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에 배포된 노회용 "진실과 회복" 책자와 최목사의 노회 탄원/소명서를 읽고
하도 기가 막혀 이 일을 돌이켜 보며 정리해 보았습니다.
( 아래 내용은 제 개인의 생각이며. 새출발이나 최사모 공식의견은 아닙니다.)
우선 하사모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성도들의 모임(새출발)의 준말입니다.
하 사 모 (새출발) ㅣ 최 사 모 ( 원포천)
1. 최목사에 대한 마음
그가 진정으로 하나님앞에 낮아지고 회개하여 그의 영혼보다는 인간의 명예와 세상에서의 명예를
그의 영혼이 하나님께 불쌍히 여김받고, 새출발하길 회복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
바라는 간절한 마음
2. 이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
하나님께서 그 동안 최목사가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지 일부 성도들이 목사를 내쫒기 위하여 정치적 반란과 음모,
못한 부분이 있어(하나님의 돈을 사용하는 마음자세, 협박을 하였다. 목사는 아무 잘못이 없는데~~~
정직성, 교회의 주인, 세상즐거움, 인본주의 목회등)
미국건을 계기로 다시금 돌이킬 수있는 기회를 주심.
3. 신 앙 관
신본주의(하나님중심)의 신앙관 인본주의 신앙관(인간중심)
이 일을 시작하신이도 하나님이시요, 인간이 일을 음모를 꾸며 이일을 시작하였다.
이 일을 끝마치실이도 하나님이시다. 목사 중심의 신앙
하나님께서 최목사를 사용하셔서 분당중앙교회를 -최목사가 20년동안 교회를 이렇게 부흥시켰다
이때까지 사용하셨다. 하나님은 아무리 부족한자도 -최목사의 공로가 크다.
누구라도 들어쓰시면 쓰임받을 수있다. -최목사 아니면 이런일 할수 없다.
우리는 아무리 수고하여도 하나님앞에서 무익한 종일뿐이다.-최목사의 인간적인 명예를 위해서라면 성도들은
분당중앙교회의 주인은 하나님 한분 밖에 없다 억울함을 당하여도 나쁜 놈으로 몰아도 된다.
모든 영광은 인간이 받는것이아니라 하나님 만이 받으셔야 한다.
4. 관여하는 사람들. 정체성
오로지 분당중앙교회 교인들만 이 일에 관여함. - 이웃교인 (변호사) - 다른교회목사(P목사 )
처음부터 자신들을 밝히고 들어냄 자기의 정체를 끝까지 숨김. 은밀함
5. 새출발의 백서 / 최사모 " 진실과 회복" 책자 를 본 소감
사건의 진실성을 객관적으로 기술하려고 노력함. 사건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최목사 개인을 위하여
개인을 비방하지 않음. 처음부터 음모론, 정치적 반란으로 몰아가기위해
책 내용이 사실에 충실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 사실을 과장, 왜곡, 거짓으로 포장하여 작성
6. 이 일에 관여된 새출발 성도들을 바라보는 시각
각자 신앙의 양심으로 목사와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ㅣ 처음부터 모함과 음모를 가지고 목사를 끌어내리기 목사에게 조언하고, 교회의 조속한 회복을 원하는 성도 ㅣ 위하여 협박하는 성도들
7.조직
교회가 바로서고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합당한 교회가 처음에는 미심쩍었는데 이제는 확연히 들어난 교회 조직을
되길 원하는 성도들의 모임 동원한 조직
맞습니다. 그대들의 책 제목처럼 회복은 진실함에 있습니다.
최목사도 하나님앞에 지난날의 잘못을 통회하며, 영적 회복을 얻어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대로 나머지 인생을
하나님께 쓰임받는 인생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인간이 한 순간의 실족함이 없을수 없으나, 실족한 후에 하나님께 대한 몸가짐과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최목사의 삶에 진정 성령의 임재가 있고, 회개의 영이 부어지길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 잠시왔다가 사라질 인생에 의미를 두지 말고, 하나님 앞에 섰을때 부끄러움 없는 인생이 되기위해
몸부림쳐야 할것 같습니다.
한때나마 담임목사로 모셨던 최목사를 "님"자를 부쳐야 마땅한 도리이나 노회 소명서를 보니 거짓과 변명으로
일관하며
" 성도와 전투를 하여야 하신다" 고 표현한 것을 보니 차마 "님" 자를 부칠수가 없었습니다.
그나마 아직까지는 "목사"는 부치고 싶습니다.
부디 목사가 되시기 위하여 가지셨던 초심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요한 계시록 2장의 에베소 교회를 생각하며~
첫댓글 너무 정리를 잘해주셨습니다. 거짓을 회복시키려는 사람들이 가야할 길은 뻔합니다.
초등학생들도 보면 알 수 있게 정리 잘 하셨네요.
이것이 펙트이기에 우리가 새출발 카페에 있어도 떳떳한 이유입니다.
최목사님은 돌아감[回歸]이 아니라 돌아봄[反芻]이 필요한 때입니다
부디 최사모 회원님들 자중하소서
많은 분들이 진실한 마음님처럼 이 상황을 분별있게 보았으면 합니다.
하사모 좋습니다!!!
인간을 사랑하는 저짝 분들 보단 하나님 한분 만을 사랑하는 하사모(새출발) 여러분들에게
주님의 은혜와 만져주심이 있을것으로 믿습니다.
어디까지 언제까지 속일 수 있을까요? 주안에서 한형제 자매인 성도님들께 주님의 위로가 항상 함께하시기를 샬롬
하.사.모. 최.사.모. 좋네요...
하나님의 공의를 외면하는 것은 생명유지의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호흡이 있는 날까지 하나님만을 사랑합니다.
이해하기 쉽게 정리 잘 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분들이 읽어야 하는 글인대요.
"하사모"믿는사람으로 그리스도인으로서 너무도 당연한 말인데 이말이 이리도좋고 반가울까요..이현실이 넘 가슴아프고 힘드네요ㅠ.ㅠ
내가 진정 사랑하는 분은 하나님이시요. 나의 영생을 책임지실 분도 하나님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