인의 글은 저도 참 좋아 합니다.
    금제님 덕분에 다시 한번 감상합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3.04.30 16:11

    시가 하나하나 무척 좋습니다.
    저기위에 툇마루에서 다래끼에 담기
    옥시기 먹는 을라를 보세요.
    흙벼름박 허름한 입성에 아베 어메 ...
    실겅에 옥시기 다발
    거랑에 서답씻는 아낙님들
    흰눈밭을 가시는 희두루마기 아베..
    모두 눈물겹게 정겹습니다.
    감사합니다.
    봄날이 춥으니 온도 높은시 몇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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