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속초 1박2일 번개를 위해 서울에서 기름 가득 넣고 트립컴퓨터 리셋 후 측정한 결과입니다.
평균연비가 1L에 10.4km 정도 나오는군요.
다른분들과 함께 이동 중이라 확 트인 길에서는 신나게 악셀질 하고 막힐때는 거북이 주행했는데 나름 착한 연비를
보여 주는군요
자 이제 남아있는 기름게이지 사진입니다.
집으로 돌아와서 아파트 주차장에서 찍은 겁니다.
아직도 많이 남아 있군요^^
이번에는 트립 컴퓨터 상에 계산된 더 갈 수 있는 거리 사진입니다.
77km를 더 갈 수 있군요
그럼 기름 만땅 넣고 한번에 갈 수 있는 거리는 총 539km 이군요.
머스탱 GT도 연비 괜찮습니다.
한적한 도로를 혼자 정속주행으로 달린다면 이보다 더 착한 연비가 나오겠죠
배기량이 크다고 기름 많이 먹는것은 아닌가 봅니다.
이상 속초 번개 후 연비 측정 결과였습니다.
불새(박인수)
첫댓글 와아아~~ GT 꿈의 차 ㅜㅜ
연비까지 완전 착하네용
이건 착한수준이 아니라 천사수준이네...ㅋ
아찌차는 정말 이상해요 V6때부터 말이죠.V6도 힘든연비ㅠ
아...정말 꿈의 연비네요 ㅠ 전 요즘에 5만원씩 25리터 넣고 연비 측정하는데... 7을 못넘깁니다..
6.1 5.1 이러네요..ㅠㅠ 순수 시내주행이라 그런걸까요...밟지도 않는뎅...쩝..
헐~~~
대단한 연비이네요.^^
이래서 GT에용!! 마이 드림카 GT~ 게다가 연비까지!! 엄마한테 머스탱도 연비좋다고 말해줘야지!!ㅋㅋ
(울 엄마: 기름을 길바닥에 뿌리고 문 두짝있고 지붕도 천조각인 게 뭐가 그리 좋냐고 항상 제 머슴탱이를 미워하시는 우리집 '래퍼아줌마')
헐;; 말도 안되는 연비... 전 가득채우고 400km를 넘겨본 적이 없는데..ㅠㅠ 400이 머야;; 300 찍은적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