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측에도 이단 대책위원회가 있는 줄 압니다.
통합측 이대위에서는 그 동안 한국에 있는 주의 교회와 목사들을 이단으로 규정한 사례가 있는줄 알고 있습니다.
예장 통합측 이대위로 부터 이단으로 정죄된 교회와 목사들의 잘못이 무엇입니까?
이단으로 규정되어야할 교리를 주장한 사람들도 있었겠지만,
더러는 어떠한 의도성이나 고의성이나 악의가 없이 단순히 성경의 지식과 근본 교리에 대한 이해 부족등으로
정통신학에 비춰 어긋난 주장들로 인하여 이단으로 매도된 교회들도 있는 줄 압니다.
통합측 이대위의 그 동안의 행동과 작금의 통합측 이대위 행동은 어떻습니까?
지금까지 통합측 이대위가 이단으로 정죄하고 규정한 한국의 어떤 이단보다 WCC는 어떻습니까?
지금까지 통합측 이대위가 이단으로 정죄하고 규정한 이단들을 다 합쳐도 WCC에 비하면 티끌같과 하루살이에 불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합측 이대위는 어찌하여 WCC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 말도 없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지요?
통합측 이대위의 이러한 행위는 주어진 역활을 스스로 포기하였기에 그 생명을 잃어 버렸다는 점을 아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통합측 이대위는 앞으로 한국에 어떠한 이단성을 가진 사람들과 교리들이 주장되어도 이단이라 규정하지 못합니다.
WCC는 이단 차원을 넘어선, 적 그리스도성향에 띠고 금번 제10차 부산 총회에서 그 실체를 드러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합측 이대위는 여전히 침묵하고 있습니다.
통합측은 이대위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통합측 교단 전체에 치유 불가능할 정도의 크나큰 문제가 있음을 나타내 보였습니다.
종교다원주의, 종교혼합주의, 동성애지지, 용공사상, 인본주의 등등의 실체를 지닌 비 윤리적이고 비 성경적이고 반 기독적인 WCC가 부산에 와서 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를 가능케 한 단체가 통합교단이고 핵심인사가 통합측 교단 소속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입니다.
이러함에 일부 통합측 교단 목사님들은 자신들과는 무관하다며 억울해 함을 보였습니다.
무관함과 억울함이 있다면 이것을 밖으로 나타내지 말고 당사자인 김삼환 목사에게 그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교회안으로 종교다원주의, 종교혼합주의, 동성애지지, 인본주의가 왠말입니까?
이러한 실체와 성향을 가진WCC총회를 한국교회안으로 끌여 들여서 부산에서 그 총회를 개최한 당사자 김삼환 목사에게는 침묵으로 일관하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측 교단!
반면에 종교다원주의, 종교혼합주의, 동성애지지, 인본주의 성향을 가진 WCC의 실체를 밝혀내고 그 실상을 한국교회에 바로 알리려고 모든 희생을 감수하며 십자가의 도를 지키고 한국에 있는 주의 몸된 교회를 지키고자 혼신의 일을 다한 통합총회 전남노회에 소속된 광주안디옥교회 박영우 목사님에 대해서는 사과 하지 않으면 징계한다고 하고 소환장을 보내는 대한 예수교장로회 통합측 교단 !
이러한 모순된 실체를 가진 통합교단입니다.
이것이 가능케한 것이 인본주의 사상때문입니다.
신본주의를 지향하는 교단이라면 결코 이러한 폐단이 있을 수 없습니다.
통합측 교단은 주의 몸 됨 교회를 파멸로 이끄는 WCC 총회를 부산에 유치한 원흉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의로운 자, 박영우 목사에게는 사과하지 않으면 제명하겠다고 했으니
통합측 교단은 이 부분에 대하여 조속히 매듭을 짓기를 바랍니다.
이는 통합측 교단 문제가 아니라 한국에 있는 주의 몸된 교회 전체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예수님만이 주님으로, 왕으로 역사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통합측은 교권이 전 교회를 장악하고 성도님들 위에 굴림 하는 것으로 비춰집니다.
그러하기에 통합측 주도로 금번 제10차 WCC총회도 대한민국 부산에서 개최가 가능한 것으로 원인 분석됩니다.
강단에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펼쳐 놓고
사람이 말하고 사람이 자기 지향하는 노선을 주장하는 일은
더 이상은 한국교회에서는 있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교회의 주인은 예수님이시며 예수님이 왕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