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자동차 운반차라고 부르는게 더 편하네요.
캐빈부분도 같이 손대다보니 너무 시간만 걸려 오늘 이것부터 그냥 끝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사출물 자체로만 봤을땐 참 투박하고 엉성해 보이지만 그게 레벨의 매력 아닌 매력이죠.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지만 고무호스나 체인 연결시 설명서에 나온 길이와 좀 안맞습니다.
체인은 설명서대로 잘라보니 한개가 모자라는데 마지막 남은 걸 두토막내서 사용했습니다.
여튼 완성해놓으니 웅장하고 큽니다.^^
에나멜과 크기 비교를 위해 찍어봤는데 실감이 별로 안나네요.
그래서 1/35 센츄리온과 찍어봤습니다. 센츄리온도 큰 넘인데..
자동차가 없어서 밀리터리로..^^ 아랫칸 탑승중~
이번엔 2층으로..
캐빈을 트레일러 차대와 같은 레드로 도색했다가 다음날 블루로 바꾸느라 이틀 까먹었네요.
슬슬 전체 그림이 나오려고 합니다.^^
이건 은영아빠님 핀업걸 작품구상에 도움되라는 의미로다가..ㅋㅋ
감사합니다.^^
첫댓글 색이 다양하게 들어가니 이쁘네요...
경전차는 꾸역꾸역 들어가는 군요...
자네는 섬세하게 잘 만드니까 진짜 멋지게 만들겠군.
브래들리 올리니까 너무 튀더라. ㅋ
트럭 옆에 넓덕한 데칼 하나 정도는 붙여 주셔야...^^
트럭에도 들어가는 데칼 있어요.
좀 더 진행을 해야지..^^
역시 빠른 작업속도와 완성도를 보여주시는군요...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저걸 만들면 보관할 곳이 없겠는데요...고민됩니다.
일단 완성하면 라면박스나 그보다 좀 큰 박스 구해서 넣어놔야죠.^^;
그리고 생각날때마다 꺼내보는거..ㅋㅋ
전 수축자국 손도 안대고 그냥 만들었는데 멋지게 만들어 주세요.^^
@밀레니엄 싫습니다...제 기준으로는 굳이 손 많이 대고 정성들일 제품은 아니라고 봅니다...저기 올라가는 차들이 중요하죠...^^
어제 집에 찾아보니 1/25 트럭도 한 대 있던데 확인한 것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발칸800 어흑~ 전 귀찮아서 지나갔는데 발칸님은 제대로 잘 만들어 주시지 왜 싫다고 그러세요. ㅋㅋ
...ㅠ,.ㅠ...감사합니다. 형님....ㅠ,.ㅠ... 조만간 저 부담병에 걸려 입원 할수도 있습니다...ㅠ,.ㅠ 스케일이 아니더라도 상당히 크게보이는데..@.@... 트레일러 안에 차량이 모두 채워지면 무척 웅장하겠습니다... 멋진 작품 감상 잘했습니다.
멋진 핀업걸을 보게 되는데 제가 아주 고맙지요.^^
차량은 6대가 들어가니 아카껄로 해도 그것만도 14만원이 넘네요.
살까말까 고민 중..ㅋㅋ
@밀레니엄 ㅎㅎㅎ...형님 이왕 하신김에 채워 넣는게 더~ 나을지 싶습니다...ㅎㅎㅎ
@은영아빠(최성직) 그 돈으로 다른 것들을 사고 싶어졌어요. ㅋㅋ
멋지네요 완성하시면 한 존재감 기대됩니다
네. 모형으로 보면서도 미국사람들 스케일에 놀랬습니다.
감사합니다.^^
옵티머스 프라임은 연상케하는 트럭이네요
트랜스포머에 나오는건 피터빌트였지 아마..
내가 만드는 캐빈은 캔워스라고 다른 회사꺼..
덩치가 어마어마 하겠네요... 멋지게 완성 되네요. 어떻게 완성 될지 기대가 됩니다.
덩치는 좋지만 위에 발칸님 말씀처럼 보관이 제일 큰 문제죠.
그냥 두면 먼지에 쌓일테고 공간은 부족하고..^^;
여튼 성원에 힘입어 끝까지 해야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