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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권씨대종회 살균소독제 1천개 안동시에 기증
안동권씨대종회(회장 권해옥)는 3월 18일 오후 2시 안동시를 방문, 권영세 안동시장에게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는 소독약품 살균소독제 1,000개를 기증했다.
이날 서울에서 내려온 권해옥 안동권씨대종회 회장을 비롯하여 권기선 대종회 이사, 권행완 안동권씨종보 편집국장, 안동에선 권숙동 안동종친회장, 권오익 대종회 사무부총장 등 5명이 시청 현관 앞에서 트럭에 싣고온 살균소독제 1,000개를 권영세 안동시장한테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최근 중국 청도시에 살고있는 안동권씨청도종친회는 모국에 코로나로 어려움이 많은 것을 알고 성금을 모아 대종회에 보내오자 대종회는 충북 청주시에서 살균소독제를 생산하고 있는 조이바이오 회사(회장 권광택, 대종회 부회장) 제품을 구입, 안동시에 전달한 것이다.
권해옥 대종회 회장은 "마스크를 구입하여 안동시에 전달할 계획도 세웠으나 마스크 구입을 하는데 어려움이 많아서 살균소독제로 바꾸었다"고 말하고 "특히 중국 청도의 안동권씨 족친들이 성금을 보내와서 안동권씨는 세계 어디서나 한 가족임을 여실히 증명하게 되었다"고 자랑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권해옥 대종회장 일행이 살균소독제를 직접 가져와서 대단히 고맙다"며 "이 소독제는 안동시내 40여개 요양원에 나누어 주겠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내려온 권해옥 회장 일행은 안동시에 소독제를 전달한 후 곧 바로 상경하였다.
시장실.
권영세 안동시장과 이홍연 안동시보건소장이 이야기를 나누고있다.
안동권씨대종회가 살균소독제 1천개를 안동시에 기증했다.
권해옥 안동권씨대종회장이 권영세 안동시장에게 살균소독제를 전달한뒤 기념촬영을 하였다.
안동시장실에서 담소를 나누고있다.
권영세 안동시장
권해옥 안동권씨대종회 회장과 권영세 안동시장.
권숙동 안동권씨안동종친회장과 권오익 대종회 사무부총장.
안동시청을 나오고 있는 권해옥 대종회 회장과 권숙동 안동종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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