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관적인, 좋은데도 린킨파크의 대표곡으로 뽑히지 않은 곡을 올려봅니다.
1,2집때처럼 방방 안뛰고 소리 안질러도 린킨파크만의 냄새?가 나는 곡들이 최근 앨범들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때문에 옛날이 좋았다 1,2집때로 돌아갔으면 하는 팬들이 많은것 같네요
근데 2집나오고 락 하드코어 팬들이 당시 반응이 1집때랑 똑같네 3집때도 비슷하겠지 거기서 거기네 하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아마 린킨이 여기서부터 변화를 시도하고 뻔한? 그들의 스타일에서 좀 벗어나려고 다양하게 음악을 만들어낸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도 3집이후부터는 덜 관심갖고 몇곡 밖에 안들었었는데요,
최근 몇개의 앨범에서 트랜스포머 ost를 뽑아내면서 왜 아직도 린킨이 살아있나 궁금해하면서 찾아봤는데
린킨이 아직까지 앨범이 주구장창 나오고 살아있는 이유가 있었더라구요
이 곡듣고는 린킨 아니면 이런 음악 안나온다 싶더라구요
작년에 NBA 플옵프로모션영상에도 린킨 뮤비가 들어가고 상당히 장수하는데 정말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과거 1,2집때만 알고 최근 앨범에 대해 별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혹시나 이런 곡은 어떤지요ㅎㅎ
p.s 1.2집이 짱이긴 합니다ㅎㅎ
우리가 알던 예전에 그곡을 편곡해서 불렀었는데 훨씬 더 좋은것 같아요
첫댓글 A Thousand Suns.. 이 앨범 첨 듣고 잘 안들었는데, 계속 듣다보니 좋더라구요. Waiting For the End도 좋아요. 그런데 이런 스타일로 계속 갈 듯 싶습니다.
아 그리고, 지금은 팬들이 실망하고 그래도, 몇년후에는 이 앨범들이 재평가 받았으면 좋겠어요. 충분히 좋은 노래들 많아요.
블랙아웃 참 좋죠. 샤우팅 너무 좋아요. 늑대인간같다고 해야되려나..
개인적으로 리메이크 앨범 중에서는 crawling 리메이크 한게 제일 좋더군요 ㅎ 한때 싸이월드 배경음악이었습니다.
그래도 1,2 집이 최고였던거 같습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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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ing me away...제가 젤 좋아하는 곡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