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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마의 성모 프란치스코 수녀회, 수녀원 성전 건립을 위한 바자 파티마의 성모 프란치스코 수녀회(이하 수녀회, 총원장 장정숙 모데스타 수녀)는 10월 29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로45번길 40 – 11(동천동) 본원에서 ‘수녀원 성전 건립을 위한 바자’를 열었다. 오전 10시 개막미사에 이어 오후 5시까지 수녀회 본원 건물과 성심교육관 앞마당에서 펼쳐진 바자에는, 배·배즙(미리내천주성삼성직수도회 이천수도원), 김치, 어묵, 떡볶이, 들기름, 참기름, 즉석 김밥, 주꾸미 볶음 등 먹을거리와 의류, 구두, 꽃·화분 등이 선봬, 수도원 인근 본당 신자와 은인 및 후원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성황을 이뤘다. 본관 전시실에서는 광주대교구 최민석(첼레스티노) 신부의 저서 ‘다시 솟아오르는 희망’(나이테미디어) 등 사인회가 진행되기도 했다. 이우철(시몬, 1915~1984) 신부가 설립한 수녀회는, 1980월 11월 1일 수원교구 제2대 교구장 김남수(안젤로) 주교에 의해 인가됐다. 수도회 설립자의 “고요함 중에 주님의 뜻을 찾고, 인내함 중에 덕으로 나아가며, 사랑함으로써 복음을 증거하라.”는 묵(默)·인(認)·애(愛) 영성으로, 가난한 이들을 위한 사랑의 사명을 살아내는 수도 공동체다. ※문의 031-263-5883 파티마의 성모 프란치스코 수녀회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 파티마의 성모 프란치스코 수녀회, 수녀원 성전 건립을 위한 바자 등록 2017-10-31 파티마의 성모 프란치스코 수녀회(이하 수녀회, 총원장 장정숙 모데스타 수녀)는 10월 29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로45번길 40 – 11(동천동) 본원에서 ‘수녀원 성전 건립을 위한 바자’를 열었다. 오전 10시 개막미사에 이어 오후 5시까지 수녀회 본원 건물과 성심교육관 앞마당에서 펼쳐진 바자에는 ‘배·배즙(미리내천주성삼성직수도회 이천수도원), 김치, 어묵, 떡볶이, 들기름, 참기름, 즉석 김밥, 주꾸미 볶음’ 등 먹을거리와 ‘의류, 구두, 꽃·화분’ 등이 판매됐으며, 수도원 인근 본당 신자와 은인 및 후원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성황을 이뤘다. 본관 전시실에서는 광주대교구 최민석(첼레스티노) 신부의 저서 ‘다시 솟아오르는 희망’(나이테미디어) 등 사인회가 진행되기도 했다. 이우철(시몬, 1915~1984) 신부가 설립한 파티마의 성모 프란치스코 수녀회는, 1980월 11월 1일 수원교구 제2대 교구장 김남수(안젤로) 주교에 의해 인가됐다. 수도회 설립자의 “고요함 중에 주님의 뜻을 찾고, 인내함 중에 덕으로 나아가며, 사랑함으로써 복음을 증거하라.”는 묵(默)·인(認)·애(愛) 영성으로, 가난한 이들을 위한 사랑의 사명을 살아내는 수도 공동체다. ※문의 031-263-5883 파티마의 성모 프란치스코 수녀회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기사제공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등록일 : 2017-1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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