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카페의 분위기를 깨고 소란스럽게 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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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가 카페란곳에 발을 딛어 논지도 4년정도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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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도 4050대 중년카페를 30대에 운영을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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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를 하면서 여러가지 충돌도 생기고 문제점이 더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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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카페를 개설할때 취미삼아 찌들은 일상을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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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어보고자 했던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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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우리세상에서 생활한지요 1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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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란곳은 우리들의 喜怒哀樂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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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도 함께 하고 슬픔도 함께 나누는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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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맡은 것은 작년 10월경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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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남지 않는 운영자 기간동안 제 나름대로 잘 해 볼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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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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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못남을 용서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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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생각하면서 반성하고 자중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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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이런 불상사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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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께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하게 보듬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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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유능하고 실력있는 운영자가 계신다면 깃꺼히 자리를 내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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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났고 실력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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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란것이 제가 경험한바 알게 모르게 고초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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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도 많이 먹고 힘든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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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댓가를 바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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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해 보지 않고는 모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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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알아 달라고 월급을 달라고 하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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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헌신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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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누구에게도 상처주는말 모욕적말 수모를 주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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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 두서가 없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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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운영자님들의 고초를 다시한번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세상에서 추구하고 있는 사이버와 오프라인을 연결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친하게 지내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그냥 건전하게 보지 않고 저들이 친한 것은 무슨 이유가 있을 꺼라는 생각을 갖는데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운영자님들 "화이팅"
역시 우리 미시님~! 그러면 그렇지 그 깟 일로 관둘 미시님이 아닐줄 알았어요. 승질나면 그렇게 한번 해뿌는 것도 건강에 좋지요. 심들고 생기는 거 없고,어려운 일인거 잘 압니다. 순전히 봉사하는데도 몰라주고 이상한 소리 하거나,일부러 깨려 드는자가 있으면 콱~해뿌리고..늘 부드럽게 운전 해주시와요, 이쁜 미시님.
낯선 카페란 세상이 제게 그만 마술을 부린건지 쬐금 많이 빠져버렸어요. 운영자의 고초란게 있군요. 몰랐어요. 공부 많이 해서 이 무지함을 얼른 벗어날래요. 쓰고 싶은 이야기들을 쓸 수 있어서 참 좋았지요.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 지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용할래요. 무상대여 해주심을 감사해요.
미시님 탈퇴의 글이 삭제 되엇네여~ 운영자방에 잇습니까?~울 까페에 보면 탈퇴의 변을 남용 하는것이 아닌가 싶어여? 주로 나이 높으신 분들이 사이버 인기를 재기위해~ 이 방법을 쓰는데~운영자는 심사숙고 해야지요? 울 가페에 소리없이 나가신분도 많지요? 미시님 경우 탈퇴 한다면 쥔장이 탈퇴 변을 쓰고 공고 하는~
어이하여 예쁜미시님의 미음을 다치게 했을까?,...답답하네요? 제가 못하는 운영자를 열심히 최선으로 하시는 모습들, 늘 고마움에 부족하나마 힘을 덜어 드리고프나 능력이 못미치니 안타깝기만 하고, 미시님!조금더 인내하시어 만인을 향한 값진 희생이라 여겨 보세요? 미시님을 비롯 운영님들께 보다 큰행운을 빕니다
첫댓글 운영자님들의 고초를 다시한번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세상에서 추구하고 있는 사이버와 오프라인을 연결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친하게 지내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그냥 건전하게 보지 않고 저들이 친한 것은 무슨 이유가 있을 꺼라는 생각을 갖는데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운영자님들 "화이팅"
얼레리나? 아침에 글이 모두 삭제되었네요? 우슁~~ 내글도 덤탱이로 짤린거유? 운영자란것이 무슨 시험쳐서 합격하는 고등고시입니까? 아무나 하면 되는거요, 그런거 너무 의식하지 말자구요, 심기불편하심에 위로를 드리며 모쪼록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밥무찌유?
운영자는 잘해야 본전이라구 어느분이 말씀하시더라구요...모든걸 인내하시다 보면 보람도 있을테지요~~~예쁜미시님!!홧~~~팅^.^*~
역시 우리 미시님~! 그러면 그렇지 그 깟 일로 관둘 미시님이 아닐줄 알았어요. 승질나면 그렇게 한번 해뿌는 것도 건강에 좋지요. 심들고 생기는 거 없고,어려운 일인거 잘 압니다. 순전히 봉사하는데도 몰라주고 이상한 소리 하거나,일부러 깨려 드는자가 있으면 콱~해뿌리고..늘 부드럽게 운전 해주시와요, 이쁜 미시님.
미시온냐^^ 글만 잘쓰시네욤^^ 조오기 위에 옵빠의 글좀 보시구랴 키키키^^..... 너무 낮추지마세요 미시님은 훌륭하십니다. 얼굴도 이뿌고 우헤헤헤..... 모임에서 봉께 젤났더라뭐^^ 밥무찌유?
미시님! 운영자의 어려움을 조금은 압니다. 좀 더 잘해보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운영자 및 각 소모임 운영자들의 봉사에 대하여 대부분의 회원들은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점이 있더라도 대다수를 위하여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미시님이 없는 우리 세상은 우리 세상이 아니고 마두님의 세상이고 하늘별님의 세상일 것입니다.우리 세상 잘 지켜 주십시요. 벤이가.
미시님 힘내십시요...추석명절 잘보내시고요 다음에 산에서 뵈요.
낯선 카페란 세상이 제게 그만 마술을 부린건지 쬐금 많이 빠져버렸어요. 운영자의 고초란게 있군요. 몰랐어요. 공부 많이 해서 이 무지함을 얼른 벗어날래요. 쓰고 싶은 이야기들을 쓸 수 있어서 참 좋았지요.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 지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용할래요. 무상대여 해주심을 감사해요.
미시님 항상 마음속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즐거운 명절이 되십시요 힘내세요.
베토벤님, 윗글 지워줄래요? 미시님이 그렇잖아도 하늘별 짜르려고 카운트 다운(샘터방 20064번 꼬리글) 하고 있는거 모르시는봐~! 이판사판 공사판인데 냅둬유 지우지 말고...
그럼요! 운영자님들이야 무보수로 우리세상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봉사하시는 분들인데...운영자님들보다 나이가 많다고 해서 함부로 반말하는 사람들은 보기가 안좋더라구요....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40이 넘었으니까 서로간에 예의를 지켜주셨으면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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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씨님, 내일 관악산 벙개 있어요
미시님 탈퇴의 글이 삭제 되엇네여~ 운영자방에 잇습니까?~울 까페에 보면 탈퇴의 변을 남용 하는것이 아닌가 싶어여? 주로 나이 높으신 분들이 사이버 인기를 재기위해~ 이 방법을 쓰는데~운영자는 심사숙고 해야지요? 울 가페에 소리없이 나가신분도 많지요? 미시님 경우 탈퇴 한다면 쥔장이 탈퇴 변을 쓰고 공고 하는~
미시님이 수고 하시는 것은 누구나가 잘 알고 있음 입니다..운영자님들이 보이지 않게 애쓰시는 까닭에 우리회원님들이 우리세상 안에서 마음놓고 놀다가실수 있는것 아닌지요..박수를 보냅니다.
관리자하시느라 수고 많은거 내도 압니다. 미시님 수고 늘 하시는거 알지요. 그래서 얼마나 고맙게 생각하는데요. 누가 딴질걸어요? 얼라리요? 아바타가 바뀌였네요?
어이하여 예쁜미시님의 미음을 다치게 했을까?,...답답하네요? 제가 못하는 운영자를 열심히 최선으로 하시는 모습들, 늘 고마움에 부족하나마 힘을 덜어 드리고프나 능력이 못미치니 안타깝기만 하고, 미시님!조금더 인내하시어 만인을 향한 값진 희생이라 여겨 보세요? 미시님을 비롯 운영님들께 보다 큰행운을 빕니다
그래요...미시님 말씀이 다 맞네요.....서로에게 상처주는 말들일랑은........