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가는 그리쉽게 안갑니다...대신이라는것은 없습니다.
스스로 해서 보내야지.. 옆집아줌마가 밥묵는다고 해서
내배가 부릅니까....내가 묵어야 내배가 부르지요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해야 갑니다.내가 안하고...내가 편할려니
딴생각이나지요. 스스로 하십시요
하루에 지장보살도 좋고....아미타불부처님 명호도 좋습니다.
꾸준히만함....됩니다....
--------------------- [원본 메세지] ---------------------
대순진리회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여러분들의 가족이 대순진리회라는 사이비 종교에 빠져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 엄청난 가정파괴 만행을 세상에 알립니다.
이제는 포덕 방법이 교묘히 바꾸어졌습니다.
조상천도식은 초기 입도자에게 2~3년전만에도 요란하게 너스레를 떨며 위기의식으로 위협하며 16만원~260만원을 제사비로 요구하다가 사회 문제화되니 슬그머니 도장 간부회의에서 조상천도식은 공식 석상에서 빼 버리고 이상한 다른 행동으로 돈 요구를 합니다.
보통..가정 방문방법에는
절에서 왔다고 합니다. 물이라도 한잔 얻어 먹자며 무조건 들어옵니다
어느 집에서든 똑같은 사주팔자 또는 똑같은 관상을 이야기를 합니다..
개중에는 신기가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무당의 기질을 타고난 사람들이죠..
또한 자신들의 신분을 감추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면 들통날까봐 큰일(화)를 당한다고 말을 못하게 합니다..
몇 대위 조상이 어떻고 하면서 알 수 없는 조상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조상이 치고 있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죠.. 보통 집에서 근심 걱정거리 한두개 없는 집안이 어디있겠습니까?? 하지만.. 그들은 이런걸 노립니다..
어느 정도 방문하고 말을 받아주면 조상을 핑계로 큰돈으로 제사(치성)를 지내게 합니다.. 이 금액이 처음에는 얼마 되지 않으나 엄청납니다.. 저희 언니가 대순진리회때문에 날린돈만해도 전세금 3,000만원에 카드깡 5,000만원입니다..
온갖 거짓말로 돈을 빌려서라도 빨리하라고 서두릅니다
인적사항을 기록해가고 다음에 오는 사람이 그걸로 잘 알아 맞추는 것 처럼합니다.
(어느 집에서나 녹음된 듯 비슷한 이야기를 합니다.)"
가정 화목을 앞세워 놓고는 자식과 가정을 버려두고 일꾼(포덕)으로 써먹습니다... 그들은 연락소라는 일반주택에서 집단 생활을 합니다...
그리고 종말론을 얘기하죠.. 그들은 이걸 후천개벽이라 합니다..
선량한 사람들에게 돈 뜯어내는게 복 짓는거라 합니다...
연락소라는곳은 간판도 달아놓지 않습니다.. 그래서 처음 대순진리회에 빠진 사람들은 그곳이 대순진리회라는걸 모르고 있습니다..
또한 대순진리회 사람들은 처음에는 절대로 대순이라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길거리 포덕 방법입니다..
“도에 관심이 있습니까?” “기에 관심이 있습니까?”
“인상이 참 좋으시네요?” “당신에게 조상의 척이 씌었군요.”
“죽은 조상 중에 한이 맺혀 돌아가신 분이 계시군요?”
가정과 거리에서 이런 말을 하면서 집요하게 따라 붙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스스로를 “도인”이라 부르는 이들은 [대순진리회]의 광적인 초보신도들입니
다.
이들에게 걸려들어 가족이 어느날 갑자기 실종되었거나
많은 재산상의 피해를 당하신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엄마 없이 자라는 아이를 보십시오.
자식을 잃고 애타게 찾는 부모님을 보십시오.
적금, 전세금까지 가지고 가출한 아내를 찾으며 실의에 빠진 가장을 보십시
오.
여러분들의 가정, 주위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지난 2000년 10월 1일 대순진리회피해자가족협의회(이하 대피협)을 출범하여
가족들의 힘겨운 투쟁의 성과로 실종, 가출됐던 가족들이 속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돌아오지 않고 있는 가족은 하루하루 고통의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들은 누구보다 앞장서서 대순진리회 피해자 협회 가족의 일에 발벗고 뛰었던 분들이기에 지금 우리는 다시 뭉쳐 한소리로 외칩니다.
아직까지 돌려보내지 않고 있는 가족들을 하루속히 따뜻한 가족의 품으로 돌려 보내줄 것을!!!
지금, 대순진리회 측에서는 우리 대피협을 와해할 목적으로
1) 가족을 돌려보내면서 대피협에 나가지 않도록 각서를 요구하는가 하면,
2) 돌려보내지 않은 가족들을 인질 삼아 대피협의 발을 묶고 있습니다.
3) 그러면서 대피협을 돈 받고 실종된 가족들 찾아주는 단체로 왜곡 오도하여 선전 교육하고 있습니다.
4) 뿐만 아니라 집으로 돌려보낸 가족들도 상식적인 대화가 불가능 할 정도로
정신교육을 시켜 돌려보내기 때문에 그 가족들의 고통이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이에 아래와 같이 우리의 뜻을 명백히 밝히는 바입니다.
1. 사이비 종교단체 대순진리회는 지금 즉시 도인들에게 대피협의 활동에 대한 잘못된 교육을 중지하라.
2. 인질로 붙들고 있는 실종가족 강형주(합천방면), 오정언(고흥 5방면), 조민영(성주 28방면),
박현주(고흥 5방면), 이은조(울산 태화동 쪽에서 실종됨, 집에 돌아왔다가 재 가출함),
이홍선을 즉시 따뜻한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라.
3. 합의서에 약속한대로, 집으로 돌려보낸 가족들 가정을 방문하여 대순에서
잘못 교육한 부분을 시인하고 이를 바로잡아 정상적인 가정생활과 사회생활이 가능하도록 조치하라.
4. 가족을 돌려보내면서 확인서, 각서 등을 요구하는데, 우리 대피협 가족들은
대순의 이런 행위를 중지할 것을 요구하는 바이며, 이미 각서에 도장을 찍었다 하더라도 이를 인정할 수 없다.
왜냐하면, 대순진리회에 입도 할 당시 가족이나 친구 어느 누구에게도 의논한바 없고,
허락 받은 바가 없는데, 이제 와서 가족을 돌려보내면서 확인서를 써달라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얘기며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이는 대피협 가족들을 더욱 분노케 할 뿐이며, 가족이 재 가출 또는 실종됐을 시
대순에서는 책임지지 않겠다는 것으로 밖에 해석이 안됩니다.
5. 갈취한 재산을 반환할 것을 요구한다.
대순진리회에 금전적인 피해를 입어 기초생활이 힘든 가족들도 있고,
빚 독촉에 시달려 생병이 난 가족들도 있습니다.
이 부분을 빠른 시일 내에 명확히 처리하지 않는다면 그 피해가 더욱 커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대순진리회가 진정으로 이 사회에서 인정받기를 원한다면
이제부터라도 피해상황과 피해자 가족들을 진실로 대해야 할 것입니다.
모든 문제점을 산하 방면의 잘못으로만 치부하지 말 것이며 대순진리회 종단의 문제로 생각하여,
노동력 착취, 폭력, 폭행 등의 문제가 종단의 의지가 아닌
산하 방면의 잘못된 행위이라 할지라도 종단 자체적으로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