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신 의 간단한 소개 와 인사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16살의 중학생으로, 저는 코비브라이언트 같은 슛터가 좋아요
2. 자신 농구 지식 . 직접 하는 농구는 어느정도 인가요.
농구의 룰에 대해서는 대부분 알고요, 학교에서 아이들과 시합을 많이 하는 데 아직 초보단계인것 같아요
3. 통신 에서 가장 중요한 매너는 무언가요.
통신은 익명성을 지켜주니까 그것을 전재로 욕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러면 안되겠죠~
4. 엔사모 알게 된 동기 와 목적은 무언가요.
라이브 게임을 최근 좋아하게 되어서 자료를 찾아보기 위해서요~
5. 라이브 게임 하신다면 멀티 매너 대한 생각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페어플레이를 하고, 승패를 인정해야 하죠!
6. 농구 관련된 유익한 정보 담긴 글 또는 자료를 함께 남겨주신다면
우수회원으로 추가승급하여 드리며 필요시 농구백과 게시판으로 옮겨 집니다
단, 본인이 직접 작성한 내용이 아니라면 반드시 출처를 기재 하십시요.
NBA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는? (출처는 지식검색입니다)
FIRST TEAM
센터-섀킬 오닐: 이견이 있을 수 없죠...90년대 NBA를 공습한 마지막 공포죠...216cm, 140kg의 거구이면서도 무지하게 빠르고 강하죠...골밑에서는 무적인데 이제 훅슛도 갖추어서 거의 막을 방법이 없죠...농구를 조금 재미없게 할 정도로 압도적인 힘...
파워 포워드-팀 덩컨: 물론 덩컨이 샌-스퍼스에서는 센터를 맡고 있습니다...하지만 로빈슨이 센터로 있고 덩컨이 PF로 있을 때 전력이 더욱 극대화된다는 것은 주지하는 사실이죠...현역중 가장 완벽한 기본기로 골밑의 혼전중에서도 절대로 공을 놓치는 경우가 없는 투지의 사나이죠...
스몰 포워드-트레이시 멕그레디: 올 시즌 올랜도의 총체적 난국에도 불구하고 티맥의 개인적인 능력에 대해서는 호의적이죠...경기중에 가장 집중해서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슈팅 가드-코비 브라이언트: 경기 외적으로 심각한 심리적 압박에도 불구하고 팀을 연승으로 이끄는 그의 능력은 오닐에 의해서 조금 과소평가받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하지만 슛팅 가드 포지션에서의 넘버 1 결정에 대한 의의는 없을 듯...
포인트 가드-제이슨 키드: 참...뉴저지라는 그저 그런 팀이 어째서 2년 연속 동부를 제패했는지...키드의 가세로 인해서 키년 마틴, 리처드 제퍼슨이라는 리그 최고의 다이나믹 포워드 라인이 탄생했기 때문이죠...팀을 완전히 개조시킬 수 있는 현재 거의 유일한 선수죠...
SECOND TEAM
센터-야오 밍: 크리스마스 빅 매치에서 오닐과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팀을 승리로 이끈 야오 밍...부럽지만 중국인입니다...이제는 어였한 리그를 대표하는 센터로 자리잡은 그...3~4년 후엔 혹시 리그를 이끄는 센터?
파워 포워드-케빈 가넷: 가넷의 꾸준함은 전성기의 칼 말론을 연상시키죠...매일 밤 최고의 활약으로 팀을 이끌며, 5년 연속 1라운드 탈락도 그의 평가를 낮추지는 못합니다...
스몰 포워드-폴 피어스: 명문 캔자스대학의 에이스로써 드래프트 9번 픽에도 자존심이 상할 만큼 실력과 자부심이 가득찬 선수죠...최근 3년동안 리그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5명중 하나구요...실력면에서나 노력면에서나 항상 본받을 만한 선수입니다...
슛팅 가드-앨런 아이버슨: 현역 선수중 가장 다이내믹하고 흥미로운 선수를 꼽으라면 저는 당연히 아이버슨을 꼽겠습니다...183cm의 키로 상대 센터위로 덩크를 꽂아넣고 장대들 사이를 돌아다니며 50점을 쏟아붓는 그의 모습은 항상 관심의 대상이 되곤 하죠...
포인트 가드-게리 페이튼: 이제는 노장의 정점에 섰지만 아직도 득점-어시스트에서 팀을 이끌 수 있는 확실한 리더죠...특히 나이가 들어도 식을 줄 모르는 그의 입심과 수비 실력은 리그 정상급 포인트 가드로써의 그를 유지시키는 원동력이죠...
3rd TEAM
센터-저메인 오닐: 오닐은 덩컨과는 반대로 조금 왜소한 체격이지만 몸놀림이나 역할은 오리지널 센터라고 봅니다...최근 3년간 시즌 더블-더블과 함께 경기당 2개가 넘는 블락을 해내는 리그에서 손꼽히는 페인트 존 플레이어죠...
파워 포워드-크리스 웨버: 재능면에서는 손꼽히는 웨버...신인 시절부터 워낙 거물로 등장했죠...그 동안 팀을 잘못만나 헤메다가 킹스라는 팀에서 드디어 전성기를 맞았죠...폭발적인 득점력, 뛰어난 골밑 몸놀림, 더불어 가드를 능가하는 볼 핸드링과 패싱 능력...바클리를 보는 듯한 다재다능함...하지만 부상을 달고 다니는 것 또한 바클리를 닮아버렸죠...
스몰 포워드-덕 노비츠키: 과연 노비츠키가 스몰 포워드인가? 7피트의 거인이? 하지만 케빈 가넷도 초창기 2~3년간 스몰 포워드로 활약했다는 사실과 현재 노비츠키가 가장 빛을 발하는 공격 옵션이 내외곽을 넘나드는 필드 골 포지션이라는 사실은 그의 신장과 팀의 사정상 수비시에 골밑에 서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를 스몰 포워드에 넣었습니다...그리고 결정적으로 그를 파워 포워드로 분류할 경우 현재 리그에서 팀에 가장 영향력있는 선수중 하나인 그가 현역 베스트 3에 꼽히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때문이죠...
슛팅 가드-빈스 카터: 부활한 에어 캐나다...드디어 이륙하는가...덩크의 진정한 계승자 카터가 2년간의 부상 공백을 딛고 올시즌 다시 돌아왔죠...내외곽을 갖췄고 더불어 다이내믹한 덩크까지 갖춘 가장 막기 힘든 선수로 말입니다...남은 것은 팀의 승리를 위해 공헌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일뿐이죠..
포인트 가드-마이크 비비: 킹스가 강팀에서 파이널 컨텐더를 노릴 수 있는 팀으로 바뀐 결정적 계기는 바로 비비의 영입이죠...항상 동료를 생각하는 자세,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최우선으로 하는 마음, 더불어 결정적인 순간에는 그 어떤 선수보다 강인한 정신력을 보여주는 킹스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선수입니다...
다음으로 역대 최고의 선수를 꼽으라면요...
넘버 원
센터-윌트 체임벌린: 단 두 번의 우승과 무려 6번의 준우승으로 그를 깎아 내리려고 하는 사람들은 일단 그의 한 경기 100득점의 기록에 놀란다...다음으로 시즌 평균 득점 50.4득점에 놀라며 한 경기 55리바운드에 또 한 번 놀란다...또한 이것을 아는가...센터인 그가 어시스트 리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는 사실...더불어 1,045경기동안 단 한 번도 6반칙 퇴장을 당한 적이 없다는 것도...개인적으로 경기중 가장 맞대결하기 싫어하는 선수는 과연 누구인가? 바로 조던과 이 괴물, 윌트 체임벌린일 것이다...
파워 포워드-칼 말론: 꾸준함의 대명사...역대 2위의 득점원이자 두 번의 MVP 수상자...17년동안 20경기도 결장하지 않은 "EVERYDAY PLAYER" 칼 말론...어쩌면 사상 최다 득점자가 될 지도 모르는 살아있는 전설...현역 베스트 3 질문이 2년 전에만 나왔어도 당연히 한 자리는 그의 몫이죠...
스몰 포워드-줄리어스 어빙: "닥터 J"를 말하지 않고 어찌 현대 농구를 논하겠는가...며칠 전 역대 최고의 덩커에서 조던을 제치고 1위에 오른 사실만으로도 그의 가치를 알 수 있다...조던 이전의 농구 아이콘이었고 은퇴후에도 농구를 위해 봉사하는 그야말로 모범생이다...
슛팅 가드-마이클 조던: 살인적인 득점 기계와 같은 시대를 살았다는 것만으로도 축복이라는 진정한 플레이어...공격에서도 수비에서도 역대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그에게 약점이라면 너무나 완벽을 추구한다는 것 뿐이다...
포인트 가드-매직 존슨: 개념을 바꾸는 것은 정말로 어렵다...특히 여태까지 진실이라고 믿었던 것을 바꾸려면 더욱 그렇다...6피트 9인치의 선수가 포인트가드를 할 것이라고 그 누가 상상했었는가...더군다나 80년대를 완벽하게 지배하고 또한 센터를 보조자로 만들어버린 그의 쇼타임 노-룩 패스...가장 화려한 선수이자 가장 완벽한 1on1 플레이어...닉네임 그대로 "매직"이다...
넘버 투
센터-카림 압둘 자바: 그의 스카이 훅-슛을 보았는가...절대로 막지 못하는 이 슛으로 그는 20년동안 리그를 지배했으며 38,387점을 쏟아부었다...무려 6번의 리그 MVP를 차지한 그를 사상 최고의 선수중 하나로 꼽지 않는다면 너무나 많은 항의가 들어올 것이 분명하다...
파워 포워드-래리 버드: 백인 버드는 운동 능력은 보통이다...점프력도 낮다...하지만 그의 경기중의 카리스마는 이 모든 핸디캡을 커버하고도 남는다...역대 최강의 슛팅 기계로써 3점슛을 가장 잘 활용하는 선수...더군다나 통산 평균 리바운드가 10개가 넘는다는 사실은 그의 투지를 알 수 있게 해 준다...80년대 매직VS버드의 라이벌전으로 농구의 세계화에 지대한 공헌을 했으며 유일한 3년 연속 MVP수상의 주인공이다...
스몰 포워드-오스카 로버트슨: "The Big O"는 진정한 올라운드 플레이어이다...통산 26,710점의 놀라운 득점력은 역대로 봐도 최고 수준의 득점원이지만 또한 통산 9,887개의 어마어마한 어시스트 갯수는 그를 포인트가드가 아닌지 의심스럽게 한다...더불어 7,804개의 리바운드까지...그는 시즌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유일무이한 선수이다...
슛팅 가드-제리 웨스트: 미스터 클러치의 진가는 포스트 시즌에 나타난다...통산 27.4득점도 대단하지만 포스트 시즌의 29.7득점은 마이클 조던에 이어 역대 2위다...NBA로고의 주인공으로써 LA의 수호신인 웨스트는 언제나 림을 향해 쏘아대는 속사포였다고 한다...
포인트 가드-존 스탁턴: 9년 연속 어시스트 1위...통산 어시스트와 스틸 1위...절대로 공을 뺏기는 일이 없고 경기 막판, 포스트 시즌, 위기의 순간에는 조던에 버금가는 정신적인 강인함을 자랑하는 슛터...조용한 스탁턴은 경기중에는 항상 불타오른다...말론과의 픽앤롤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콤비네이션으로 평가되기에 충분하다...
넘버 쓰리
센터-하킴 올라주원: 개인적으로 센터중에서 올라주원의 기술적인 면을 능가할 선수는 찾아보기 힘들다고 생각한다...그 만큼 올라주원의 손재주는 비상하다...페인트 존에서의 그의 드림 훼이크는 조던의 턴어라운드 페이드 어웨이슛과 함께 90년대 최강의 공격 옵션이었다...현재 NBA팬들이여 2000년 은퇴무렵의 올라주원으로 그를 평가하지 말기를 바란다...무릎 부상과 휴스턴과의 계약 문제로 인해서 골머리를 썪기 전인 90년대 후반까지 로빈슨, 오닐, 유잉은 그에게 언제나 농락당했다...
파워 포워드-찰스 바클리: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다...사실 이 자리에 엘빈 헤이에스나 밥 페팃을 넣어야 할 지도 모른다...하지만 193cm의 키로 리바운드왕을 따내고 역대로 단 8명밖에 없는 20,000득점-10,000리바운드를 기록한 최단신 선수인 그를 외면할 수는 없었다...더불어 그는 80~90년대 혼자 힘으로 리바운드를 잡고 드리블로 상대 진영으로 넘어와 덩크를 꽂아 넣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선수였다...건강을 조금만 챙겼다면, 그래서 우승을 단 한 번이라도 했다면 그에 대한 평가는 말론과 버금갔을 것이다...
스몰 포워드-조지 거빈: 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중반까지 언제나 경기당 30점을 뽑아주는 선수가 바로 그였다...NBA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역대 최강의 공격수" 설문 조사에서 탑 5안에 언제나 드는 선수가 바로 그였다...닥터 J보다도 득점에 관한한 더 높은 평가를 받던 선수...
슛팅 가드-피트 매러비치: 90년대 후반에 "피스톨"이라는 영화가 있었다...다리를 저는 백인 소년이 최고의 농구 선수로 성장하는 과정의 영화이다...그 주인공은 바로 "피스톨" 피트 매러비치...속사포처럼 쏘아대는 그의 무지막지한 슛때문에 얻은 별명이다...내외곽을 가리지 않는 엄청난 슛팅력과 최고의 패싱 능력을 가진 선수...매직 이전의 쇼맨으로써 농구에 쇼타임을 가장 처음 도입한 선수가 바로 그이다...노-룩패스, 렉 스루 드리블등도 모두 그가 시작했다고 한다...10년도 안되는 짧은 시기를 활약했지만 그의 족적은 그 만큼 뚜렸했다...말하지만 농구계의 샌디 쿠팩스처럼...프리 시즌 연습도중의 갑작스런 사망...부검 결과 일반인의 1/3밖에 안되는 심폐량을 가진 선천적인 기형아...인간 승리의 주역으로써 더욱 높은 평가를 받는 선수이다...
포인트 가드-밥 쿠지: 50~60년대 보스턴의 8연패...13년 동안 11번의 리그 우승이 모두 그의 손끝에서 이루어졌다...스탁턴이 나타나기 전의 패스의 장인...8년 연속 어시스트 1위를 기록한 꾸준함의 대명사...역사의 산 증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