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서 지게차를 몰다 보행자를 들이 받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25일 지게차 운전자 A(42)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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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24) 오전 8시 30분쯤 청주시 방서동의 한 도로에서 지게차로 길을 건너던 B(24, 여)씨를 들이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B씨는 다리에 큰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보행자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첫댓글 도로 주행중 보행자 교통사고가 빈번합니다.
대부분 횡단보도에서 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지게차는 마스트 사각지대가 있기때문에
보행자를 잘 보지 못합니다.
급하게 횡단보도를 주행하지 마세요
지게차 보행자 사고는 거의 하반신 불구가 되며
깔고 지나가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지게차운전자 자신도 큰 불행이 됩니다.
도로 주행중 보행자 사고 특별히 신경쓰세요
오늘도 안전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