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말렛은 심벌에서 쏴아~ 하는 사운드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사용하기도 하지만 팀파니 같은 북을 치거나 큰 실로폰처럼 생긴 마림바라는 악기를 연주하기 위한 말렛도 있답니다. 말렛은 스틱보다 타격점에 닿는 면적이 넓으므로 좀 더 부드럽지만 두터운 사운드를 만들어내게 됩니다.(압력은 면적에 반비례한다는 건 물리시간에 배우셨죠? ㅋ) 특별히 재질이 부드러우면(예를 들어 양모 Wool 인 경우) 타격시에 그 스트록의 충격을 양모가 흡수하게 되므로 더 부드러운 소리를 내게 됩니다. 하지만 뾰족하게 꽂히는 듯한 강한 사운드를 내기에는 부적합할 수도 있겠죠?
따라서 연주자가 어떤 소리를 내려고 하느냐에 따라서 스틱의 종류가 결정된다고 보시면 되구요. 일반 나무 드럼스틱도 마찬가지로 팁(전 스틱 꼬다리 라고 부른답니다.ㅋㅋ)의 모양에 따라서 소리가 다르게 난답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말렛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긴 한데 양모로 된 재질의 소프트 말렛과 하드 말렛 중에서 선택해서 씁니다. 프로마크 회사제품으로 많이들 쓰시는 것 같구요 가격은 3만 5천원 정도 했던 것 같아요.
보통 찬송가 끝에 나오는 아멘은 대체로 총 4박이고 아~(2박) 멘~(2박)이니까 2번 악센트가 있는 4박짜리 솔로를 만든다고 생각하시고 노래가 마치는 느낌으로 자유롭게 연주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정 생각이 안나시면 진선생님 악보중에서 본인에게 적당한 난이도의 악보를 고르셔서 그 중에 2박짜리 필인을 2개 연결해서 연주하시면 될 것 같네요. ^^
첫댓글 말렛은 심벌에서 쏴아~ 하는 사운드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사용하기도 하지만 팀파니 같은 북을 치거나 큰 실로폰처럼 생긴 마림바라는 악기를 연주하기 위한 말렛도 있답니다. 말렛은 스틱보다 타격점에 닿는 면적이 넓으므로 좀 더 부드럽지만 두터운 사운드를 만들어내게 됩니다.(압력은 면적에 반비례한다는 건 물리시간에 배우셨죠? ㅋ) 특별히 재질이 부드러우면(예를 들어 양모 Wool 인 경우) 타격시에 그 스트록의 충격을 양모가 흡수하게 되므로 더 부드러운 소리를 내게 됩니다. 하지만 뾰족하게 꽂히는 듯한 강한 사운드를 내기에는 부적합할 수도 있겠죠?
따라서 연주자가 어떤 소리를 내려고 하느냐에 따라서 스틱의 종류가 결정된다고 보시면 되구요. 일반 나무 드럼스틱도 마찬가지로 팁(전 스틱 꼬다리 라고 부른답니다.ㅋㅋ)의 모양에 따라서 소리가 다르게 난답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말렛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긴 한데 양모로 된 재질의 소프트 말렛과 하드 말렛 중에서 선택해서 씁니다. 프로마크 회사제품으로 많이들 쓰시는 것 같구요 가격은 3만 5천원 정도 했던 것 같아요.
보통 찬송가 끝에 나오는 아멘은 대체로 총 4박이고 아~(2박) 멘~(2박)이니까 2번 악센트가 있는 4박짜리 솔로를 만든다고 생각하시고 노래가 마치는 느낌으로 자유롭게 연주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정 생각이 안나시면 진선생님 악보중에서 본인에게 적당한 난이도의 악보를 고르셔서 그 중에 2박짜리 필인을 2개 연결해서 연주하시면 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